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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부자들만 아는 증여세 절세 비법과 사례 분석! ？ 대한민국의 증여·상속 세율은 가공할 수준이다. 최근 몇 년간의 부동산 가격 폭등과 인플레이션으로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려는 시도는 더 어려워졌고, 자산가, 개인사업자, 중소기업 CEO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그런데 확실한 것은 시간이 흐른다고 세금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란 사실이다.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과세표준이 올라가고 세율도 올라간다. 세금을 최대한 줄이면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타이밍은 바로 ‘지금’이다. 진짜 부자들이 ‘상속’이 아닌 ‘증여’를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은 대기업 대주주들이 누리는 절세 혜택을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 CEO들도 누려야 한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다. 증여를 통해 절세와 노후 대비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증여 플랜을 넘어서는 인생 플랜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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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부자들은 상속이 아닌 증여를 선택할까? 대한민국의 증여·상속 세율이 높은 것은 모두가 안다. 부동산, 현금, 또는 주식을 자녀에게 물려주기 위해 증여세와 상속세를 단순 계산해보면 놀라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대기업의 대주주들이 무난히 증여와 상속 절차를 처리한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급등한 부동산 가격과 인플레이션으로 부담은 더 가중된다. 주저하고 있는 사이에 과세표준금액은 늘어나고 세율은 다음 구간으로 진입한다. 진짜 부자들만 아는 절세 비법! 큰아이 대학 갈 때 증여를 시작하라 ‘상속하나 증여하나 세율이 똑같다’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 세율이 똑같은 것은 맞지만 과세하는 시점이 다르다. 60세에 증여하면 60세 시점의 가치가, 90세에 상속하면 90세 시점의 가치로 과세되기 때문이다. 세율이 똑같이 40%라고 해도 세액은 엄청나게 달라질 것이다. 최근의 증여 열풍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증여는 장기간에 걸친 정교한 플랜이 필요한 분야이다. 아울러 타이밍의 예술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제목처럼 증여는 50세, 또는 큰아이가 대학 갈 때 시작하는 것이 좋다. 빨리 시작할수록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막다른 골목에 몰리면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개인사업자, 중소기업 CEO를 위한 증여 아이디어와 사례 분석! 10억 이상을 증여하면 40%, 30억 이상을 증여하면 50%의 증여세를 내야 한다. 자녀가 증여세를 낼 능력이 없다면 증여세를 낼 돈까지 증여하고, 거기에 대해서도 또 증여세를 내는 일이 벌어진다. 다행스러운 것은 세금을 피할 방법도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현금, 토지, 아파트, 수익형 부동산, 금, 서화·골동품과 같이 증여하는 재산별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개인사업자를 위한 법인 전환, 중소기업 CEO를 위한 가업승계와 가업상속, 자산가를 위한 창업자금 과세특례 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다양한 사례를 실어 이해를 돕는다. 일례로 100억 원의 현금을 자녀에게 물려주면 50억 원을 세금으로 내야 하지만, 창업자금 과세특례 제도를 이용해 자녀에게 창업을 하게 하고 직원을 10명 이상 고용하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절세와 노후 준비를 한 번에! 최적의 증여 플랜을 가동하라! 증여는 단순히 세금을 아끼는 일이 아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60대는 물론 70대가 현역인 경우도 꽤 있고, 상속받는 자녀들이 환갑을 넘기는 경우도 흔하다. 상속이 별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른 시기에 증여를 함으로써 얻는 이익은 본인의 홀가분한 인생뿐만이 아니라 자녀들의 인생 계획을 응원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증여는 자신의 인생과 자녀의 인생을 함께 고려하는 입체적 전략이 되어야 한다. 동시에 자신의 노후를 더 여유 있고 평화롭게 만들 플랜이어야 한다. 명의신탁 해소하기, M&A를 대비한 밸류에이션 등 알아두면 쓸모 있는 증여 노하우 명의신탁을 폭넓게 해석해 증여로 보고 과세를 하기 시작했으므로, 명의신탁된 주식이 있다면 빨리 해결해야 한다. 