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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위로받고 싶다 : 율도국 테마시집 1 위로와 격려
율도국
  • 정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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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원 (10% ↓, 700원 ↓)
  • 발행일
2009년 01월 20일
  • 페이지수/크기
112page/140*200*0
  • ISBN
9788996156413/899615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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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난, 경제난 등 어려운 시기에 필요한 것은 위로의 말 한마디다. 힘든 시기에 필요한 이 시집의 특징은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포엠이다. 거기에 더하여 테마를 가지고 있다. 시리즈의 첫 번째로 위로와 희망이라는 주제만을 모은 시집이다.
  • 마음을 위안시켜주는 알약보다 강력한 처방집 이 시집의 특징은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포엠이다. 거기에 더하여 테마를 가지고 있다. 시리즈의 첫 번째로 위로와 희망이라는 주제만을 모은 시집이다 이 시집 한 권으로 침체된 시기에 꿈을 꾸고 암울한 마음을 밝고 유쾌, 명랑하게 치유할 수 있을 것이다. 테마에 맞는 시를 고르느라 엮은이는 몇 천편의 시를 읽었다. 평소에 알고 있었던, 위로와 희망이라는 테마에 맞는 시도 있었지만 이번에 새로 알게 된 시도 많았다고. 그리고 엮은이가 알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알고 있으리라는 생각에 가급적이면 덜 알려진 시로 선별하고자 했다. 기존 힐링 포엠과 다른 점 1. 내면으로 들어가기 보다 웃음을 통해 우울을 날린다 내용은 밝다. 내면 세계로 들어가라는 것보다는 생활 속에서 용기와 힘을 주는 시편들이라는 것이 차별점이다.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역설적으로,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있다. 2. 위로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하여 실용적 효과 유명 시인들의 구색맞추기보다는 시의 내용 위주로 선별 했기에 유명인보다는 무명시인일 지라도 내용이 테마에 맞는 것 위주로 모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시를 발굴한다는 심정으로 엮은이는 시를 찾았다. 이 시집을 읽다보면 어느새 마음은 편해지고 잔잔한 미소로 이어질 것이다. 3. 해설을 붙여 시가 더욱 재미있다 이해하기 다소 어려운 시는 해설을 붙였다. 시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시를 풀어 설명했을 때 재미를 느끼고 이해와 감상에 큰 도움이 된다. 이미지가 강한 시, 이미지가 중첩된 시, 은유가 독특한 시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으나 이 시집은 대중성을 우선적으로 한 시집이기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4. 감정이 아닌 경험으로 쓴 시모음 릴케는 말했다. 시는 감정이 아니고 경험이라고. 릴케는 한 줄의 시를 위하여 도시, 여러 인간들, 여러 사물들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동물에게 배워야 하고 새들의 나는 법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임산부의 울부짖는 소리, 가볍고 흰옷에 감겨 잠자며, 산후조리를 하는 여인들, 시인은 이런 모든 것을 추억으로써 지니고 있어야하고 죽어가는 사람의 임종도 당해 봐야 하고, 죽은 사람을 위한 밤샘도 해봐야 한다고 한다. 엮은이 또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기자, 방송작가, 이벤트기획자, 학원운영, 강사, 출판기획, 웹기획, 카피라이터, 컴퓨터 수리공, 작명가, 네이미스트, 디자이너 등의 경험을 토대로 하고 동서고금 시인들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진정한 사람의 가치를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있다. 5. 시간을 초월한 고민, 시대적 상황이 잘 맞아 떨어진다 개인의 상처를 시대와 연결하여 시대정신을 외면하지 않았다. 나만 잘하면 돼가 아니라 이 시대를 느끼고 시대와 같이 고민하자는 이야기다. 본문에 수록된 시중에서 시를 보면 이 시가 지금 씌여졌다고 해도 맞을 것 같다. 6. 의지를 강하게 만든다 경제난 등 어려운 시기에 용기를 잃지 않고 굳은 신념과 용기를 주는 시편들이다
