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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봉지라면 끓이듯 쉽고 간편하게! 30만 유튜브 ‘돈파는가게’에서 선사하는 글로벌 ETF 포트폴리오 16 투자도 봉지라면 끓이듯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없을까? 『인생을 바꾸는 봉지라면 재테크』는 복잡한 투자 개념을 쉽게 풀어내어 투자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덜어주고, 누구나 간편하게 투자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테크 가이드다. 저자는 투자 개념을 ‘봉지라면’에 비유해 투자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설명한다. ‘봉지라면 내비게이터’와 ‘투자자 유형 분석’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투자 전략을 세우고, 투자 목적과 기간에 따라 최적의 투자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자본주의 성장의 평균에 투자하는 글로벌 ETF를 중심으로, 독자들의 입맛에 따라 쉽게 선택 가능한 봉지라면 레시피를 제시한다. 기본라면인 미국의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중심으로 수제라면, 조금 매운라면, 매운라면, 순한라면, 조금 순한라면, 거위라면, 마라탕라면, AI섞어라면, 셰프라면 등 10개의 봉지라면에 총 16개의 레시피가 쉽고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다. 각각의 레시피에 대한 기대수익률은 해당 포트폴리오에 대한 과거 수익률을 보수적으로 할인하여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8%에서 15%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각각의 봉지라면은 독자들의 재정 형편에 따라 자산 증식은 물론 노후 관리에까지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봉지라면을 활용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연금저축펀드, IRP(개인형퇴직연금), 퇴직연금 DC형에 이르기까지 절세는 물론 독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포트폴리오를 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저자는 수탁자산 기준 톱(Top) 3에 속하는 (주)바인투자자문을 이끄는 대표이자 구독자 30만 명의 유튜브 채널 ‘돈파는가게’의 운영자로, 수많은 구독자의 재정 형편과 투자성향 등에 따라 투자하면 좋을 여러 가지 콘셉트의 ETF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있다. ‘봉지라면 재테크’는 그동안 소개해왔던 다양한 ETF 포트폴리오를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봉지라면에 착안해 독자들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따라 쉽게 선택하고 간단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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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공부하지 마세요! 봉지라면 재테크로 쉽게 시작합시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투자를 모르지만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기본적인 투자 원칙과 전략을 소개한다. 미국의 경제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왜 자본주의 성장의 평균에 투자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2장에서는 자산 증식을 위한 봉지라면 재테크를 소개한다. 다양한 ETF(상장지수펀드)와 그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기본라면, 매운라면 시리즈, 마라탕라면 등으로 구분했다. 예를 들어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ETF인 IVV, MOAT, COWZ 등을 조합해 독자들에게 맞춤형 재테크 방법을 제공한다. 예시한 ETF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비교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3장에서는 연금을 위한 봉지라면 재테크를 다룬다. 예를 들어 고배당 ETF와 커버드콜 옵션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 방법 등이다. 특히 은퇴 이후의 자산 증식을 위한 고배당 ETF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마진 역할을 하는 배당을 통해 변동성을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4장에서는 절세와 노후 연금을 위한 다양한 제도성 계좌를 활용을 알려준다. 연금저축펀드나 IRP, 퇴직연금 DC형, ISA 등 계좌의 효율적 활용법을 알아보자. 