또한 불가피하게 회사를 매각해야 한다면 미리미리 밸류에이션을 빌드업해야 한다. 일감몰아주기나 일감떼어주기 과세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높은 세금이 부과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이 책은 Q&A로 시작해 세무사들이 가장 많이 듣는 문제들에 대한 답을 준다. 책 전체를 읽지 않아도 웬만한 궁금증은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증여와 관련된 쓸모 있는 정보와 노하우도 알려준다. 증여를 생각하고 있다면 크게 도움이 될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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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서문 프롤로그: 증여세, 아는 만큼 덜 낸다 1장. 당장 궁금증부터 해결하자 1. 가장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증여세 질문 사례 22 2. 세무사가 가장 많이 듣는 상속세 질문 사례 17 2장. 같은 듯 다른 증여세와 상속세 1. 받는 사람 중심의 증여세 증여세에서 꼭 알아야 할 개념 3가지 증여세를 직접 계산해보자 [사례] 여러 사람에게 여러 차례 증여 받은 경우 [사례] 소득 없는 자녀에게 증여하는 방법 4가지 증여재산, 어떻게 공제받아야 하나? [사례] 장기간에 걸쳐 여러 차례 증여받은 경우의 공제 2. 주는 사람 중심의 상속세 총 상속재산 계산하기 [사례] 사용처 불명 금액과 추정상속재산 사전 증여재산 포함하기 상속재산에서 차감되는 금액 상속공제와 과세표준 계산하기 세액 확정하기와 나눠 납부하기 3장. 재산별 증여 솔루션 1. 아파트 증여하기 단순 증여하기 감정가액을 낮춰 증여하기 자녀에게 양도(매매)하기 세입자 끼고 부담부 증여하기 2. 토지 증여하기 증여할 것인가, 기다릴 것인가? [사례] 농장 구입하고 양도세 폭탄 맞은 경우 우리나라 토지의 가격평가 체계 [사례] 아내에게 토지를 증여하는 경우 [사례] 토지보상금을 자녀에게... 증여하는 경우 3. 오피스텔 및 상가 증여하기 4. 현금 증여하기 5. 금 증여하기 금 거래의 역사적 배경 금의 구입과 증여 6. 서화 골동품 증여하기 부자들이 서화 골동품을 좋아하는 이유 미술품의 증여와 과세 4장. 주식 증여는 큰아이 대학 갈 때 시작하라 1. 주식의 평가 방법 비상장법인 주식 평가하기 부동산 과다 법인의 주식 평가 2. 주식 평가 사례-비포 & 애프터 [사례] 조정 전 1주당 가격 계산하기 [사례] 조정 후 1주당 가격 계산하기 5장. 가업승계, 미리 준비하고 빨리 행동하라 1. 가업승계란 무엇인가? 가업승계의 장점과 단점 가업승계의 조건 2. 가업승계의 다양한 시나리오들 [사례] 100억원 규모 화장품 회사 승계하기 [사례] 포장재 회사 승계하기와 추가 절세 방법 3가지 3. 사후관리와 납부유예 제도 사후관리는 특혜에 대한 의무 사업하는 동안 세금을 안 내는 납부유예 제도 6장. 가업상속은 중소기업의 최고 선택지 1. 가업상속이란 무엇인가? 2. 가업상속의 놀라운 절세 효과 3. 사후관리 요건과 연부연납 신청하기 7장. 명의신탁도 증여, 빨리 해결하라 1. 확대 해석되는 명의신탁 2. 사례로 보는 명의신탁 해소법 [사례] 직원 3인에게 주식을 명의신탁한 경우 3. 언제를 증여 시점으로 보나? 8장. 현금 증여도 OK! 창업자금 과세특례 1. 창업자금에 특혜를 주는 이유 [사례] 토지보상금을 자녀들의 창업자금으로 2. 사후관리 요건, 10년은 열심히 일해야 9장. 개인사업자의 법인 전환하기 1. 법인이 되면 무엇이 좋을까? 2. 법인 전환의 2가지 유형 10장. 일감몰아주기, 일감떼어주기 과세 탐구 1. 일감몰아주기란 무엇인가? 2. 증여의제의 이익 계산하기 3. 일감떼어주기 과세와 증여이익 계산하기 11장. 증여와 상속을 대비한 알짜 지식 1. 자금출처조사 대비하기 2. 회사를 팔고 싶으면 증여 계획을 미리 세워라 주식 조기 증여 전략 매각을 위한 밸류에이션 3. 효도도 문서로 계약할 수 있다 4. 법정상속인과 상속비율에 대하여 [사례] 홍길동 씨의 상속 비율 직접 계산해보기 5. 유류분 반환 청구에 대하여 6. 상속에 관한 최근 이슈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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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하 [저]

• 세무사이자 공인회계사로 현재 동아송강회계법인의 대표이다. 한양대학교에서 재무관리로 석사를, 동국대학교에서 회계학으로 박사를 수료했다. 미국 공인회계사(캘리포니아주)이기도 하다. 삼일회계법인 입사 후 삼성, 현대 등 대기업 회계감사를 담당했으며 IMF 이후에는 M&A 및 구조조정 업무를 시작했다. 2007년 리만 사태를 거치며 M&A, 워크아웃, 기업회생, 부실채권 관련 업무를 하였고 단국대 부지 이전, 양재복합화물터미널 부지 매각 등 100여 건 부동산 프로젝트의 자문을 수행했다. 독일, 이탈리아, 중국, 러시아 등 해외기업의 매각 업무도 자문했다. 2016년 동아회계법인 섭립, 2019년에는 합병을 통해 동아송강회계법인의 대표가 되었다.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평균수명 증가로 증여와 상속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자칭 세무 전문가라는 분들의 잘못된 절세 방안과 조언으로 인해,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대기업 대주주들이 누리는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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