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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실생활 금융 상식 #MZ세대의 금융 불안 해소 #현명한 소비 습관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 #실생활 사례를 활용한 자세한 예시 MZ세대, 금융 불안 끝! 최신 금융 트렌드부터 알뜰살뜰 소비 팁까지 이 책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경제 교육과는 다른,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금융 상식을 담고 있다. 이자 폭탄이나 리볼빙 서비스와 같은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주변에서 흔하게 부딪힐 수 있는 다양한 금융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평소와 똑같이 생활해도 연간 116만 원 절약하는 꿀팁, 신용점수 낮아도 급할 때 후불로 쇼핑하는 방법, 보험 혜택 똑똑하게 받는 정보, 장마 때마다 생겨나는 침수차 피하는 법까지,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통해 얻은 꿀팁들을 정리했다. 모두가 현명한 금융소비자가 되어 더 풍요로운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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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 차 경제 전문 기자의 금융생활 가이드 모르면 손해, 알면 돈 되는 팁과 현명한 투자 방법까지! 금융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MZ세대를 위한 새로운 책 《MZ세대를 위한 금융수업》이 출간되었다. 14년 차 경제 전문 기자로서 금융권 취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저자가, 유용한 금융생활 팁을 아낌없이 풀어놓았다. 경제관념을 길러 돈 문제에 대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MZ세대를 위한 금융 생활을 주제로,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실생활 금융 상식을 한 번에 알려준다. 금융 불안을 없애주고 현명한 소비 습관을 기르기 위한 맞춤형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만약 가족이 다쳐서 입원해 있는데, 보험금을 받으려면 다친 본인이 와야 하는 상황이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꼭 사야 하는 경우가 생겼을 땐 어떡할까? 도무지 해답을 알 수 없는 돈 문제에 대해, 막힌 곳을 뚫어주듯 저자는 시원하고 정확한 답을 보여준다. 금융 기초부터 금융 트렌드, 실생활 금융 활용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MZ세대의 소비 패턴 분석과 맞춤형 금융 상품 소개·대출·투자·보험 등 필수적인 금융 활용법·주택·자동차·교육 등 주요 생활 영역별 금융 전략 등을 소개한다. 금융 지식이 부족한 MZ세대, 현명한 금융 소비 습관을 기르고 싶은 청년이 지금 즉시 알아야 할 꿀팁들을 모아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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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 두 번째 금융서적을 펴내며 Chapter 1. 모르면 손해 보는 금융지식 카드, 이렇게 써야 연말정산 유리하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빌린 돈, 내가 갚아야 한다고? 자식 버리고 사망보험금만 받아간 부모 카드사는 누구의 한도를 줄였을까 나만 몰랐나? 연간 116만 원 아끼는 방법 예비엄마를 위한 태아·어린이보험 A to Z 아직도 침수차 속아서 사세요? 입이 떡 벌어지는 대출금리… 연 5천 퍼센트? 사회 나와서도 날 괴롭히는 학자금 대출 Chapter 2. 데이터로 보는 금융트렌드 데이터 속에 ‘돈’이 있다? ‘하드머니’ 손대는 청년들 MZ세대는 왜 전통시장에서 돈을 썼을까 ‘애지중지’ 외산차, 사고율 더 높다 “금융플랫폼 우리 것 쓰세요” 100세 시대 아니고 ‘110세 시대’ 이번 명절 부모님 용돈 얼마 드릴까? “덕후들 모십니다” Chapter 3. 어려운 금융 이해하기 금리 오르는데 보험사 실적이 왜 나빠질까? 정부는 왜 예금금리를 못 올리게 할까? 신용점수 낮은데, 외상 되나요? 새해 종신보험 신상품이 쏟아지는 이유 한국에 ‘지진보험’이 없는 이유 “아버지 돌아가셨습니다”… 기자도 속았다 수술비 100만 원인데 실손보험은 300만 원 청구? ... 저축은행에서 돈 빼야 하나요? 5월 유독 찾는 이 상품… 70세도 가입 가능 무이자 할부가 자꾸 사라지는 이유 Chapter 4. 알아두면 쏠쏠한 보험 활용법 이것 모르면 보험금 못 받아요 보험사는 왜 의료자문 동의서를 들이밀까 동파피해 급증… 보험금 청구 하셨나요? 