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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를 위한 사계절 수학 산책 이야기 
염지현 ㅣ 팜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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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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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10% ↓, 1,500원 ↓)
  • 발행일
2024년 05월 2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00page/153*221*17/453g
  • ISBN
9791170266471/1170266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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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길 닿는 곳이 온통 수학! 산책하며 만나는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수학 이야기 학년이 올라갈수록 반드시 잘해내야 하는 과목, 그런데 갈수록 어려워지는 과목. 청소년들에게는 수학은 가장 까다로우면서도 어려움에 골머리를 싸매다 점점 포기하게 되는 과목의 이미지가 강하다. 이 수학을 마치 산책하는 기분으로 편하게, 그리게 재미있게 접한다면 어떨까? 끙끙대며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흥미를 돋우는 질문으로 만날 수는 없을까? 만약 수학을 훨씬 친근하면서도 천천히,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면 수학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좀 더 흥미롭게 수학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십 대를 위한 사계절 수학 산책 이야기》는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수학을 만나며 사계절에 담긴 수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살펴본다. 사계절 일상 속에 자리한 수학을 찾아서 거기에 담긴 이야기 꾸러미를 풀어보는 수학 에세이다. 향기로운 봄, 뜨거운 여름, 선선한 가을, 차가운 겨울에 만나는 우리의 생활과 자연, 삶의 장면 속에 다채로운 수학이 담겨 있다. 문제집 속이 아닌, 우리네 삶 속에 함께 시간을 보내온 수학의 모습을 살펴보며, 수학이 지닌 다층적인 매력을 소개한다. 발길 닿는 곳마다 수학이 있으며, 수학은 책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우리 삶에 존재하는 것임을 느끼게 해준다. 수학에 자신이 없는, 소위 수포자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끔 읽는 재미가 돋보이는 책이며, 더 나아가 수학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책이다.
  • 봄에 만나는 향기로운 수학, 여름에 만나는 시원한 수학, 가을에 만나는 운치 있는 수학, 겨울에 만나는 고요한 수학 수학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즐거운 산책 시간 “걷다 보면 수학이 더 재미있어!” 산책하면서 무심히 발끝에 차이는 나뭇잎과 솔방울,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이는 화단에 비로소 관심이 생겼어요. 바쁘게 다녔다면 쳐다보지 않았을 것들이에요. 이런 마음으로 수학을 만난다면 어떨까요? 어쩌면 우리는 너무 책상 앞에서 골머리를 싸매듯이 수학을 만났기에 수학을 더 멀게, 또 어렵게 느낀 것일지도 모르잖아요. 산책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자주 수학을 만난다면 수학은 우리의 소중한 일상처럼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을 거예요. 〈들어가는 글〉 중에서 거닐면서 만나는 싱그럽고도 친근한 수학, 골치 아픈 기호와 공식이 아닌, 아름다운 자연에 깃들어 있는 수학을 만나다! 십 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수학이 가장 많을 것이다. 학년이 오를수록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과목. 대학을 잘 가려면 반드시 잘해내야 하는 과목. 그런데 시간을 아무리 들여도 쉽게 점수가 오르지 않는 과목 등. 수학 앞에는 이렇게 까다롭고 어렵다는 수식어가 잔뜩 붙는다. 책 속에 암호 같은 공식과 기호로만 접하게 되는 수학은 십 대들에게 있어 고득점을 얻기 위한 과목이고, 잘 풀어야 하는 문제일 뿐이다. 