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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육의 미래 2026 : 현황과 대안 탐색
부교연 연구총서1 ㅣ 김형성 ㅣ 살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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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4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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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page/151*225*28/663g
  • ISBN
9791159302855/115930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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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연 연구총서(총1건)
부산 교육의 미래 2026 : 현황과 대안 탐색     19,800원 (10%↓)
  • 상세정보
  • 부산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 우리 교육을 진단하며 내일을 이야기하다 2014년, 마침내 부산에서도 ‘진보교육감’이 당선되고 재임에 성공했지만 ‘진보교육감’ 집권 8년 동안 무엇이 얼마만큼 변했을까? ‘진보교육감’ 8년 여정을 돌아보는 데서 시작하는 이 책은 최근 십여 년 동안 부산지역에서 시행되어왔으며 중점을 두어야 할 여러 교육정책을 진단하며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탐색한다. 전·현직 교사, 교수, 연구원 등 부산교육의 현장에서, 혹은 정책을 관리하고 집행하는 위치에서 저마다의 경험과 시각으로 부산교육의 현황-특히 보수교육감 권력이 들어선 2022년 7월 이후-을 짚어본다. 혁신교육과 마을공동체 교육이 이야기의 중심에 있으며, ‘학력 신장’을 화두로 한 IB 교육, AI 교육 등도 검토한다. 이런 고찰을 바탕으로 부산교육의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자고 제안한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의 변화를 염두에 두면서 학생을 중심에 두는 교육,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부산교육을 그려본다. ‘백년지대계’ 교육의 여러 문제를 다른 많은 책이 있지만, ‘지역 교육’을 주제로 한 책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문 게 현실이다. 부산교육을 견인해 온 정책과 성과, 집행 중인 정책의 의의와 한계 그리고 앞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 대안 등, 이 책에서 다룬 많은 사안에 대한 필자들의 진단과 제안은 부산을 넘어 우리 교육의 오늘과 내일을 위한 귀한 지렛대와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다.
  • ‘열린 창’으로 들여다보고 함께 찾아가는 부산교육의 이정표-시대정신에 따르는 교육의 한 페이지! 이 책은 3부 10장으로 되어 있다. 1부 부산 혁신교육의 여정 영역 2개 장, 2부 부산교육의 진단 영역 4개 장, 3부 부산교육 미래의 창 영역 4개 장 등이다. 1부 ‘부산 혁신교육의 여정’에서는, 진보적 성향으로 구분되는 전임 김석준 교육감 8년의 대표적 정책이며 부산형 혁신학교인 다행복 학교의 혁신교육과, 마을과 학교가 함께 학교 변화를 지향하는 마을교육 공동체 및 다행복교육지구 정책을 중심으로 지난 과정을 성찰하고, 보수적 성향의 현임 교육감 시기의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를 모색한다. 2부 ‘부산교육 진단’에서는, 2024년 현재 부산시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해당하거나 정책의 이론적 토대가 되는 주제에 해당하는 일명 ‘수포자’ 문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 AI(인공지능) 교육, 교육격차 등을 중심으로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해서는 비판적 시각에서의 문제 제기를 통해 정책 방향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3부 ‘부산교육 미래의 창’에서는, 창(窓, window)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창문을 통해 부산교육을 들여다본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려 했다. 학령인구 감소, 학생들의 심리·정서, 부산교육 2030, 지방자치단체장의 교육공약 등의 주제와 관련된 부산교육의 현황을 짚어보고 중장기적 시각에서 부산교육의 변화와 관련된 담론을 나눈다.
