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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에 대한 거의 모든 것 : 지배당할 것인가, 이해할 것인가
크리스 블리클리 ㅣ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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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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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4년 06월 0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86page/155*224*23/667g
  • ISBN
9788954450614/89544506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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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튜브 쇼츠 알고리즘, 인스타그램 돋보기 알고리즘 …… 그래서, 알고리즘이 정확히 뭔데? ” “수학을 전혀 몰라도 알고리즘이 우리 세계에 어떤 기여를 해왔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비밀을 탐구하는, 쉬워서 더 매력적인 알고리즘 이야기 『알고리즘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은 알고리즘의 기원을 찾을 수 있는 수메르문명부터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양자컴퓨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알고리즘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들려주는 역사서다. 또한 과학적·수학적 사고의 가닥을 인문학적인 역사의 흐름과 조화롭게 이어나가는 조밀한 구성의 인문서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알고리즘의 원리와 발전 과정, 알고리즘이 우리에게 미친 영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사칙연산만 알아도 읽는 데 어려움이 없는 아주 쉬운 알고리즘 입문서다. 책은 자연 혹은 과학에서 알고리즘의 원형을 발견하고, 그것을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든 알고리즘의 발명가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쩌다 알고리즘에 관심을 가졌고 이를 어떻게 발전시켜나갔는지 내밀하게 파고든다. 그 과정에서 이들이 만들어낸 알고리즘들이 언제나 인간과 함께 공생해왔음을, 인류의 역사가 곧 알고리즘의 역사라는 놀라운 사실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나간다.
  • “수학을 전혀 몰라도 알고리즘이 우리 세계에 어떤 기여를 해왔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미국 수학 협회, 미국 수학 학회 추천! ★역사와 이론, 미스터리한 발명 이야기를 넘나드는 알고리즘 입문서! ★수메르문명부터 비트코인까지, 알고리즘에 관한 가장 친절하고 재밌는 안내서! ★알고리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이 담긴 부록 구성! 알고리즘의 늪에 빠진 우리, 이제는 이해하고 함께할 때다 지금 우리의 삶은 알고리즘에 지배당하고 있다. 알고리즘은 우리의 취향에 맞춰 유튜브 쇼츠를 추천하고, 인스타그램 돋보기에 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바로 그 상품의 광고를 띄워준다. 더 나아가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의 친구가 만든 SNS 계정을 찾아서 눈앞에 대령하고, 데이팅 앱에서는 당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지척에 있으니 빨리 하트를 누르라고 종용한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이야기하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이처럼, 알고리즘은 우리가 사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고 있다. 컴퓨터에 담긴 몇 줄의 문장에 불과한 이 작은 데이터 쪼가리들은 우리를 이리저리, 그러나 조용히 휘두른다. 우리는 그 흐름에 몸을 맡긴 채 SNS를, 쇼핑을, 연애를 한다. ‘어떻게 알고리즘은 내 취향을 이렇게 잘 아는 거지? 이거 완전 빅브라더 아니야? 좀 무섭네’ 같은 생각을 하며. 그러나 의외로 이 ‘무서운’ 알고리즘이 정확히 무엇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누가 이 신기한 것을 만들었는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우리 옆에 언제나 알고리즘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알고리즘에 대해서도 알아야만 한다. 우리의 취향을 꿰고 있는 그것이 주는 편리함에 필요 이상으로 깊이 빠져들기 전에 말이다. 쐐기문자부터 인공지능까지,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주커버그까지! 알고리즘이 그려온 세계를 탐험하다 『알고리즘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은 알고리즘의 기원을 찾을 수 있는 수메르문명부터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양자컴퓨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알고리즘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들려주는 역사서다. 물론 알고리즘이 미래 세계를 어떻게 그려나갈지를 상상해볼 수 있게 해주는 미래 탐구서 역할도 함께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과학적·수학적 사고의 가닥을 인문학적인 역사의 흐름과 조화롭게 이어 알고리즘의 원리와 발전 과정, 그것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기초적인 수준의 수학만을 알고 있는 독자라도 읽는 데 어려움이 없는, 아주 쉬운 알고리즘 입문서라고 할 수 있겠다. ‘수포자’라고 자조하는 이들도 알고리즘 전문가인 저자 크리스 클리블리가 소개하는 사례들을 따라가다 보면, 수학의 어려움과 별개로 잘 만들어진 알고리즘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알고리즘들의 탄생 뒤에는 그것을 만들어낸 발명가들이 숨겨져 있다. 이들은 넘치는 목욕물에서 알고리즘의 힌트를 얻기도 하고, 때로는 옷감을 짜는 베틀에서 현대 컴퓨터의 모체가 되는 기계를 보기도 한다. 책은 자연 혹은 과학에서 알고리즘의 원형을 발견하고, 그것을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모양으로 만든 그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쩌다 알고리즘에 관심을 가졌고 이것을 어떻게 발전시켜나갔는지 내밀하게 파고든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들이 만들어낸 알고리즘들이 언제나 인간과 함께 공생해왔음을, 인류의 역사가 곧 알고리즘의 역사라는 놀라운 사실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나간다. 인간의 사고가 만들어낸 우아한 창조물, 그 곁으로 한 발짝씩 다가가면서 빚어지고 확장되는...
