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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생 이야기 : 최준식 교수의 삶과 죽음 이야기
Dr. Choi's1 ㅣ 최준식 ㅣ 모시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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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3년 06월 1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68page/140*210*20/240g
  • ISBN
9788997472390/899747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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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Dr. Choi's(총4건)
전생 이야기: 역행최면 여행 : 최준식 교수의 삶과 죽음 이야기     8,100원 (10%↓)
사후생 이야기 : 최준식 교수의 삶과 죽음 이야기     8,100원 (10%↓)
임종 준비 : 최준식 교수의 삶과 죽음 이야기     8,100원 (10%↓)
죽음학 개론 : 최준식 교수의 삶과 죽음 이야기     8,100원 (10%↓)
  • 상세정보
  • 『사후생 이야기』는 죽음학 권위자인 최준식 교수의 죽음학 시리즈 중 세 번째 이야기로, 죽음 이후의 세계, 즉 영혼과 영계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가 수집한 방대한 자료와 깊이 있는 연구, 다양한 경험을 특정 종교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과 쉬운 문체로 풀어냄으로써 학문으로서의 사후생을 이야기로써 접근하고 있다.
  • 이 책은 죽음학 권위자인 최준식 교수의 죽음학 시리즈 중 제3권으로, 죽음 이후의 세계, 즉 영혼과 영계에 대해 다루고 있다. 환상 혹은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치부되었던 사후 세계는 특히나 급속도로 과학 만능으로 접어든 한국의 현실에서 쉽사리 접하기 어려웠던 분야다. 바꾸어 말하면 그만큼 다루기 조심스러운 영역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저자가 수집한 방대한 자료와 깊이 있는 연구, 다양한 경험을 특정 종교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과 쉬운 문체로 풀어냄으로써 학문으로서의 사후생을 이야기로서 접근하고 있다. 낯설고 별천지의 세상으로 느껴져 혼란스러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데 많은 준비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저 약간의 편견 없는 마음만 있는 것으로 족하다. 그런 시선으로 이 책을 읽은 후에 비로소 현생의 새로운 의미에 대한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죽으려고 사는가? 자살은 때론 힘든 현실을 벗어나고픈 충동에서 비롯된다. 죽으면 모든 게 끝이 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어떤 독실한 교인들은 목놓아 죽음 이후의 영생을 외친다. 현재에서의 삶이 천국으로 가기 위한 행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모두 죽기 위해 사는 것이다. 저자인 최준식 교수는 ‘아니다'라고 말한다. 삶은 현생과 영계를 가로지르는 카르마를 통해 이어져 순환한다. 치열한 지금의 삶은 카르마를 해소하기 위한 여정이고, 영계 역시 이 과정의 한 부분일 뿐이다. 사후생을 왜 알아야 할까? 이것은 죽음 이후의 여정을 준비하는 첫 단추이다. 마치 여행을 가려면 목적지가 어떤 곳인지부터 알아야 하는 것처럼. 사후 영역은 물질이 아닌 에너지 파동의 세계이다. 파동의 작용으로 환경이 만들어지고, 파동의 공명으로 만남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사후 영역의 체계와 원리에 대해 이해한다면 영계의 영역과 영혼의 등급, 천국과 지옥, 나아가 우리가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카르마를 해소해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다. 카르마는 지금의 생에서 단절되지 않고 사후로, 그 다음 생으로 이어진다. 풀지 못한 숙제는 다음 생에서도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이승의 삶은 영계의 삶에도 이어진다. 힘들게 살아가는 이유, 자살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한 이유에 대한 해답이 모두 여기에 있다.
