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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생물 
톰 잭슨, 이경아, 이재열 ㅣ 사이언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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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3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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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page/250*300*0
  • ISBN
9791192908038/119290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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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 자체가 한 권의 초정밀 고해상 현미경이다. -이재열(경북 대학교 생명 과학부 명예 교수, 『보이지 않는 권력자』 저자) 미국 스미스소니언 등 각국 자연사 박물관의 최근 수집 자료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미시 세계 가이드 “이토록 작은 존재들이 어떻게 그렇게 중요할 수 있을까?” SF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는 미소 세계를 사는 생물들을 가리켜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그렇지만 우리 눈의 최소 초점 거리는 너무 길고 해상도는 매우 낮기 때문에 지구 생명체는 대부분 맨눈으로 보기에 너무 작다. 동식물마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적응된 다양한 세포를 갖고 있다. 세균처럼 가장 단순한 단세포 미생물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똑같아 보이지만, 유전적 · 화학적 구성은 매우 다양해서 진화론적인 측면에서 볼 때 식물인 경우도 있고 동물인 경우도 있다. 미소 생물은 흔히 단세포이지만, ‘거대 생물’에 이른 생명체들도 현미경으로 들여다봐야 하는 작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에서는 첨단 장비와 최신 기술로 구현된 독특한 미시 세계를 만날 수 있다.
  • 미소 생물(micro life)과 거대 생물(macro life)의 경이로운 조합을 목도하라! ㈜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되고 있는 도감형 대백과사전 시리즈인 『식물』, 『동물』, 『해양』, 『미소 생물』은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절찬리에 출간되는 베스트셀러 대백과사전 시리즈로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영국 자연사 박물관 등 세계적인 자연사 연구 기관과 영국 출판의 명가 돌링 킨더슬리(DK)의 협업의 결실이다. 이번에 ㈜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된 『미소 생물(Micro Life)』은 그 최신작이다. 앞의 책들이 우리가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식물, 동물, 해양 생물 등을 다뤘다면, 이번 책은 전자 현미경 같은 첨단 과학 기술 장비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그렇지만 우리의 삶과 자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미소 생물들의 세계를 다룬다. 박물학자이자 과학 저술가, 사진 작가 크리스 패컴이 『동물』, 『해양』에 이어 『미소 생물』의 서문을 열며 미소 생태계 속으로 독자를 안내하고, 『보이지 않는 권력자』, 『담장 속의 과학』 등을 저술하며 미생물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이재열 경북 대학교 생명 과학부 명예 교수가 한국어판의 감수를 맡아 주었다. 작게는 1000배에서 크게는 100만 배까지 확대한 광학 및 전자 현미경 사진 700컷과 밀도 높은 과학적 사실 설명은 인간의 허파꽈리에서 일어나는 산소 분자의 교환 과정에서부터 대장균 같은 세균과 바이러스 등이 정상 세포를 감염시키는 전염병의 현장은 물론이고, 반데르발스 힘 같은 화학 분자 간 작용력을 이용해 풀에 매달리는 산개미거미의 솜털 달린 발까지 미소 생물 세계의 온갖 장면을 포착해 낸다. 독자들은 이 책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상상도 못 한 미소 세계의 광경에 거대한 충격을 받게 되리라. 지구에는 120만 종이 넘는 생명체가 존재하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는 수백만 종의 생명체 대부분은 미시 세계에 속해 있다. 