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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끄러워하는 게 아니야 그저 조용할 뿐이야 
마음 속 그림책1 ㅣ 앤디 파워스, 이현아, 벳시 피터슨 ㅣ 상상의힘
  •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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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4년 02월 1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8page/243*244*8/494g
  • ISBN
9788997381975/899738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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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그림책(총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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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마음속 그림책 30권. 저자 앤디 파워스의 『난 부끄러워하는 게 아니야/ 그저 조용할 뿐이야』는 2022년 굿리즈 올해의 책 대상을 받은 수상작이다. 또한, 작가들의 첫 그림책임에도 어른과 어린이 독자 모두에게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정확히 아는 것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이야기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독립서점들이 뽑은 이달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조용한 아이 에밀에게 어른들은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어른들이 ‘소심’과 ‘불안’이라는 단어로 에밀을 단정한 것과는 달리 에밀의 마음속에는 탐험가와 모험가의 이야기가 활기차게 자라고 있다.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조용한 것뿐인, 겉모습과 달리 마음속은 활기차고 용감한 에밀의 이야기는 타인의 시선에 상처받은 스스로를 위로하며, 자기 자신을 정확히 바라보는 시선을 길러준다.
  • 2022년 굿리즈 올해의 책 대상 수상작! 어린이 독립서점 올해의 책 선정! “난 부끄러워하는 게 아니야. 그저 조용할 뿐이야.”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이야기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있는 내향성을 응원하는 이야기 2022년 굿리즈 올해의 책 대상 수상작이자, 어린이 독립서점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던 그림책 『난 부끄러워하는 게 아니야/ 그저 조용할 뿐이야』가 상상의힘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주인공 에밀은 조용한 성격으로 말수가 적습니다. 그런 에밀에게 어른들은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합니다. 어른들은 에밀이 수줍음을 느낀다고 생각하며, 에밀이 말을 적극적으로 꺼내기를 독려합니다. 어른들은 에밀이 더 넓은 세상에서 사람들과 활달한 교류를 나눌 수 있기를 바라지요. 그러자 에밀은 어른들의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통해, 자기 내면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속으로 생각합니다. “난 부끄러워하는 게 아니야. 그저 조용할 뿐이야.” 에밀은 수업 시간에 손을 들고 발표하는 대신 조용히 답을 읊조리고, 쉬는 시간에 활달한 친구들과 같이 정글짐을 오르는 대신 운동장에서 바닥 틈 사이를 탐구하지만, 그것이 수줍기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저 에밀은 활달하게 뛰어노는 편보다 마음속으로 상상하고 탐구하기를 좋아할 뿐이죠. 겉으로 보이는 조용한 성격으로 어른들로부터 그저 부끄러워하여 자기 세계에 머무른다고 오해받았던 에밀의 마음속에는 사실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에밀의 마음속은 에밀이 바다를 항해하는 탐험가이기도, 괴물들과 친구가 되어 달리기를 즐기기도 하는, 상상으로 가득한 거대한 세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용해도 괜찮아! 조용한 이들에게 건네는 존중과 믿음직한 용기 “누구나 내면에 ‘조용한 나’를 지니고 있습니다. 소심이나 불안이라는 단어로 스스로를 단정하는 아이, 마음속은 활기차고 용감한데도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라고 오해받는 아이에게 이 책은 정확하고 믿음직한 용기를 건넵니다.” _이현아(교사,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대표) 이 그림책은 조용하다고 해서 수줍음이나 낯섦으로 인해 자기 내면으로 숨는다고 오해를 받는 이들을 위해 쓰였습니다. 그저 쉬는 시간에 혼자 책을 읽는 것을 선호하고, 조용히 뒤뜰에서 몇 시간을 보내며 탐구하기를 원한 것일 따름인데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듣는 이들을 위한 그림책이지요. 이 그림책은 그런 조용한 이들에게 외부의 말들처럼 조용한 것이 단지 소심하거나 불안하기 때문이 아니라고, 조용하기를 선호함을 존중하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활기찬 마음을 들여다봐 줍니다. 어린 시절부터 내향적이었다는 이 그림책의 저자 앤디 파워스는 내향적인 이들은 종종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냐는 외부의 오해를 들으면, 세상과 적응하지 못하고 분리되어 동떨어져 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조용함이 하나의 선호일 수도 있을 텐데도 외부의 말에 혼란을 느끼고 자기 문제점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에 앤디 파워스는 외부의 기준과 사람들이 말하는 ‘나’에서 벗어나 우리 자신이 정확히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고 격려합니다. 그는 마음속에서 용처럼 포효하며 질주하는 에밀처럼 내향적인 이들의 마음이 외향적인 이들만큼이나 넓고, 풍부하고, 대담할 수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이처럼 조용한 이들의 내면을 진정으로 알아주는 이 그림책은 내향성이 가진 힘을 존중하여 조용한 이들에게 조용해도 괜찮다는 의미를 전하며 마음을 안심시킵니다. 아울러 조용해도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이 이야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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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P. 그리고 나는 느낄 수 있어. 조용히 땅속을 파고드는 떡갈나무를. 나무는 땅속 깊은 곳에 뿌리를 내리고 강렬한 빛을 향해 크고 강한 가지를 뻗어.
  • 앤디 파워스 [저]
  • 어린이책을 쓰는 작가다. 첫 그림책 『난 부끄러워하는 게 아니야/ 그저 조용할 뿐이야』를 발라키즈 출판사에서 출간하다. 이 책은 독립서점들이 이달의 책으로 선정하였고, 2022년 굿리즈 올해의 책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금 남편, 두 딸과 함께 시애틀에서 살며 작업하고 있다.
  • 이현아 [저]
  • 12년 차 교사로 ‘좋아서 하는 그림책 연구회’ 대표다. 2015 개정 교육과정 미술 교과서 및 지도서를 집필했으며, 2018 학교 독서교육 분야 교육부장관상과 제5회 미래교육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유튜브 ‘현아티비’와 ‘읽고 쓰고 만드는 그림책 수업’ 강연 등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림책 한 권의 힘』,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을 썼고, 그림책 《위대한 깨달음》, 《눈이 바쁜 아이》를 우리말로 옮겼다. 좋아서 하는 그림책 연구회: www.zoapicturebook.org 유튜브 채널: 현아티비
  • 벳시 피터슨 [저]
  •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사랑하는 그림을 그리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여러 출판사의 책들에 그림을 그렸으며, 어린이의 학습을 돕는 〈브라이터 펀Brighter Fun〉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는 테니스를 즐기며, 팟캐스트를 듣고, 요리를 한다. 두 아이,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북 미시간주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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