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는 파이프에서부터 크게는 컴퓨터와 우주선에 이르기까지 새롭고 강한 소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른바 신소재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구미의 선진국들과 일본간의 치열한 신소재 개발 경쟁을 통해서 새로운 소재의 현재와 미래를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 프롤로그 - 우주에서, 지상에서
1. 확대되는 금속 프론티어
파이프 전국시대
알루미늄과 티탄의 공중전
초합금 데드 히트
새로운 에너지 개발을 지원
자석에 붙지 않는 철
초전도 금속의 수수께끼
자동차 경량화 작전 (1)
자동차 경량화 작전 (2)
녹슬지 않는 자동차
납, 아연, 카드뮴의 새로운 분야
형상을 기억하는 합금
꿈의 합금 '아모르퍼스'
2. 고기능에 도전하는 첨단화학기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최전선 (1)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최전선 (2)
플라스틱 자동차에의 꿈
탈것에 편승하는 첨단수지
새로운 석기시대
세라믹스 엔진
일렉트로닉 세라믹
포스트 유리섬유
가스로 전기를 만든다
분리막을 제압하는 자가
연구 ? 개발력의 승부
3. 극한을 탐구하는 전자재료
실리콘을 능가하는 것
사전에도 실린 '오보 닉'
전자기술을 뒷받침하는 화학재료
악조건 아래서 움직이는 컴퓨터
실리콘 소재의 극한을 추구
빛이 정보를 전달한다
지붕을 발전소로
레이저 광선으로 정보를 기록한다
쇠가 은을 몰아낸다
오감을 위협하는 센서
계기로부터 바늘을 추방
교류되는 '창조기술'
맺음말
일본경제신문사 [저]
2045년이면 AI가 인간의 능력과 지성을 따라잡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인류에게 어떤 의미일까. 인간과 기업, 국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AI와 로봇으로 인간의 직업 절반이 정말 대체되는 것일까. 인간은 AI와 어떻게 공존해나가야 하나. 이 책은 <일본경제신문>이 연재한 기획 기사 ‘AI와 세계’를 다듬고 다시 매만져 엮은 것이다. AI의 기술적 측면보다는 AI에 위협을 느끼면서도 이를 받아들이고 공존의 길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다. 약 40명이 넘는 기자가 1년 넘게 참여한 대규모 기획물로, AI 세상의 개척자들을 직접 만나 앞으로 AI가 미칠 영향력에 대해 인터뷰했다. AI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독자들은 AI와 마주하기 위한 인간의 한계와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다.
김계용 [저]
역 [신소재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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