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d a Most Anticipated Book of 2024 by The Millions, Literary Hub, Electric Literature, and Book R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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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 Chung’s stories glisten at the border of our weird world, and all our other weird worlds. A truly sublime book.”―Samantha Hunt, bestselling author of The Seas and The Unwritten Book
“Bora Chung has proven once again that she is an undeniable maestro of the uncanny, grotesque, and posthuman. Only a consummate speculative allegorist could write a collection that functions as so haunting a mirror of our modern world, reminding us all the while that the politely deranged cannibals and lovesick AIs and beleaguered alien wives we see reflected in that mirror are really just versions of ourselves.”―Rafael Frumkin, author of Confidence and The Comedown
"Unexpected, funny, thrillingly original. These stories will stick with me."―Ainslie Hogarth, author of the New York Times Best Book of the Year, Motherthing, and Normal Women
“Imagining a utopia and mourning when it falls short are the first steps toward creating a better world. A big job for fiction; Chung’s up to the task. The imagined worlds here may not be utopian―but the reading experience is.”―Kirkus Reviews
“This is another fantastic collection...that combines big topics such as technology, human absurdity, and mortality. And [Chung] does it in the most amazing ways.”―Book Riot
“Hur returns as Chung’s brilliant Korean-to-English cipher for eight more enigmatically irresistible stories… Chung’s electrifying author’s note offers provenance for many of her stories and an empathic invitation to progress 'toward a better world for both you and me.'” *STARRED REVIEW*―Booklist
정보라 [저]
연세대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하여 한국에선 아무도 모르는 작가들의 괴상하기 짝이 없는 소설들과 사랑에 빠졌다. 예일대 러시아동유럽 지역학 석사를 거쳐 인디애나대에서 러시아 문학과 폴란드 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붉은 칼》과 소설집 《저주토끼》 등이 있고, 《안드로메다 성운》 등 많은 책을 옮겼다. 2022년 《저주토끼》로 인터내셔널 부커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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