  • ● 추천사 부산교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김대현 시대정신과 부산교육의 이정표/ 심성보 용기 있는 분들의 ‘말 걸기’, 성찰의 계기로/ 김용일 ● 머리말 열린 창으로 들여다보는 부산교육/ 집필진 일동 1. 부산 혁신교육의 여정 1장 행복한 삶을 위한 혁신교육/ 조향미 2장 마을에서 ‘출발’하는 학교 변화/ 정미화 2. 부산교육 진단 3장 ‘수포자’ 문제 해결 방안/ 박철호 4장 IB 교육, 부산교육의 미래인가?/ 류영규 5장 부산 미래 교육엔 진짜 인공지능 교육이 없다/ 김형성 6장 부산의 지역 간 교육격차 실태와 개선 방안/ 강석봉 3. 부산교육 미래의 창 7장 부산의 학령인구 감소와 학교의 변화/ 이상철 8장 학생의 심리·정서적 지원에 관한 접근/ 윤형식 9장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부산교육 2030을 향하여/ 홍동희 10장 지방자치단체장의 교육공약 분석과 교육 현안 공약화 방안/ 이일권
  • 2024년 현재 다행복교육지구와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은 애초의 취지와 목적에서 벗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2022년 7월, 새로운 교육감과 바뀐 기초지자체장이 취임한 이래 다행복교육지구의 사업 내용이 달라지고, 지구별로 배치되어 있던 장학사 인력을 빼는 등의 조치로 추진동력이 약해졌다. 마을교육력 제고에 초점을 두고 마을교육활동가들의 활동력을 높이는 데 방점이 찍혔던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마을돌봄」, 「마을방과후활동」 등으로 초점이 옮겨지면서 ‘교육부 늘봄정책의 마을 버전’으로 변질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마을에서 출발하는 학교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 (102쪽, 2장 “마을에서 ‘출발’하는 학교 변화”) 따라서 IB 교육이 추구하는 교육적 이념과 인간상이 아니라도 부산교육 공동체가 갈망하는 교육적 가치와 이상을 국가 수준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에서 충분히 녹여 담아낼 수 있다. 그러기 위해 IB 교사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교사들이 교육에 헌신하여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외에 모든 행정업무는 없어야 하며, 교육과 보육이 구분되어 보육과 관련된 정책은 학교 밖 지자체가 전적으로 맡아야 한다. 대통령이나 교육감이나 교육을 정책적 수단으로 접근하면 학교교육의 본질적인 기능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창의성? 문제해결력? 미래 역량? 인성? 이런 미래 교육의 가치를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칠 수 없다면 대한민국의 앞날은 그리 밝지 않다. (193쪽, 4장 “IB교육, 부산교육의 미래인가?”) 지금까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일회성의 교육격차 연구를 실시했지만(성병창; 2013), 부산의 교육격차를 해소를 위한 지표 개발 연구, 지표 통계 조사, 시계열 및 종단연구는 아직 없었다. 특히 부산의 교육격차가 학생, 학부모, 학교 지역 사회 요인 중 어떤 요인이 강하게 작용하고, 자치구(군)별 영향 요인이 무엇인지 지표를 수집, 분석, 관리하는 조직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교육지표 수집, 교육 Data 관리, 지표 분석 등을 위한 (가칭) ‘부산교육통계연구소’ 조직의 개설과 운영을 제안한다. (252쪽, 6장 “부산의 지역 간 교육격차 실태와 개선 방안”) 부산지역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특성들의 변화에는 두 가지 측면에서 고려할 부분이 있다. 먼저, 발달적으로는 여학생의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 이후의 부정적인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울과 불안 정도를 측정하는 정신건강의 경우, 초등학교 5학년 이후 계속 평균이 높아지고 표준편차가 커지는 것을 볼 때, 이 시기부터 우울과 불안을 느끼는 여학생이 늘고 그 정도가 점점 심해지고 있음을 추측하게 하는 결과다. 여학생의 자아존중감, 학교적응, 학교행복감의 평균은 초등학교 6학년 이후 계속 낮아지는데,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 여학생의 정신건강이 부정적인 변화를 나타내는 것 은 여학생의 심리·사회적 발달과 관계가 있으며,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305쪽, 8장 “학생의 심리·정서적 지원에 관한 접근”) 유네스코의 이 호소는 부산교육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너무 늦기 전에, 학습자들이 지속가능성을 위한 변혁적인 행동을 취하여 다른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까?’ 이 글은 그런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2030년까지 부산교육을 변혁하기 위한 과제를 모색하려는 시도다. 여기서는 E...
  • 김형성 [저]
  • 한국교원대학교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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