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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란 무릇, 국민의 삶을 평안하게 하며 국민을 정치의 주인으로 끊임없이 세워나가는 활동을 뜻한다. 따라서 국민의 뜻에 따라, 국민의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정치가 행해져야 올바른 정치가구현될 수 있다. 정치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의할 수밖에 없는 이 ‘정치의 상식’을 제대로 구현하고 실천해야 한다. 그래야 ‘정치인’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오광영편의점]은 대전에서 시의원을 역임하고 지난 대통령선거 경선과정에서 이재명열린캠프 대전상황실장을 맡았던 오광영의 정치철학을 담은 책이다. 오광영의 정치철학은 곧 ‘편의점’ 정치로 통용된다. 약자의 편, 정의의 편, 진실의 편에서 의리 있는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편의점 정치는 ▲국민을 위해 정치가 존재하는 것이다 ▲국민의 뜻에 따라 정치는 행해져야 한다 ▲국민이 주인된 정치가 곧 제대로 된 정치라는, 이 세 가지 철학을 구현한 정치다. 그리고 이 책의 상당 부분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다. 부인과 해외를 방문할 때마다 저지르는 외교적 결례가 국민의 한숨거리가 되고 ‘국군의 날’ 행사 때마다 명령 하나를 제대로 못 내려 행사 영상이 천만 조회수를 달성할 정도로 조롱받는 대통령. ‘지방’을 외치고는 지방발전 예산을 삭감하고 ‘반도체 강국’을 주장하면서 반도체R&D예산을 깎고 ‘인재육성’을 이야기하면서 KAIST 등 예산을 줄이는 ‘자가당착’ 대통령. 무엇보다, 고물가·고금리·고유가의 삼중고에 서민들이 죽어가고 한국 경제성장률이 25년만에 일본에 역전당할 위기에도 해외순방을 떠나는 대통령. 지금 국민에게 필요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없는 대한민국’이다. 그래서 1년 넘게 매주 주말마다 수만의 시민들이 더위와 추위를 이겨내며 거리에서 ‘윤석열 퇴진’, ‘윤석열 탄핵’을 외치고 있다. 사실상 국민이 ‘대통령 해고’를 선포한 것이다. 지금까지 윤석열 탄핵 사유를 헌법적으로 고찰한 책은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을 위반한 대통령’으로 헌법재판소에서 ‘인용’ 판결을 받아 탄핵된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도 헌법 위반사유가 명확해야 탄핵될 수 있다. 이 책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 위반 9가지 사안을 담고 있다. 이 책이 현 시대의 화두인 ‘윤석열 대통령 심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의 논의의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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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광영의 ‘편의점 정치’ 약자의 편, 정의의 편, 진실의 편 2. 새로운 정치인 이재명, 그리고 오광영 새로운 길, 정치의 길/ 어쩌다 정치? 운명 같은 정치!/ 시민을 이롭게, 시의회를 새롭게/ 을지로위원장 4년/ 정치의 길, 이재명과 함께/ 억강부약 공정세상을 향한 우리의 여정 3. 오광영을 말한다 이재명을 닮은 정치인/ 대전의 ‘독립운동가’ 오광영/ 우리들의 을지로위원장/ 대전의 ‘찐재명’ 오광영/ 희생할 줄 아는 실천가 4. 주권자인 국민은 윤석열 탄핵 국회를 원한다 국민은 원한다, 대통령을 해고하라!/ 윤석열 대통령, 헌법을 위반하다. 그것도 9번이나./ 하나. 헌법 제101조 삼권분립원칙 위반/ 둘. 헌법 제34조(재난안전 방지 의무) 위반/ 셋. 헌법 제10조(국민의 생명권 보장 의무) 위반/ 넷. 헌법 제21조(표현의 자유 보장 의무) 위반/ 다섯. 헌법 제7조(대통령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여섯. 헌법 제1조(국민주권주의), 헌법 제67조(대통령 선출) 위반/ 일곱. 형법 제123조(직권남용) 및 헌법 제66조(헌법수호 의무) 위반/ 여덟. 헌법 전문 ‘3ㆍ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 부정/ 아홉. 헌법 제127조(과학기술 발전) 위반 5. ...세상을 바꾸는 조그만 호미라도 되는 삶 〈역사정의 실천의 길〉 대전시가 홍범도 장군 묘역에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 대전현충원 안장 1년, 홍범도의 삶을 기억하다/ 절대 끝나지 않을 의무 ‘기억’ “충남대학교 평화의 소녀상은 존치되어야 한다”/ 유성구의회는 왜 ‘홍범도 드라마’ 지원예산 삭감했나/ 홍범도를 안아주자/ 대통령의 내재된 역사인식/ 대통령 대신 서북청년단이 왔다/ 대전현충원 안장 2주년, 홍범도 장군은 ‘좌빨’ 인가 〈정치를 바꾸자, 지역을 바꾸자〉 UCLG 성공개최, 지금도 늦지 않았다/ 돔 야구장 철회, 이장우 시장 부도공약 사과부터/ 노조 악마화는 변종 메카시즘/ 중꺽마 VS 절꺽고/ 개딸은 악마인가/ 대통령의 ‘선택적 카르텔’/ 사회적 참사… ‘모두의 책임, 모두의 무책임’ 〈억강부약의 경제〉 ‘주민참여예산 반토막’… 이장우, 토목사업부터 줄여라/ 잘되면 내 덕, 못되면 전임 탓/ 주민참여예산, 주민세 걷은 만큼 편성하자/ 온통대전, 폐지 아닌 개선 방안 찾아라/ 예산안 쟁점, 초부자감세 반대/ 전세제도 이게 최선입니까? 전세자금대출부터 손봐야 한다/ 연구자의 안전까지 외면한 R&D 예산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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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국민은 탄핵을 원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6개월도 안된 2022년 9월 〈여론조사 꽃〉은 “일각에서 거론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주장에 대해 얼마나 공감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결과는 놀라웠다. ‘매우 공감한다’가 50.2%, ‘어느정도 공감한다’가 12.1%로 ‘공감한다’가 전체적으로 62.3%에 달했다. 