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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스승 한암스님 : 25인의 증언을 통하여 한암 선사의 진면목을 찾다
김광식 ㅣ 민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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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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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4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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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page/186*230*37/1205g
  • ISBN
9791168690554/116869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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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참다운 선승이 있다. 그 스님은 한암 큰스님이다. 한국 근대불교를 이끌었던 큰스님 한암 스님을 재조명한 이 책은 한암 스님 회상에서 수행했던 스님과 재가자 25명을 일일이 만나서 인터뷰한 내용으로 관련 사진 100여 장 등을 수록함으로써 당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암 스님(1876~1951)은 조선불교 조계종(1941~1945)의 초대 종정과 해방공간(1948~1951)의 불교 교단에서도 교정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일제하 수좌들의 치열한 수행처로 유명한 월정사 산내 암자인 상원사 선원의 조실이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한암 스님이 수행을 하였던 상원사 선방에서 한국 현대불교의 기라성 같은 선지식들이 다수 배출되었다. 상원사 선방, 한암의 회상은 어떻게 수행을 하였고, 무엇을 가르쳤기에 그렇게 훌륭한 수행자들이 나왔을까? 한암 스님의 회상을 거쳐 간 스님들은 효봉 스님, 청담 스님, 고암 스님, 서옹 스님, 월하 스님, 탄옹 스님, 보문 스님, 고송 스님, 탄허 스님, 자운 스님, 지월 스님, 석주 스님 등 조계종단의 종정을 역임하였거나 수행의 표상으로 한국 현대불교를 지킨 버팀목이었다. 이렇게 한암 스님의 회상에서 고승이 많이 나왔다는 그 사실 하나만 갖고도 한암과 상원사 선방은 한국의 불교사에서 결코 잊어서는 안 될 대상이다. 한암 스님은 올곧은 수행자였으며, 부처님 말씀에 근거한 스님으로서의 행동을 실천하였고, 계율에 철저하였으며, 승가 화합과 대중 화합에 투철하였고, 스님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 사리에 밝았다. 한암 스님을 바르게 이해하고, 계승하고, 나아가서 근현대불교사에서 적절한 자리매김을 하려면 한암 스님의 수행과 정신을 바로 실천하는 길밖에 없다. 이 책을 통해 한암 스님의 실천 수행법을 배우고 스님을 다시 한번 기억하기를 바란다.
  • ∴ 법어 : 도림법전(대한불교조계종 종정) ∴ 치사 : 지관(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 부처님 전에 봉행하며 : 현해(한암문도회 회장·월정사 회주) ∴ 한암선사를 생각하며 : 정념(월정사 주지) ∴ 펴내는 글 : 김광식(동국대 특임교수) ■ 서릿발처럼 엄하면서도 자비로웠던 스님 : 범룡 스님 ■ 인과를 철저히 알고 사리에 밝았던 스님 : 도원 스님 ■ 사리(事理)에 밝으신, 전무후무한 스님 : 보경 스님 ■ 선지식이고, 도인입니다 : 화산 스님 ■ 우리가 본받아야 할 한암 스님의 중노릇 : 도견 스님 ■ 근검절약에 철저하셨던 분 : 설산 스님 ■ 생불(生佛)이었던 한암 스님 : 천운 스님 ■ 선견지명에 밝았던 스님 : 동성 스님 ■ 큰일과 대의명분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시키는 분 : 현해 스님 ■ 참선, 간경, 염불, 의식, 가람수호를 승가5칙으로 삼으신 분 혜거 스님 ■ 철저하고 무섭게 수행하신 스님 : 무여 스님 ■ 계정혜 삼학을 실천하신 큰스님 : 봉석 스님 ■ 사람은 껍데기에 불과하다 : 황수영 ■ 당당하고 거침이 없으셨던 분 : 김충열 ■ 시주 은혜를 잊지 말라고 강조하신 스님 : 창조 스님 ■ 적게 먹고, 강력하게 정진해야 한다 : 뇌묵 스님 ■ 한암 ...
  • 김광식 [저]
  • 동국대학교 특임교수. 건국대 사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독립기념관 책임연구원, 대각사상연구원 연구부장, 만해사상실천선양회 학술부장, 부천대 초빙교수 등 역임. 주요 저서로 《한국 근대불교사연구》 《불교 근대화의 이상과 현실》 《만해 한용운 평전》 《한용운 연구》 등 40여 권. 유심작품상(학술부문), 불교평론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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