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모란봉에 모란꽃 피면 평양 가겠네 
이대환 ㅣ 아시아
  • 정가
20,000원
  • 판매가
18,000원 (10% ↓, 2,000원 ↓)
  • 발행일
2024년 05월 2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428page/152*225*27/720g
  • ISBN
9791156627081/1156627087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7/23(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20세기의 한반도, 대공황기의 아메리카에 새겨진 ‘한흑구 아리아’ 93편! ‘단 한 편(片)의 친일문장도 남기지 않은 영광된 작가’를 위한 Aria 93편! 한흑구 탄생 115주년을 맞는 2024년 늦봄, 한흑구의 문학적 일대기를 93편의 작은 이야기로 엮어낸 책이 나왔다. 편마다 인용한 작품과 그 상황을 통찰한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면서 마치 해설을 곁들인 아리아 93곡을 감상하듯이 읽을 수 있다. 〈Han’s Aria 한흑구 아리아〉라는 부제가 붙은 신간 『모란봉에 모란꽃 피면 평양 가겠네』이다. 저자는 포항 출신으로 『박태준 평전』도 쓴 이대환 작가(66세)다.
  • 20세기의 한반도, 대공황기의 아메리카에 새겨진 ‘한흑구 아리아’ 93편! ‘단 한 편(片)의 친일문장도 남기지 않은 영광된 작가’를 위한 Aria 93편! 한흑구 탄생 115주년을 맞는 2024년 늦봄, 한흑구의 문학적 일대기를 93편의 작은 이야기로 엮어낸 책이 나왔다. 편마다 인용한 작품과 그 상황을 통찰한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면서 마치 해설을 곁들인 아리아 93곡을 감상하듯이 읽을 수 있다. 〈Han’s Aria 한흑구 아리아〉라는 부제가 붙은 신간 『모란봉에 모란꽃 피면 평양 가겠네』이다. 저자는 포항 출신으로 『박태준 평전』도 쓴 이대환 작가(66세)다. 1909년 평양에서 태어난 한흑구(본명 세광, 世光)는 숭인학교를 나와 1929년 2월 보성전문학교 상과를 중퇴한 데 이어 5년여 미국 유학을 하고 시인, 소설가, 수필가, 번역가로서 1934년 봄날에 평양으로 돌아왔다. 신문은커녕 잡지 하나 없는 ‘조선 제2 도시 인구 16만 평양’의 전근대적 현실을 개탄하며 종합지 《대평양》, 《백광》 창간과 발행을 주도하고 왕성하게 활동하는 가운데 1937년 안창호, 이광수, 주요한, 한승곤(아버지) 등과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고초를 겪었다. 그 뒤부터 평양을 떠나 평남 강서군 산골에 칩거하며 일제의 회유와 압박을 거부하고 “단 한 편의 친일문장도 쓰지 않은 영광된 작가”(친일문학연구자 임종국)로 남았다. 그러나 해방된 고향(평양)이 적도(赤都)로 바뀌자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38선을 넘어 1945년 9월 서울 문단에 합류했다. 