저자는 이 책에 그치지 않고 각각의 봉지라면에 대한 경과 수익률과 세금 제도를 포함한 정책 변화 등을 바인투자자문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돈파는가게’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공부 머리와 돈 버는 머리가 다르듯 공부해도 안 되는 재테크와 공부할 필요 없는 재테크가 있다. 이 책의 목표는 공부할 필요 없는 재테크다. 자본주의 성장의 평균에 투자하는 ETF 가운데 당신의 인생에 필요한 글로벌 ETF를 중심으로 최소 3년 이상 꾸준히 투자하라. 봉지라면 재테크가 그 길을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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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지라면 내비게이터 당신은 어떤 투자자인가? 지은이의 말_갓성북, 세상에서 가장 비싼 봉지라면 프롤로그_투자, 봉지라면 끓이듯 쉽고 단순하게! 1장 투자는 모르지만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 월급이 올라도 못 살겠다 아우성치는 이유 투자, 중간만 해도 충분하다 자본주의의 종말은 정해져 있다 위기는 기회의 ‘트로이 목마’다 다 같이 잘 살기 원하면 다 같이 망한다 왜 미국인가? 앞으로도 미국일까? 봉지라면 끓이는 데 전문가는 필요 없다 미국라면이 좋을까? 한국라면이 좋을까? 2장 입맛 따라 선택하는 봉지라면 가판대: 자산증식용 들어가기 전에 | 조리원칙 기본라면 조금 매운라면 매운라면 수제라면 마라탕라면 3장 입맛 따라 선택하는 봉지라면 가판대: 연금용 들어가기 전에 | 조리원칙 순한라면 조금 순한라면 거위라면 AI섞어라면 셰프라면 4장 앞에서 벌고 뒤에서 남는 봉지라면 절세전략 봉지라면과 제도성 계좌 봉지라면이 절세전략을 만나면? 봉지라면이 ISA를 만나면? 봉지라면이 연금저축과 IRP를 만나면? 퇴직금은 물론 명예퇴직금도 봉지라면 에필로그_투자는 모르지만 인생은 잘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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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 못했다면 이제 생각을 바꾸어보자. 만약 당신이 앞으로 최소 3년, 아니면 5년 후에 필요한 돈을 만들기 원한다면? 혹은 지금 가진 돈을 그 시간 동안 더 많이 불리기를 원한다면? 당신에게 투자는 마치 봉지라면을 끓이는 것처럼 쉬울 것이다. 매일 쏟아지는 온갖 종류의 숱한 정보들에 관심을 가져야 이유도, 재테크 전문가가 될 필요도 없다. 봉지라면을 끓이는 데 요리 전문가가 될 필요가 없는 것처럼. 당신은 은행 적금이나 예금으로는 불가능한 돈, 당신의 인생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돈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물론 방법은 봉지라면 끓이는 것만큼 간단하다. _19쪽 그래서 알아야 한다. 빚만 가득한 집 한 채를 가졌다고 해서 결코 잘 사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누군가가 쳐 놓은 올가미에 걸려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말이다. 2023년 말 기준으로 가계 부채는 무려 1,900조 원에 육박하면서 한국은 가계 부채가 GDP 대비 100%를 초과한 유일한 국가다. 특히 세 곳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다중채무자가 400만 명 이상이라는 사실은 압축성장을 통한 한국의 자본주의가 모든 사람을 다 같이 잘 살게 한 것이 아니라 갈수록 소수의 부자들에게 돈이 집중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자본주의 성장의 역설, 즉 ‘다 같이 잘 살고자 하면 다 같이 망한다.’라는 것은 한국의 자본주의에도 어김없이 적용되어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_62쪽 미국의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 가운데 배당금을 자동 재투자하는 ETF는 2024년 3월 현재 KODEX 미국나스닥100TR과 TIGER 미국나스닥100TR(H)밖에 없다. 두 개의 ETF 가운데 KODEX 미국나스닥100TR을 선택한 이유는 기본라면에서처럼 운용보수가 싸기 때문이다. 다만 KODEX 미국나스닥100TR은 환헤지를 하지 않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노출되지만, 환헤지를 적용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TR(H)은 환율 변동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 부분은 각자의 선택에 맡긴다. 물론 환율 변동 사이클에 따라 두 가지 ETF를 바꿔 타는 것도 방법이다. _106쪽 채권에 투자하는 것은 세 가지 이익, 구체적으로는 기본적인 이자수익과 거래를 통해 발생하는 할인차익, 그리고 매매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예컨대 금리 인상기에 연이자 3%인 액면가 100만 원짜리 채권을 가진 사람이 갑자기 돈이 급해서 만기가 되기 전에 내놓는다고 해보자. 