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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스노우볼 ETF 투자 습관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개인연금 운용법
좋은 습관 시리즈1 ㅣ 김수한 ㅣ 좋은습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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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4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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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3639115/119363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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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이 책은 월 얼마씩 적립형으로 돈을 쌓고 이를 ETF에 투자하되 연금이라는 특성에 맞추어 나이대별, 성향별 투자 종목 포트폴리오를 짜주는 개인연금(연금저축펀드)에 관한 책입니다. 많은 분들이 개인연금으로 연금저축보험 대신 연금저축펀드, 그중에서도 ETF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연금으로 ETF에 투자하는 것이 어떤 점에서 유리하고, 실제로 어떤 ETF를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지 서술하고 있습니다. 25년 동안 연금과 ETF만 연구한 저자가 쉽고 자세히 설명합니다.
  • 국민연금, 퇴직연금 외에 개인연금의 필요성은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주로 개인연금으로 연금저축보험을 많이들 가입했습니다. 실제로는 내가 어떤 상품에 가입했는지 모르는 분들도 허다합니다. 하지만 연금저축보험의 수익률이 은행 이자보다도 못한 상황이 계속 발생하자 많은 분들이 연금저축펀드로 갈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에서 투자할 수 있는 대표 상품으로는 공모 펀드와 ETF가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펀드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펀드를 관리하는 펀드매니저를 마냥 신뢰하기도 어렵고요. 이때는 사람 대신 시장을 믿고 따라가는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연금 월 수령액 평균 62만 원 노령 절반, 40만 원도 못 받아 연금이라고 하면 대다수 국민연금을 생각하고 퇴직연금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민연금 평균 수령액은 62만 원이고, 수급자의 절반은 40만 원을 채 받지 못합니다. 국민연금은 고소득 월급쟁이가 60세까지 한 번도 빼먹지 않고 불입했을 때 월 200만 원 이상 가져갈 수 있는 돈입니다. 퇴직연금은 어떨까요? 대다수 직장인이 1억 원 이상을 수령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요즘처럼 이직이 잦을 때는 해외여행이나 차량 구입 등의 이유로 퇴직금을 중간에 찾아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퇴직금을 잘 모았다 하더라도 50세 즈음 인생 이모작을 위한 창업 비용이나 투자로 써버리는 일도 많습니다. 이런 이유 등으로 다들 기를 쓰고 부동산 투자로 월세 수입이라도 얻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세입자가 말썽을 부릴 수도 있고, 공실이 나서 월세가 끊어질 수도 있습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외에 개인연금 있어야 적어도 마흔 살부터는 적립식으로 모아야 정리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외에 개인연금이고, 이를 위해서는 젊을 때부터(3040부터는) 매달 얼마의 돈을 모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도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개인연금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연금저축의 연말 세액공제 및 절세 제도입니다. 매년 600만 원 한도의 연말 환급과 55세나 60세 연금 수령시 세금을 깎아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런 정책의 수혜를 가장 크게 얻었던 것이 연금저축보험입니다. 매달 얼마씩 몇 년 동안 적립하게 되면 55세 혹은 60세부터 월 얼마씩 80세까지 혹은 종신까지 탈 수 있다는 상품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최근의 연금저축보험의 수익률이 좋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수익율이 좋지 못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사업비입니다. 연금저축보험·연금보험 수익률 年 1~2% 물가상승률 방어 못 해 사실상 ‘마이너스’ 위기 손해 보지 않겠다는 보험사…채권 위주로 운용 사업비·수수료는 매월 8% 안팎으로 미리 떼 가 우리가 매월 10만 원을 내면, 보험사가 이 돈을 잘 굴려서 10만 원+알파를 돌려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먼저 사업비 명목으로 통상 4~8%를 먼저 떼고 나머지 돈을 갖고서 운용합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낸 돈이 사업비를 떼고 난 다음, 수익을 거둬 원금이 되기까지도 10년씩 걸리는 일이 수두룩합니다. 연금저축보험을 중도해지하면 원금조차도 받을 수 없다고 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보험은 보장이라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자산 중심으로 투자됩니다. 그러다 보니 결과적으로 오랜 기간 은행 이자율만도 못한 경우가 빈번합니다. 2021년 연금저축 가입자 90% 펀드 선택 연금보험 인기 뚝…가입자 17% 하락 “저조한 수익률에 펀드만 선택해야 하는 상황” 매월 10만 원씩 3...