미군정청 통역관으로 지내다 대한민국 정부 출범 직후인 1948년 늦가을부터세속적 명리와 등지고 일가친척 하나 없는 영일만 바닷가 포항에 정착하여 인생 후반기 서른한 해에 걸쳐 갈매기와 바다의 언어를 영혼에 담는 ‘은둔의 사색가’로서 문학적 정혼을 수필 창작에 기울였다. 그의 바람대로 포항제철(포스코)이 ‘조국의 번영’을 이끄는 ‘영일만 신화’를 완성한 즈음인 1979년 11월, 70세 일기로 자택에서 고요히 영면에 들었다. 책 제목은 첫 번째 아리아 〈애인보다 가까운 조지훈과 함께/다시 모란봉에 올라보고 싶지만〉의 한 문장에서 따왔다. 1950년 8월 15일, 광복 5주년에 41세 한흑구는 아내와 같이 어린 자녀 넷을 데리고 포항에서 출발해 꼬박 한 주일을 걸어 부산의 동래 다리 밑에 닿았다. 몸도 마음도 지칠 대로 지친 피난의 고행이었다. 하지만 곧바로 수영비행장에 주둔한 미군 지휘부의 통역관이 되어 공초 오상순, 조지훈, 청마 유치환 등 종군 문인들의 저녁 술자리를 책임지는 임무에 충실히 나선다. 그해 10월 국군과 유엔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문인 대표들도 평양으로 날아가게 되자 조지훈은 평양 토박이 한흑구에게 동행을 강권한다. 이때 그가 사양하는 말이 이랬다. “나는 모란봉에 모란꽃이 피면 평양에 가겠네.” 이 장면을 저자는 이렇게 읽어낸다. 그날부터 한흑구는 평양을 영혼으로만 살아가야 했을까. 모란봉에는 모란꽃이 피지 않는다. 모란이 없기 때문이다. 한흑구는 현실에서 평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운명이었다. 하지만 모란봉에는 언제나 모란꽃이 피어나는 중이다. 모란봉이란 피어나는 모란꽃을 닮아서 매겨진 이름이라니! 두 번째 아리아는 〈아버지는 창끝에 찔려 넘어졌고/나와 동무는 도망하여 나왔노라〉이다. 한흑구가 열 살 때(1919년) 경험한 3·1운동을 24세의 미국 유학생이 되어 1933년 3월 9일 《신한민보》에 발표한 시 「3월 1일」을 인용하고 있다. 세 번째 아리아는 〈함박눈 내리는 날 지게꾼이 오고/어머니는 소리 없이 울었네〉로, 한흑구가 일곱 살이었던 어느 날에 아버지(한승곤)가 중국(상하이)을 거쳐 미국으로 망명 떠나는 장면이...
  • 애인보다 가까운 조지훈과 함께 다시 모란봉에 올라보고 싶지만 . 13 아버지는 창끝에 찔려 넘어졌고 나와 동무는 도망하여 나왔노라 . 18 함박눈 내리는 날 지게꾼이 오고 어머니는 소리 없이 울었네 . 21 ‘High thinking, plain living’을 책상 앞에 붙여놓고 ‘혜성’을 결성해 문학의 길로 . 26 ‘봄비’에 촉촉이 젖고 ‘국경의 밤’을 가슴에 묻고 . 29 《진생》에 처음 시를 발표하고 경성 가는 야간열차에 오르다 . 32 「인력거꾼」으로 남은 경성의 봄날에 누가 해학미를 살리라고 요구하는가 . 36 한 나무의 두 줄기로 어우러져 우람한 거목으로 자라날 작가정신 . 40 세광(世光)이 문학인 흑구(黑鷗)로 거듭나는 태평양 횡단과 검은 갈매기 . 43 시카고에서 아버지와 13년 만에 재회하여 더 홀가분하게 문학의 길로 . 47 시카고의 동포들과 눈물로 맺어준 파인 김동환의 시 한 편 . 50 시카고의 괴테여, 고향의 봄은 언제 오겠소? . 52 명예와 세력의 노예가 되지 말고 한 깃발 아래서 고함소리를 합하자 . 55 미시간호반을 대동강처럼 헤엄치는 ‘누런’ 피부색과 “헤이 몽키!”의 떨어진 포크 . 59 노스파크대학 영문학과에 들어가 월트 휘트먼과 칼 샌드버그를 만나다 . 62 ...