만약 지금 발행되는 채권금리가 4%라고 하면 그 채권을 100만 원에 살 사람은 없다. 구체적인 할인율은 만기까지 남아 있는 기간(듀레이션)과 이자율 차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약 되파는 가격을 90만 원으로 가정할 때 채권구매자는 액면가 대비 10만 원의 할인수익을 얻게 된다. 그 이후 다시 금리가 내리는 상황이 발생하면 보유채권에 프리미엄이 붙어 매매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발행되는 채권금리가 2%에 불과한데 연이자 3%인 채권을 보유한 사람이 그것을 원금만 받고 팔지 않기 때문이다. _149쪽 따라서 빅테크 기업을 포함한 주요 기술기업들의 주가지수를 한 바구니에 담아놓은 나스닥100 지수 추종 ETF에 투자하는 것 자체가 기본적으로는 혁신기술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 마찬가지로 S&P500 지수 추종 ETF에도 미국의 거대 빅테크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나스닥100만큼은 아니더라도 일정 부분 혁신기술에 투자하는 효과가 있다. 즉 S&P500 지수 추종 ETF와 나스닥100 지수 추종 ETF가 포함된 모든 봉지라면은 기본적으로 미래 혁신기술을 담고 있다. _194쪽 만약 투자자가 위 투자상품을 일반계좌에서 거래했을 경우의 과세대상 소득은 국내 채권형 펀드와 국내 상장 해...외 ETF 및 개별채권에서 발생한 매매수익과 각종 투자상품에서 발생한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의 합계인 900만 원이다. 그러나 ISA에서 투자했다면 손익통산을 적용해 500만 원에 불과하다. 참고로 국내 주식 및 주식형 펀드 매매수익은 금융투자소득세법이 시행되기 전까지는 일반계좌에서도 과세대상은 아니다. 특히 일반계좌에서 과세대상이 아닌 국내 주식의 경우 손실에 대해서는 손익통산에 포함시켜 상계처리를 해준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_2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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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주 [저]

•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보험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명대학교 보험관리학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부산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과 서울참여연대 작은권리찾기 실행위원을 역임했으며, 국제기아대책기구 대외협력위원, 서울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 손해사정사, 종합자산관리사, 모네타 전문상담위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987년 메리츠화재 손해사정부에 입사한 이후, 1997년 4대 PC통신업체인 천리안·하이텔·나우누리·유니텔에서 국내 최초로 손해사정서비스업을 시작해 주목받았다. 2000년 30여 명의 손해사정사들을 주주로 참여시킨 웹 기반 손해사정서비스 기업 오케이손해사정㈜을 창업했으며, 한국손해사정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2001년 푸르덴셜생명에 입사해 부지점장으로 발탁되기까지 2년 동안 생명보험영업으로 매주 3W를 달성했으며, 2년 연속 MDRT 회원자격을 취득했다. 보험판매·지급보험금결정·보험이론 등 보험의 실천적 3대 과정을 섭렵했으며, 이롬파이낸셜컴퍼니㈜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세상을 꿈꾸며 동분서주하는 캐시플로 디자이너이자 돈 되는 가게, 머니마트(www.moneymart.co.kr)대표, 갈수록 불안정해지는 경제 및 고용환경에서 장기적인 재무설계보다는 기간별 현금흐름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그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캐시플로 디자인 개념을 도입하고 이를 체계화시켜 기업체 및 각종 단체 강연을 하고 있다. 또 한 개인과 한 가정이 돈 때문에 서러운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캐시플로 디자인을 스스로 완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캐시플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캐시플로 디자이너를 배출하는 전문가 과정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FP·FP들만 알고 있는 DIY재무설계', '재테크, 원점에 서다', '한국형 은퇴플랜', '평생 주머니에 현금이 마르지 않는 비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서른다섯, 행복한 도전자들', '똑똑한 재테크', '보험세일즈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66가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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