  • 서두에 프롤로그 I. 죽음은 없다 01. 우리는 죽은 다음에도 존재하는가? 02. 사후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03. 왜 우리는 영계에 대해서 알아야 할까? 04. 죽음이 정말로 고통스러울까? 05. 육신을 벗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II. 영계는 어떤 곳인가? 06. 영혼이란 무엇인가? 07. 영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08. 영계는 물질계와 어떤 면에서 가장 다를까? 09. 영계에 도착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10.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빨리 인정할 것 11. 영계가 돌아가는 원리 12. 천국과 지옥은 존재한다 13. 내가, 그리고 우리가 창조한 지옥의 모습은? 14. 영계의 2차 영역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15. 영혼에도 등급이 있다? 16. 지상에 돌아오지 않아도 되는 영혼은 누구인가? III. 환생 준비하기 17. 2차 영역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까? 18. 우리는 정말 환생하는가? 19. 환생 은 왜 축하해야 할까? 21. 카르마란 무엇인가? 22. 카르마가 운용되는 실제 모습은? 23. 카르마를 대하는 우리의 바른 태도는? 에필로그 참고문헌
  • 사실 나는 ‘죽는다’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의미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몸을 벗는다’라는 표현을 주로 쓴다. 우리가 생을 마치는 것은 이번 생의 몸을 벗고 또 다른 몸을 취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때 다른 몸이라는 것은 대부분‘영혼’이라고 불리는 몸을 말한다. 이 몸을 영혼(soul)이라고 해도 좋고, 퀴블러 로스가 말한 것처럼 영체(psychic body)라고 해도 좋고, 임마뉴엘 스베덴보리가 말한 것처럼 영인(靈人)이라고 해도 좋다. 용어가 어찌 됐든 우리는 육신을 벗으면 이 몸으로 갈아입게 된다. (19쪽) 이곳은 파동의 세계라고 했다. 3차원적인 물질이 없기 때문에 에너지의 파동만 존재한다. 그래서 이곳에는 지상의 시간이나 공간 개념이 적용되지 않는다. 에너지이니 공간을 점유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시간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 생각하는 순간 그 대상이 나타나기때문이다. 예를 들어 내가 아는 어느 곳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순간 나는 그곳에 있게 된다. (79쪽) 이렇게 보면 영혼이 한정 없이 자유로울 것 같지만 어떤 면에서는 지상에서보다 더 자유가 제약될 수도 있다. 영계에서 영혼들은 사념의 세계에만 갇혀있어서 자신이 생각하지 못하는 곳에는 갈 수 없기 때문이다. 다른 영혼이 안내한다면 가능하겠지만 자신의 인지 체계에 존재하지 않는 곳은 마음을 낼 수 없으니 가 볼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것이다. 그에 비해 지상에서는 한 번도 생각하지 못한 곳이라도 ‘우연’한 기회에 갈 수 있다. 미지의 세계나 사람을 접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육신이 있기 때문에 어디든 갈 수 있는 것이다. 나중에 다시 말하겠지만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환생하는 것은 영계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을 하기 위해서이다. (80쪽) 우선 가장 중요한 사실은 가는 곳이 지옥이든 천당이든 그가 처한 상황은 모두 스스로 만들어 낸 결과라는 것이다. 지옥이나 천당은 외계 어딘가에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 두 세계는 주관적인 영역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영혼의 진동수가 맑고 높으면 유사한 영혼들만 만날 터이니 그곳은 서로를 위해 주지 못해서 야단일 것이고 반대로 영혼의 진동수가 느려 탁하면 수준이 낮은 영혼들만 모여 서로를 해치기에 바쁠 것이다. 전자의 경우에는 천당처럼 좋은 기운이 넘칠 것이고 후자의 경우에는 지옥처럼 나쁜 기운만 있을 것이다. (86쪽) 무엇을 가지고 영혼의 높낮이를 판명할 수 있는 걸까? 이것은 우리의 지혜 수준과 관계된 것이다. 즉 해당 영혼이 인간의 의식이나 생사 원리, 그리고 우주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제대로 갖고 있느냐의 여부로 그 수준을 판단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주제에 대해 심오한 이해를 가진 사람은 매우 드물며, 있어도 보통 사람들은 알아보기가 어렵다. 게다가 이것은 인간 마음속의 일이라 헤아리기 힘들다. 따라서 우리는 바깥으로 드러나는 것을 가지고 단편적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이때 가장 좋은 외적인 기준은 영혼이 생각하는 사랑의 범위이다. 가장 밑바닥에 있는 영혼은 자기밖에 모르는 영혼을 말한다. 그러나 사람은 성숙할수록 그 사랑이 미치는 범위가 넓어진다. 그 범위가 사회, 국가, 온 인류와 같이 점점 큰 범위에 미칠수록 성숙한 영혼이라 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우주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수준이 되면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105쪽)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일정한 과제를 안고 태어난다. 이 과제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각각의 영혼이 어떤 사건을 겪든, 또 누구를 만...
  • 최준식 [저]
  • 삶과 죽음, 영성을 탐구하는 종교학자.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 한국문화중심 이사장, 국제한국학회 회장, 한국죽음학회 회장,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공동대표, 인간의식연구센터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미국 템플대학교에서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학과 종교학 그리고 죽음학 권위자로 '한국문화중심'이라는 문화복합공간을 만들어 한국 문화와 예술 그리고 종교학을 대중들에게 전파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 문화 교과서] [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 [한국인에게 밥은 무엇인가] [종교를 넘어선 종교] [죽음의 미래]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 등이 있고, 역서로 [사후생] [종교심리학 상, 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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