보험가입 사실조차 잊은 치매환자, 보험금 청구는 어떻게? ‘이것’ 챙겨서 떠나세요 태풍이 할퀴고 간 상처, 보상은 누가? ‘자동차보험 한방세트’, 잘못 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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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씨의 사례와 같이 돌아가신 부모님이 남긴 채무를 떠안게 되는 자녀들이 많습니다. 금융회사는 민법 등 상속 관련 법령에 따라 상속인에게 추심을 할 수 있습니다. 민법에서는 사망으로 상속이 개시되고, 상속인은 상속 개시부터 피상속인의 재산에 관한 포괄적 권리의무를 승계한다고 규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상속인이 채무를 상환할 의사가 없다면 채무상속 개시가 있는 것을 안 날부터 3개월 이내에 한정승인 또는 포기를 하고, 해당 사실을 서면 등으로 금융회사에 꼭 통지해야 합니다. - Chapter 1. 모르면 손해 보는 금융지식 최근 레트로 열풍으로 향수를 자극하는 장소나 간식들이 MZ세대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전통시장이 ‘MZ세대들의 놀이터’로 변화했다는 분석입니다. 시장별로 보면, 2019년 대비 2023년 충남 예산시장을 방문한 MZ고객의 증가율은 934퍼센트, 무려 10배 가량 늘었습니다. 충남 예산시장은 최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리뉴얼을 주도한 곳이죠. MZ세대 사이에서 충남 예산시장은 ‘핫플’로 자리 잡았고, 실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뒤이어 서울 황학동 서울중앙시장도 MZ고객 증가율이 무려 117퍼센트, 강원 강릉중앙시장은 70퍼센트, 제주 동문시장은 25퍼센트, 서울 망원시장은 18퍼센트 각각 증가했습니다. - Chapter 2. 데이터로 보는 금융트렌드 최근 지인으로부터 한 부고 문자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부친상을 알리는 한 줄 문구와 웹페이지를 볼 수 있는 링크가 함께 도착했습니다. 실제 지인의 번호로 온 문자메시지라 의심 없이 부고장 링크를 눌렀고, 발인날짜와 장례식장 확인을 위해 한 번 더 클릭을 유도하는 안내에 ‘아차’ 싶어 황급히 창을 닫았습니다. 깜빡 속을 뻔했던 문자, 역시나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스미싱 문자였습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가 금일 새벽에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등 한 줄 문구를 활용하고, 빈소나 발인날짜 확인을 위해서는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합니다. 만약 웹페이지에 접속한 후 빈소와 발인날짜 확인을 위해 한 번 더 클릭을 유도하는 유혹에 넘어간다면, 해당 스마트폰에는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악성앱’이 설치됩니다. 일명 ‘좀비폰’이 되는 겁니다. - Chapter 3. 어려운 금융 이해하기 실제 치매가 발병했을 때, 내가 보험에 가입한 것조차 기억하지 못한다면? 기본적으로 보험금은 계약자 본인이 수령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내가 보험금을 청구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것, 바로 ‘대리청구인 지정제도’입니다. 보험계약자가 치매나 중병 등 의사를 표현할 능력이 결여돼 보험금을 직접 청구할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해 가족 등이 보험금을 대신 청구할 수 있도록 사전에 대리청구인을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보험금 청구 관련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계약자와 피보험자, 보험수익자가 동일한 보험계약만 대상으로 합니다. - Chapter 4. 알아두면 쏠쏠한 보험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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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슬기 [저]

• 한국경제TV 기자. 2009년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곧바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약 10년간 금융부를 담당하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은행권, 보험업권, 카드업권, 저축은행업권 등 전 금융업권을 취재했다. 업계에서 금융 전문 기자로 불리는 저자는 현재 카드사와 캐피탈사가 회원으로 있는 여신금융협회 기자단의 간사를 맡고 있다. 네이버에서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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