  • 생애주기별 연금 운용 습관 서문 이책을 시작하기에 앞서 1부. 연금에 대한 이해 높이기 1. 연금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 2. 3층 연금 구조: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3. 연금저축보험과 연금저축펀드 4. 연금 납입에도 순서가 있다 5. 연금 투자 제한, 이것 만은 알고 합시다 2부. 연금으로 ETF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1. 연금 ETF 투자에 대한 오해 2. 주체적 연금 투자가 가능한 ETF 3. ETF의 장점, 연금이 그대로 흡수 4. 펀드보다 쉽고 편리한 ETF 5. 절세 효과도 뛰어난 ETF 6. 리밸런싱의 최고봉 ETF 7. 일반 투자와 연금 투자는 다르다 3부. 연금 투자 ETF 고르는 법 1. ETF 이름 한번에 이해하기 2. 손해 보지 않는 ETF 매매법 3. 원금 손실 없는 ETF 고르기, 이자는 덤 4. 대표(기초)지수 추종형 ETF 고르는 법 5. 해외 ETF, 환율에 대한 고려 어떻게 6. 연금 전용 상품 TDF/TIF/TRF ETF 7. 매달 월세 받듯 배당 ETF 4부. 연금 ETF 투자 실전 1. [연령별]30대 연금 ETF 투자전략: 적립하기 2. [연령별]40대 연금 ETF 투자전략: 굴리기 3. [연령별]50대 연금 ETF 투자전략: 인출하기 4. [성향별]1단계: 첫 경험, 손실 없는 ETF 맛보기 5. [성향별]2단계: ...
  • 미래 연금 수령액의 실질 가치는 지금보다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실질 가치를 미리 고민하기보다는 명목 금액 자체에 좀 더 주목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 노후에 단돈 10만 원이라도 나올 데가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고 힘이 됩니다. 만일 인플레를 이기기 위해 연금보다 더 나은 투자처를 찾아 그 이상으로 준비하고 있다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들 머릿속으로 계산만할 뿐 진짜 준비하고 실행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저는 심플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일정액을 매달 적립하고 이를 이용해 장기 투자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가장 심플한 방법입니다. (34쪽) 확정급여형(DB)은 회사가 외부 금융기관에 나의 퇴직급여를 예치하고, 회사가 책임지고 운용해서 운용 성과에 상관없이 정해진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즉, 내가 받을 퇴직금을 회사가 알아서 굴리는 것입니다. 대신 회사는 나에게 확정된 퇴직급여를 어김없이 지급합니다. 근로자 입장에서는 손해 볼 일도 신경 쓸 일도 없습니다. (중략) 확정기여형(DC)은 외부 금융기관의 개인 계좌에 매년 퇴직급여를 예치하고 근로자가 직접 퇴직연금을 운용하는 방식입니다. 근로자가 알아서 예금이나 투자상품, ETF까지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수익이나 손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잘하면 연금+수익까지 거두게 되지만, 관리를 잘못하면 연금-수익이 되어 실제 받을 수 있는 퇴직급여보다 더 적은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39쪽) 연금저축보험의 적립 금액이 가장 많은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연금은 너무 먼 미래의 일로 느껴져 젊을수록 준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알아보고 가입하기보다는 보험사의 적극적인 마케팅에 이끌려 가입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취업하고 얼마 되지 않아 친구의 권유로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종신보험도 아니고 연말정산에 되돌려받는 저축이라는 말에 친구의 권유를 뿌리치기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2000년 초 시중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7%, 정기적금은 10% 수준이었습니다. 굳이 투자가 아니어도 적립만 잘해도 부자가 될 수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꼬박꼬박 납부하지 않으면 해약이 되는 보험의 특성도 한 몫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연금저축보험의 규모가 압도적으로 커지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과거보다 이자율은 낮아졌고, 그에 비해 보험 사업비(보험 설계사 수당 등이 포함됩니다)는 상대적으로 높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약 5~7년 이내 해지를 하면 납입한 원금도 돌려받지 못합니다. 게다가 계약도 경직되어 있습니다. 정기 납입만 가능하고 납입을 중단하면 효력을 잃게 됩니다(보험료 납입 일시중지제도가 있긴 합니다). 그리고 자칫 연말정산 환급분 모두를 다시 과세 받아 세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연금 수령 방법이나 금액도 증권사에 비하면 보험은 제한적입니다. 이런 이유 등으로 최근에는 연금저축펀드의 가입자 수가 연금저축보험보다 압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48쪽) 연말정산 세액공제 한도인 900만 원까지 연금으로 납입할 수 있다면 IRP에 300만 원, 연금저축펀드에 600만 원 납입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해서 총 900만 원을 납입하게 되면 연말 세액공제로 최대 148만 원(16.5% 기준)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축 여력이 900만 원이 안 된다면 연금저축펀드에 우선적으로 불입하고 남는 금액을 IRP에 납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55쪽) 연금저축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공모펀드는 소액, 분산 투자가 가...
  • 김수한 [저]
  •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부 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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