하지만 수학이 원래부터 그런 것은 아니다. 수학은 자연에서부터 발견되어 고대부터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학문이다. 그렇기에 우리 삶과 관련된 풍성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도 수학을 마주할 수 있다.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매번 옷을 바꿔 입는 아름다운 자연에도 수학은 깃들어 있다. 이러한 수학을 책 속이 아니라 산책길에서 거닐다 우연히 만나게 된다면 어떨까? 책 속의 어려운 문제로 보았을 때보다 훨씬 가볍고, 때로는 호기심을 자아내고 혹은 친근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십 대 청소년들에게 수학에 대한 부담, 어려움을 내려놓고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수학과 조우하게 이끄는 수학 에세이다. 어려운 공식이 아닌 마치 옛날이야기를 듣듯이 자연과 일상에 깃든 수학 이야기를 소곤소곤 풀어낸다. 산책길에서 발견한 꽃을 보며 꽃잎의 개수를 세어 보고, 꽃잎에서 피어나는 수학 규칙을 발견한 옛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이다. 마치 물 흐르듯이 이어지는 이야기는 수학과 관련되었지만 이야기책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엉뚱한 질문에서 시작된 수학의 발견, 몇 십 년에 걸쳐 이어진 수학자들의 증명 등은 수학이라는 학문을 향한 수학자들의 열정과 순수한 집념을 드라마틱하게 이야기해준다. 또, 그 결과로 이룩해낸 수학의 눈부신 성과를 지금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만나고 있음을 알려 준다. 십 대들은 이 책을 통해 문제집 속 수학과는 다른, 수학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상 곳곳에 스며있는 수학에게 친근하게 말 걸기 산책하며 피어나는 생각의 꼬리를 무는 이야기, 그러면서 알게 되는 수학의 재미 ‘나비의 날개 무늬는 왜 이렇게 정교할까?’ ‘매미는 왜 여름날에 나타날까?’ ‘모래사장에 모래가 몇 알이 있는지 과연 다 셀 수 있을까?’ ‘겨울이 되면 나무들은 어떻게 살아내는 걸까?’ 산책을 하다 보면 자연과 일상을 더 자세히 관찰하게 된다. 천천히 걸었기에 볼 수 있는 모습들이고, 자동차를 타고 빠르게 지나가면 결코 보지 못했을 것들이다. 이렇게 천천히 거닐며 우연히 만나는 삶의 모습에 우리는 불쑥 말을 걸듯이 생각이 피어나게 된다....
  • part 1 생명이 움트는 봄, 산책하며 만나는 향기로운 수학 이야기 꽃잎과 나뭇잎 수가 수학 법칙에 따라 난다고? 훨훨 나는 나비의 완벽한 대칭을 살펴봐 봄철 동물들의 생존전략에는 수학이 있다고? 황사 예보를 똑똑하게 전해 주는 단위와 부등식의 세계 part 2 무덥고 화창한 여름, 산책하며 만나는 시원한 수학 이야기 여름 무지개에 담긴 신비한 각도 이야기 모래사장에는 과연 모래가 몇 개나 있을까? 매미가 울 때 소수를 떠올려봐 산책길 보도블록에는 ‘대칭 이동’이 숨어 있어 part 3 알록달록 무르익은 가을, 산책하며 만나는 운치 있는 수학 이야기 태풍의 경로를 예측하는 똑똑한 방정식이 있다구? 캠핑 가방을 가장 잘 싸는 방법은 수학이 알려줄게 가을 소나기를 만났을 때는 뛰어야 할까, 걸어야 할까? 개미가 알려주는 수열의 세계 part 4 세상이 하얗게 뒤덮인 겨울, 산책하며 만나는 고요한 수학 이야기 눈의 결정은 왜 육각형일까? 수학 천재 꿀벌이 비행할 때 춤을 관찰해 봐 나무가 자랄 때 이득을 계산해 봐 귤껍질의 전개도를 그릴 수 있을까?
  • 염지현 [저]
  •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2010년 5월, 국내 유일 수학 교양 잡지 〈수학동아〉를 만나 수학 전문 기자가 됐다. 지난 10년 동안 같은 회사에서 여러 형태의 매체를 만들며 ‘세상 속 재미난 수학·과학 이야기’를 글로 전하며 살았다. 그러다 돌연, 직접 만든 보드게임 ‘플라스틱 플래닛’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2019년 11월)을 받으며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여전히 기회 닿는 곳마다 글을 쓰며, 수학 문화를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수학 전문 기자 경력을 뒤로한 채 전직 기자, 수학 콘텐츠 에디터, 작가, 보드게임 개발자, 스타트업 OhY LAB.의 공동대표이자 직원, 두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다. 직접 쓴 책으로는 《수와 문자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지식》, 《함수, 통계, 기하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지식》, 《쓰레기 괴물, 너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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