  • 작가의 말 프롤로그: 알고리즘의 원리 1 고대 알고리즘 2 끝없이 팽창하는 원들 3 컴퓨터의 꿈 4 일기예보 5 인공지능의 등장 6 모래에서 바늘 찾기 7 인터넷 8 구글 검색 9 페이스북과 친구들 10 미국의 유명 퀴즈 쇼 11 인간의 뇌를 흉내 내다 12 인간을 넘어서는 지능 13 다음 단계는? 부록 미주 참고 문헌
  • 『알고리즘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은 일반 독자를 위해 썼다. 따라서 책을 읽는 데 알고리즘이나 컴퓨터에 대한 사전 지식은 없어도 된다. 하지만 컴퓨터공학 학위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이 다루는 이야기들은 놀랍고, 재미있으며, 새로운 지식을 일깨워줄 것이다. _6쪽, 「작가의 말」 모든 알고리즘은 인간의 사고가 만들어낸 창의적이고 우아한 창조물이다. 이 책은 고대 학자들이 이러한 알고리즘을 어떻게 기록했고, 알고리즘이 컴퓨터화된 오늘날의 세계를 어떻게 이룩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_19쪽, 「프롤로그: 알고리즘의 원리」 유클리드 알고리즘의 재귀 버전은 훌륭하다. 아주 효과적이면서도 매우 효율적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단순한 기능 이상의 것이 있다. 바로 대칭이라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이다. 이 알고리즘은 상상력과 세련미를 보여준다. 이 모든 것이 유클리드 알고리즘을 위대하게 만드는 요소들이다. 이처럼, 위대한 알고리즘은 수수께끼를 푸는 시와 같다. _40쪽, 「1 고대 알고리즘」 푸리에는 1830년 5월 16일에 사망했다. 그의 이름은 그가 세운 과학적 업적을 기리고자 에펠탑 옆면에 새겨졌다. 푸리에의 파란만장한 삶은 산업혁명의 흐름과 거의 정확히 일치한다. 수공업은 불과 70년 만에 기계로 대체되었다. 이런 변화 속에서 기계가 옷감을 짜는 일뿐만 아니라 계산까지 해낼 수 있을지 궁금해한 영국인이 있었다. 과연 산수에도 산업혁명이 일어날 수 있을까? _63쪽, 「2 끝없이 팽창하는 원들」 튜링은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고 수학에서 1등급 우등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대학에서 연구를 계속하면서 주목할 만한 과학 논문을 발표했는데, 이 논문에서 다음 세 가지 중요한 아이디어를 주창했다. 알고리즘을 공식적으로 정의하고, 범용 컴퓨터가 처리해야 하는 기능을 정의했으며, 이러한 정의를 바탕으로 어떤 함수는 계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다. 놀랍게도, 그는 디지털 컴퓨터라는 것이 만들어지기 전에 이런 생각을 했다. _76쪽, 「3 컴퓨터의 꿈」 컴퓨터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알고리즘이 개발되었다. 한때는 실행하는 데만도 엄청난 시간이 걸렸던 알고리즘이 이제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그저 이론적으로만 보였던 알고리즘 연구 또한 완전히 실용적인 것이 되었다. 새로운 컴퓨터 기기의 출현으로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 제작이 가능해졌고, 그에 따라 새로운 알고리즘이 필요하게 되었다. _116쪽, 「4 일기예보」 기계의 행동이 인간의 지능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라면, 우리도 튜링처럼 그 기계를 ‘생각하는 기계’라고 여길 것이다. 사실 튜링은 기계가 생각하느냐 아니냐는 오직 철학자들에게만 중요한 문제라고 보았다. 그러나 이 문제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만약 기계가 의식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당연히 우리가 만든 기계에 대해 윤리적 책임을 져야 한다. 이러한 질문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다. _128쪽, 「5 인공지능의 등장」 1970년대, 알고리즘의 특성을 조사하던 연구자들은 수학의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를 발견했다. 1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음에도 불구 하고, 이 미스터리는 아직도 풀리지 않았다. 그리고 그 핵심에는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_146쪽, 「6 모래에서 바늘 찾기」 노이즈란 발신자가 의도한 원래의 신호를 손상시키는, 원치 않는 신호를 일컫는다. 노이즈는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인근 전자 장비의 간섭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다. 그리고 노이즈가 원래 신호보다 월등히 강하면 수신 장치가 신호를 다시 데이터...
  • 크리스 블리클리 [저]
  • 아일랜드 더블린대학교 컴퓨터과학대학 부교수이자 알고리즘 설계 전문가. 센서 데이터 분석용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연구 그룹을 이끌고 있다. 퀸즈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학사, 더블린시립대학교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국적 경영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의 소프트웨어 컨설턴트로 일했고, 아일랜드 광대역 통신사 에어컴, 스웨덴 통신장비 회사 에릭슨, 브로드컴 에어리언 연구소에서 수석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데이터 통신 집적회로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첨단기술 스타트업 마사나의 엔지니어링 부사장을 지냈다. 아내, 두 아이와 함께 더블린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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