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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삶의 양 못지않게 질이 중요하다.” 삶의 궤적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힐링 에세이 한때는 평생 직장이라고 정년 퇴임을 선호했던 교직이 아니었던가? 균형 잡힌 인권이 아니라 기울어진 운동장 인권으로 비정상적인 변화가 일기 시작하면서부터 판이 흐트러진다. 인권을 너무 강조하다가 아동 인권은 지나치게 보호되고 반대로 교권은 추락한 수준이다. 교직은 본래 힘이 없고 가난한 자리여서 시류에 바람도 잔잔해 호젓한 자리였다. 교원은 정치에서 정당 가입도 못하고 중립을 지키며 보통 사람으로 올곧은 삶을 살아가는 처지다. 학교는 오직 사랑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자유와 정의를 목표로 차별 없이 성심껏 지도하여 지덕체를 함양한 인격체의 기초를 잡아주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교육하는 곳이다. - 「교권이 교육의 바로미터」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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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말_ 책을 내면서 祝刊？_ 수필집 『희로애락은 삶의 징검다리』 출간을 축하함 ··어느 선배의 품위 ··옥정호 길섶 S 카페 ··푸니쿨리푸니쿨라 ··배구 사랑 동아리 ··이화회(二火？) ··임인(壬寅)년 섣달그믐 ··뭉쳐야 찬다 2 (어쩌다 벤져스) ··작가와의 대화 ··떠나자 들어오고 ··어리둥절했던 아침 전화 ··정월 대보름 ··100주년 맞는 모교 ··우수 도서로 선정 ··가족 모임 ··4·19 탑에서 만난 사람 ··자잘한 축사 맡는 자리 ··올림픽 공원 산책 ··묘지 둘레석 상석 차린 K ··표고버섯 맛에 건강 챙기라네! ··향우회(華山) ··어버이날 ··계절의 여왕 결혼식 풍년! ··곡성 세계 장미 축제 ··삼시 세끼 ··6·25 사변 겪은 세대 ··보훈의 달 ··수필 좋아하는 전문의 ··배사모 시니어(senior)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교권은 교육의 바로미터 ··심장박동기 ··고덕성(高？星) 하나 유성 됐네! ··새만금 세계 잼버리 ··흔적을 남기고 ··홍유릉 노송 향에 힐링! ··지평리 전투 기억하나요! ··선산(先山) ··도로 미스 ··A의 늦깎이 수필 등단 ··희로애락은 삶의 징검다리 ··전세 버스 아닌 KTX로 ··TV로 본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옥 마을과 전라 감영 ··그땐 그랬었죠! ··문학 경...력 한 줄 늘었네! ··넷 회장의 후일담 ··손자 육군 입영 ··거긴 경기도 강남이다 ··통반장과 하루를! ··하사주(下賜酒) ··다들 고만고만하구먼! ··장형 기일 생가 찾아 ··환경청소년단 창립 10주년 ··친구가 안내하는 유적지 ··송년 회비 내가 쏜다 ··삼부자(三父子) 출동 ··꿀잠 뺏긴 아시안컵 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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