이념성향 측면에서 본인이 ‘중도’라고 주장한 분들도 64.2%가 공감했으며, ‘보수’ 측에서도 40.7%가 공감했다. 마찬가지로,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2022년 20~21일 이틀 동안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탄핵 주장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52.7%에 달했다. － 본문 「주권자인 국민은 윤석열탄핵국회를 원한다」에서 견여금석이란 말이 있다. 굳기가 쇠나 돌과 같다는 뜻으로, 약속과 맹세가 금석과 같이 굳고 단단해 변함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민이 가장 혐오하는 정치인은 바로 공약과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정치인이다. 국민은 ‘말만 번지르한 정치인’, ‘앞에서 한 말과 뒤에서 하는 행동이 다른 정치인’을 원하지 않는다. 국민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정치. 그것이 바로 견여금석 정치이다. 국민께서 투표장에 가서 후보에게 찍어주시는 한표에 대한 보답은 바로 ‘견여금석’ 정치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 본문 「편의점 정치」에서 이재명식 정치는, 민주주의에 대한 명쾌한 상식을 사이다처럼 실천하는 정치, 약자를 위한 정치, ‘이재명은 합니다’처럼 성과를 보여주는 정치다. 그래서 국민의 마음을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은 이재명 같은 정치인을 원한다. 대전에 이재명을 지지하는 국회의원, 정치인은 많다. 그런데, ‘이재명식 정치’를 실천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나마 오광영 전 시의원이 민주당 을지로위원장 활동을 하면서 이재명식 정치를 쫓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고, 그나마 대전권에서는 가장 ‘이재명을 닮 은 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 －본문 「오광영을 말한다」 김병국(대전충남 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 만약 과거 친일 행적을 사죄하고 그 이후 대한민국을 위해 훌륭한 일을 많이 했다면 인정될 수 있겠지만, 민족을 배신한 죄에 대한 사과 한마디도 없는 인물들을 어떻게 현충원에 안장해 놓을 수 있겠는가?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은 현충원에 있을 자격이 없다. 대전의 정치인 중에서 이 일의 맨 앞장에는 오광영 전 의원이 있다. 그는 ‘반민족·반헌법행위자 단죄 및 국립현충원 묘소 이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내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하여 활동하였다. 나는 감히 오광영을 이렇게 부르고 싶다. 대전의 ‘살아있는 독립운동가!’. 만약 오광영이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 때 태어났다면 그는 가장 앞장서서 나라를 구하려는 독립운동에 투신하였을 것이다. 그의 역사바로세우기 활동과 민족통일 운동에 경의를 표한다. － 본문 「오광영을 말한다」 홍경표(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역위원장) 내가 아는 오광영은 약한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언제나 노동자와 서민의 앞에 찾아가는 사람이다. 우리 을지대병원외에도 콜센터노동자, 환경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고 이동노동자쉼터를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말도 들었다. 유창하게 공약을 발표하지는 않지만 내실 있게 더욱더 귀를 기울이는 한겨울 시린 손을 따스하게 녹여주는 핫팩 같은 사람이 오광영 의원님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작지만 소중한 존재, 나는 그를 늘 응원한다.” － 본문 「오광영을 말한다」 이선범(보건의료노조 대전을지대병원 지부 연대부장) 박근혜가 탄핵된 후 이재명은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경선에 출마하였다. 대전에도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임을 만들어 졌는데 그 이름이 ‘이재명 대전충남연대(‘이재명과 함께 만드는 세상’에서 개명했음) 였다. 그 모임을 만들고 이끈 사람은 바로 오광영이었다. 우리는 ‘억강부약 대동세상’을 외치면서 열정적으로 경선에 함께 했다. 비록 3등에 그쳤지만 모두들 이재명의 득표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이재명과 함께 하자고 결의하고 2017년 10월 ‘이재명대전충남연대’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공정사회시민연대’를 결성했다. ？？ 본문 「오광영을 말한다」 고제열(전 공정사회시민연대 대표) 나는 시의회 4년의 의정생활 동안 오광영의원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신뢰하며 그와 함께 협력했다. 노력하고 혁신하는 그의 모습에 공감하게 되어 이제는 지지하는 동지가 되었다. 그의 진정성을 옆에서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현재도 그를 신뢰하기에 그가 뭐 해보자고 하면 평소 좀 따져 보는 내 성격에도 따지지 않고 오케이~한다. 여러분, 이만하면 오광영 쓸만하지 않습니까? ？？ 본문 「오광영을 말한다」 채계순(전 대전광역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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