세포를 탐험하는 방법은 최신 기술과 함께 발달해 왔다. 전통적인 유리 렌즈를 이용해 빛을 모으는 광학 현미경 사진(light micrograph, LM)은 대상을 최대 1000배까지 확대한다. 전자기 ‘렌즈’로 초점을 맞춘 전자 현미경은 파장이 훨씬 작은 전자빔을 이용해 확대력을 100만 배까지 높인다. 투과형 전자 현미경 사진(transmission electron micrograph, TEM)은 전자를 표본의 얇은 박편에 투과시킨 것이며 주사형 전자 현미경 사진(scanning electron micrograph, SEM)은 고체 표본을 전자빔으로 스캔해 3차원 효과를 얻는다. 지름이 0.1마이크로미터(1000억분의 1미터)에 불과한 SARS-CoV-2(코로나19 대유행을 일으킨 코로나바이러스)에서부터 복잡한 모낭과 꽃가루 구조에 이르기까지 온갖 생명 형태의 근간을 최첨단 과학적 이미지로 살핀 이 책은 압도적인 사진과 정교한 인포그래픽을 절묘하게 구성하고 미소 생태계 속 생명체 기능을 8가지로 압축해 독자를 미소 생물 세계 속으로 전격 안내한다. 한국어판에는 부록으로 미소 생물 엽서 4장과 다양한 미소 생물 사진과 세밀화 380점을 담은 『미소 생물 도감』까지 별책으로 포함하고 있다. 미소 생태계 구성원의 8가지 생명 기능: 영양, 에너지, 감각, 운동, 방어, 번식, 성장, 서식지를 밀착 관찰한 총천연색 과학 도감! 1. 양분 얻기 식물, 조류, 일부 세균처럼 어떤 생물은 햇빛 에너지를 이용해 단순한 화학 물질에서 양분을 만들어 내거나 화학 물질 자체로 양분을 만들어 낸다. 이들이 만들어 낸 유기 물질은 지구에 존재하는 먹이 사슬의 나머지를 이루는 균류, 동물, 그 밖의 수많은 미생물의 먹이가 된다. 2. 몸을 움직이는 동력 살아 있는 몸에는 화학 에너...
  • 들어가기 미시 세계의 규모 10 / 생명체의 종류 12 / 가까이에서 들여다본 거대 생물 15 양분 얻기 태양열로 움직이는 미생물 18 / 빛을 흡수하기 20 / 현미경 속으로: 뿌리털 22 / 질소 충전하기 25 / 질소 고정하기 26 / 세균 29 / 집중 조명: 대장균 30 / 숙주 해치기 32 / 양분 흡수하기 35 / 집중 조명: 푸른곰팡이 36 / 먹이 삼키기 38 / 미생물 포식자 40 / 자세포 42 / 입자 먹기 44 / 구기 연결하기 46 / 곤충의 구기 48 / 흡혈 동물 50 / 즙액 받아마시기 52 / 먹이 긁어내기 54 / 독이 있는 집게발 56 / 먹이를 소화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기 58 / 현미경 속으로: 혈류 속으로 들어가는 먹이 60 / 장에서 살아가기 63 / 거미줄 치기 64 / 식물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 66 / 나무 먹기 68 몸을 움직이는 동력 에너지 배출 72 / 산소 이용하기 75 / 무기질 에너지 77 / 발효 에너지 78 / 산소 농도에 대한 다양한 미생물의 반응 80 / 기체 교환 82 / 숨 쉬는 관 84 / 곤충의 아가미 86 / 현미경 속으로: 포유류의 폐 88 / 산소 운반하기 80 / 현미경 속으로: 순환계 92 / 현미경 속으로: 잎의 공기구멍 94 / 체온 유지하기 96 느끼고 반응하기 주변 환경 감...
  • 톰 잭슨 [저]
  • 영국 브리스톨 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동물원에서 일했다. 전 세계를 다니며 정글을 연구하고 야생 동물을 구조하는 등 환경 운동가로 활동했으며, 20년 넘게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자연사와 과학 기술 분야의 글을 써 오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진짜 진짜 재미있는 동물 그림책>, <냉장고의 탄생>, <세상을 이루는 모든 원소 118> 등 다수가 있다.
  • 이경아 [저]
  • 숙명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을 한국판으로 옮겼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를 발견하는 뇌과학》, 《귀소 본능》, 《밀림으로 간 유클리드》, 《자연 해부 도감》, 《블랙홀, 웜홀, 타임머신》, 《우주의 점》, 《코스믹 잭팟》 등이 있다.
  • 이재열 [저]
  • 서울대학교 농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기센대학교에서 바이러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막스 플랑크 생화학 연구소에서 박사 후 과정을 수료하고 경북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연구하며 학생들을 가르치다, 지금은 명예 교수로 일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보이지 않는 보물》,《바이러스, 삶과 죽음 사이》,《미생물의 세계》, 《우리 몸 미생물 이야기》,《자연의 지배자들》,《보이지 않는 권력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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