  • Ⅰ. 용서와 위로 13 가끔은 위로받고 싶다 14 병은 사람의 마음밭을 갈아준다 15 세상의 길 16 용서에 대하여 18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20 산골물 21 위로 22 독이 든 나무 23 불행이 찾아왔을 때 24 그 새끼들을 용서함 26 미운 마음이 들때 27 시간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다 28 행복은 실현될 수 있다 29 언덕길 30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 32 길없는 숲에 기쁨이 있다 33 짧은시 34 막심 36 위대한 사람은 이런 일을 한다 37 거지 38 웃을 줄 아는 별 Ⅱ. 사랑과 치유 40 사랑을 위해 사랑하라 41 사랑은 진리 42 너와 나는 원래 하나였다 43 실연 대처법 45 밤낮으로 필독할 것 46 아픔이 멎는 순간까지 사랑하리 48 상처 49 비수 50 나는 내가 사랑하는 유일자다 51 개에게 배울 수 있는 교훈 52 실연에 대한 처방전 54 상처는 사랑의 선물 55 나만 괴로운 것이 아니다 56 내가 너에게 간다는 것은 58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Ⅲ. 용기와 의지 60 헛되지 않으리 61 나는 작은데 62 오늘은 울지 말라 63 위대한 사람은 64 바람과 돛 65 오늘에 의지하여 살라 66 젊은이들에게 67 만약에 ...
  • 가끔은 위로받고 싶다 살아있다는 것이 너무 힘들때 세상 사람 모두 죽이고 싶을 때 그 누구에게라도 가끔은 위로받고 싶다 마음은 동전같아 죽이고싶은 마음 뒷면에 사랑하고싶은 마음이 있어, 라고 가만 눈을 감으면 따뜻한 네 깊은 속 마음이 보이지 눈물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땐 큰 울음을 터뜨려 울고나면 보이지 햇살인 듯 너를 감싸주는 네 속의 목소리 잊지 마, 너의 본성은 자연에 순응하고 기상이변에 강하다는 것을 이렇게 가끔은 위로 받고 싶다 요쿠르트 하나만으로도 따뜻함과 소중한 진심을 전달할 수 있어,라고 김율도 Kim uldo (1965 ~ , 한국의 시인) 거지 거리를 걷고 있노라니 늙은 거지 하나가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눈물어린 충혈된 눈, 파리한 입술, 다 헤진 옷, 더러운 상처. 오오, 가난은 어쩌면 이렇게 처참히 이 사람을 갉아먹는 것일까! 그는 신음하듯 동냥을 청한다. 나는 호주머니를 모조리 뒤져 보았다. 지갑도 없다. 시계도 없다, 손수건마저 없다. 나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었다. 그러나 거지는 기다리고 있다. 나에게 내민 그 손은 힘없이 흔들리며 떨리고 있다. 당황한 나머지 나는 힘없이 떨고 있는 그 더러운 손을 덥석 움켜 잡았다. “용서하시오, 형제, 아무 것도 가진게 없구려” 거지는 충혈된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의 파리한 두 입술에 가느다란 미소가 스쳤다. 그리고 그는 나의 싸늘한 손가락을 꼭 잡아주었다. “괜찮습니다, 형제여” 하고 속삭였다. “그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그것도 역시 적선이니까요” 나는 깨달았다. 나도 이 형제에게서 적선을 받았다는 것을. 뚜르게네프 Turgenev (1818년~1883년, 러시아의 작가) 참나무 젊었거나 늙었거나 참나무 같은 삶을 살아라 싱싱한 황금빛으로 봄에 빛나고 여름에 무성하지만 가을이 찾아오면 더 맑은 금빛이다 마침내 나무 잎새 다 떨어진 추운날 보라 나목과 같이 벗거벗은 힘이 우뚝 섰다 알프레드.테니슨 Alfred Tennyson (1809년 ~ 1892년, 영국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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