  • 1950년 8월 15일, 광복 5주년 그날, 한흑구는 어린 아들 셋을 앞세우고 네 살 먹은 딸을 아내와 번갈아 업으며 자갈 깔린 도로를 따라 터벅터벅 걷고 있었다. 이튿날은 동래 온천교(溫泉橋) 밑에 닿았다. 피난민이 노숙하는 곳이었다. 그들은 늘어질 지경이었다. 곧 인민군이 쳐들어온다는 포항을 떠나서 꼬박 한 주일이나 걸었으니. _13쪽 모란봉에는 모란꽃이 피지 않는다. 모란이 없기 때문이다. 한흑구는 현실에서 평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운명이었다. 하지만 모란봉에는 언제나 모란꽃이 피어나는 중이다. 모란봉이란 피어나는 모란꽃을 닮아서 매겨진 이름이라니! _17쪽 평양의 문학청년에게 경성은 낯선 도시였다. 안국동 학교와 가까운 경성 번화가를 눈여겨보고 지리도 익혀둬야 했다. 1928년 4월의 경성 거리는 봄기운이 완연했다. 여기 기웃, 저기 기웃, 한세광은 완상의 느린 발길을 옮겼다. 청계천변에는 빨래하는 아낙들이 섬돌처럼 쪼그려 앉았고, 방물장수 노점에는 손님들이 구경 반 흥정 반 꼬여 들었다. 종로통을 거닐었다. 3·1운동의 심장부였던 탑골공원을 둘러보고 화신상회, 보신각을 눈에 담아 3층 건물의 동아일보사에 닿았다. _36쪽 시카고 한인교회에 모인 동포들 앞에서 비장한 시 암송으로 3·1운동 10주년을 기리고 되새긴 한흑구(세광)는 루이스 인스티튜트에 다니면서 시카고의 첫 계절을 지나게 되었다. 봄날의 새움처럼 돋아나는 시 창작의 열정을 종이에 받아내는 청년시인이 무엇보다 영어 공부에 주의를 기울이는 날들이었다. 평양 학창시절부터 미국 선교사의 도움으로 영어를 익혔지만 청취력(listening), 말하기(speaking), 쓰기(writing), 이 삼박자를 미국인 대학생과 버금갈 만하게 제대로 갖춰야 대학에 들어가도 낑낑대지 않으며 영문학을 공부할 것이었다. _52쪽 1931년 11월호부터 잇따라 네 번째로 《동광》에 등장하는 ‘한세광’, 1932년 2월호 《동광》에 그는 조선 문단에 처음으로 평론을 발표했다. 「미국 니그로 시인 연구」였다. 이것은 한국문학사에 올려놓은 최초의 미국 흑인문학이기도 했다. _103쪽 1933년 가을학기에 로스앤젤레스 남가주대학에 다니는 한흑구는 여가를 만드는 대로 며칠씩 캘리포니아 포도밭이나 텍사스의 드넓은 들판, 아리조나며 네바다며 황막한 사막을 방랑의 발길로 떠돌았다. _175쪽 1945년 봄날에 한흑구는 장남 동웅을 소학교(초등학교)에 넣었다. 1942년 《조광》에 수필 「농촌 춘상」을 발표하고는 아예 펜을 놓아버렸다. 지면에 이름을 내면 그만큼 친일문학의 대세에 합류하라는 일제의 강요와 회유가 드세질 것이기 때문이었다. 인생의 척추로 형성된 신념과 맹세를 지키는 방법의 하나가 절필이라고, 그는 입술을 깨물었다. _244쪽 흑구, 검은 갈매기, 그러나 포항 송도, 영일만 바다에는 흰 갈매기들이 너울너울 날아다닌다. 감정이입이란 말이 있다. 갈매기에게 한흑구는 방랑을 이입했다. _368쪽 바야흐로 자연의 섭리를 받아 흙으로 돌아갈 예감에 마지막 남은 생을 맡겨둔 한흑구, 일찍이 젊은 시절부터 그의 삶과 정신에 굳건한 뿌리의 하나였던 도산 안창호. 머잖아 영일만 갈매기들에게 작별의 느린 손짓을 보낼 한흑구가 끝내 잊지 못한 도산 안창호의 이상(理想), 그가 도저히 이루지 못한, 아니 어떤 혁명가도 선지자도 메시아도 이룰 수 없는 그것은 어떤 세상인가? _416쪽
  • 이대환 [저]
  • 영일만 갯마을(현 포항제철소)에서 나고 자랐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재학 중인 1980년(22세) 국제PEN클럽 한국본부가 주관한 장편소설 현상 공모에 당선되고, 1989년 '현대문학' 지령 400호 기념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본격화했다. 소설집 '조그만 깃발 하나'와 '생선 창자 속으로 들어간 詩' 이후 지난 십여 년 동안 단편소설을 쓰지 않은 가운데 '겨울의 집', '슬로우 불릿', '붉은 고래'(전3권) 등 전작 장편소설과 현재 한국 경제계에서 존경받는 원로인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평전 '박태준'을 발표했다. 2008년에 중편소설집 '이 즐거운 세상'과 장편소설 '큰돈과 콘돔'을 내놓는다. 현재 계간문예지 '아시아' 발행인을 맡고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