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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의 경제 배틀(총1건) 아담의 경제 배틀: 금융편 : 지인엽 교수의 게임으로 쉽게 배우는 경제 교과서 1     13,5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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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의 투자 감각이 살아나는 머니 게임북 책의 스토리를 따라 투자 게임을 하다 보면 어느새 경제 머리가 쑥쑥! ★ 《세금 내는 아이들》 저자, 옥효진 선생님 강력 추천! ★ 경제 게임북이라는 책의 설정이 너무나 흥미롭습니다. 나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투자의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아담의 경제 배틀》을 통해 경제 지식도 배우고, 투자의 원리도 깨우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돈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 돈이 있어야 먹고, 자고, 입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의 중요성은 우리 모두 알고 있지만 막상 저축 외에 어떤 방법으로 돈을 모으고 불릴지에 대해서는 특히 어린이들은 여전히 제대로 배울 기회가 많지 않다. 많은 전문가들이 ‘돈 교육은 어려서부터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지만 실질적인 교육은 쉽지 않은 것이다. 《아담의 경제 배틀》은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기획된 도서로 아이들이 직접 가상 투자를 해보고 그 결과로 승부를 가르는 어린이를 위한 본격 금융도서이다. 르네상스 시기 수준의 문명을 가진 가상의 이코노미아 대륙이 배경으로 금융 공화국, 무역 공화국, 공업 제국, 광업 왕국 등 산업별로 특화된 국가들이 존재하고, 주인공 아담과 3명의 친구(슘페터, 세이, 마샬)들이 세계 경제를 어지럽히는 ‘어둠의 경제 세력’에 대항하여, 경제적으로 싸워나가는 성장물이다. 아담과 그의 친구들은 ‘금융 경제학’의 주요 개념들을 중심으로 위험과 수익, 이자율, 주식, 채권, 환율 등에 대해 배워가며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통해 금융 경제학의 주요 개념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경제적 판단을 해보고 그에 따른 결과를 체험해보며 환율제도, 주식회사, 금융기관 등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경제 상식 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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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처럼 경제공부도, 돈공부도 재밌게 할 수 있다! 수학 머리는 자라고, 투자 감각은 살아나는 시뮬레이션 게임북 “이코노미아 대륙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아담의 경제 배틀에 직접 참여해보세요.” 강대국의 영토 전쟁에서 가족을 잃은 아담은 최근 일어나는 크고 작은 전쟁에 감춰진 음모와 배후 세력이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그들의 정체는 세계 경제를 주무르며 전쟁을 일으키는 어둠의 경제 세력인 ‘카르텔’이라고 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금융 공화국의 리카르도 백작은 아담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이코노미아 대륙의 투자 대회에 나가 이기게 되면 카르텔과 싸울 자금을 지원해주겠다고…. 아담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공업 제국의 블랙 가문 후계자인 스머글 블랙과 맞서 투자 게임을 펼쳐 가게 된다. 하지만 스머글 블랙은 어둠의 경제 세력이자 무기 상인인 Mr. Ira(미스터 이라)의 도움을 받으며 투자를 펼쳐 간다. 이에 맞서 아담과 그의 친구들은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며 안전하고 가장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하는데…. 과연 이 배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저축과 채권 그리고 주식까지, 세상 보는 눈을 키워 주는 투자 이야기! 책의 스토리를 따라 투자 게임을 해 나가며 경제학 개념을 배운다. “두 가지 투자 의견 중 한 가지를 선택해보며 투자 감각을 배울 수 있습니다.” 20여 년간 국내외 대학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경제학을 가르친 지인엽 교수가 깨달은 것은 역설적이게도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경제 교육의 중요성이었다고 한다. 수리적 사고를 갖추지 못한 사람은 대학생이 되어도, 직장인이 되어도 생활인으로서 경제학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사회에서도 역시 어린 시절의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누누이 강조한다. 하지만 실상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방식은 과거에도 그리고 지금도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된 결과물인 《아담의 경제 배틀》은 어렵거나 지루해서 중간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시뮬레이션 게임 방식을 통해 끝까지 재밌게 선택과 도전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게임, 스토리, 세계관, 개념 설명 등을 짜임새 있게 조합하여 재미는 물론 교육의 효과까지 극대화했다. 어린이 독자들은 즐겁게 게임을 즐기는 과정 속에서 자산을 지키고 불리는 방식에 대해, 그리고 저축과 채권, 주식까지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주는 투자의 감각 역시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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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지날수록 조기 교육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리적 사고를 갖추지 못한 사람은 대학생이 되어도, 직장인이 되어도 생활인으로서 경제학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대학생과 직장인에게 경제학을 가르치며 역설적으로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경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 것입니다. 약 20년간 국내외 대학에서 경제학 강의를 하고 얻은 소중한 경험입니다. _‘첫 번째 저자의 말’ 중에서 이 책은 여러분이 경제에 대해 아주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책을 읽는 동안 내가 직접 주인공 아담의 입장이 되어 스토리에 따라 여러 가지 선택을 하면서 경제에 대해 스스로 깨닫고 배우게 될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고, 실망스러운 결과가 있을 수도 있어요.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면 책을 꼼꼼히 읽어 본 다음 깊이 생각하고, 최대한 신중하게 최선의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_‘두 번째 저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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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엽 [저]

• 서강대학교와 Latrobe University로부터 각각 경제학사와 법학사를 취득하였으며 University of Sydney 경제학 석사과정에서 공부한 후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사법연수원을 졸업하고 법무법인 광장에서 변호사수습과정을 거쳤다. 박사 학위를 받은 후 Monash University 재무학과에서 재무경제학을 가르쳤고 지금은 동국대학교 경제학과에서 경제학개론, 거시경제학, 금융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산수보다 피아노를 먼저 배웠고 지금은 라이브 바에서 전자기타를 연주하기도 한다. 단 하루도 Eric Clapton, Joe Pass, Al Di Meola, ACDC, Deep Purple, Guns N Roses의 음악을 듣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로 음악 애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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