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양철학 에세이 2 : 삶의 지혜에서 혁명의 철학으로
동양철학 에세이1 ㅣ 이부록 ㅣ 동녘
  • 정가
16,000원
  • 판매가
14,400원 (10% ↓, 1,600원 ↓)
  • 발행일
2014년 05월 2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36page/153*220*17/502g
  • ISBN
9788972977155/8972977152
  • 배송비
  • 배송예정일
06/07(수)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시리즈 도서
동양철학 에세이(총2건)
동양철학 에세이 2 : 삶의 지혜에서 혁명의 철학으로     14,400원 (10%↓)
동양철학 에세이.1 : 혼란 속에서 피어난 철학의 향연     14,400원 (10%↓)
  • 상세정보
  • 시리즈로 재탄생한 동양철학 입문의 고전! 『동양철학 에세이』 제2권은 1993년에 처음 출간되어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동양철학 에세이》의 후속편이다. 제1권에서 진시황이 통일을 이룰 때까지의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를 다루었다면, 제2권에서는 한나라의 통일 이데올로기를 만들었지만 우리에겐 낯선 이름인 동중서부터 현대 사회주의 중국을 건설한 모택동까지의 주요 사상을 찬찬히 소개한다. 가령, 저자는 공자가 지은 《춘추》와 공양학을 연구한 동중서의 업적과 하늘과 사람을 하나로 본 천인상관론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 비밀을 풀어나간다. ‘혜능’ 편에서는 인도에서 중국 땅으로 건너온 불교 철학을 함께 다루는가 하면, 북송오자들의 사상을 합쳐 성리학을 완성하여 유학의 방향을 새롭게 바꾼 주희의 이야기도 펼쳐낸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그들이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했던 뜻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21년 만에 찾아온 ‘동양철학 에세이’, 그 두 번째 이야기 한나라 동중서부터 현대 중국 모택동까지, 넓은 사유와 실천의 바다를 향한 철학 항해! 이 책은 1993년 출간되어 20년 넘게 동양철학 입문서의 고전으로 자리를 잡은 스테디셀러 《동양철학 에세이》의 두 번째 이야기다. 전편이 진시황이 통일을 이룰 때까지의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를 다루었다면, 《동양철학 에세이》 2권은 한나라의 통일 이데올로기를 만든 동중서부터 현대 사회주의 중국을 건설한 모택동까지의 사상을 다룬다. “어떻게 살 것이며, 무엇을 할 것인가?” 이런 삶의 근본적인 물음에서 시작한 제자백가의 철학은 혼란한 시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관한 삶의 지혜를 주었다. 이 책은 이렇게 제자백가가 뿌려놓은 삶의 지혜로써의 철학이 유가 독존의 이천 년을 연 한나라의 동중서, 부패한 정치권력에는 등을 돌리고 죽림에 모여 청담(淸談)으로 세월을 보낸 죽림칠현, 중국 땅에 선종의 꽃을 피운 당나라 때의 승려 혜능, 우주 만물의 이치를 밝히는 성리학을 일궈낸 북송 시대 유학자 다섯 명(북송오자), 동아시아 중세 보편적 세계관의 창시자 주희, 신유가철학인 양명학을 창시한 명나라의 왕수인, 청나라를 반대하며 수십 년 간 저항운동을 펼친 실천적 지식인 황종희, 청나라 말기 변법운동에 모든 것을 바친 담사동, 중국 공산주의 혁명가 모택동으로 이어지며 혁명의 철학으로 바뀌어 가는 큰 흐름을 오롯이 담고 있다. 유교 국교화의 장본인이 동중서라고? 혜능이 부처와 동급이라고? 주희가 공자, 맹자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우리가 잘 몰랐던 동양철학의 숨은 이야기들 이 책은 동중서에서 시작한다. 동중서는 유가의 뿌리를 내린 큰 역할을 했음에도 언제 태어나고, 또 언제 죽었는지 분명하지 않을 정도로 삶에 대한 기록이 별로 없다. 더구나 공자, 맹자, 노자, 장자에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분명 낯선 이름이다. 저자는 제자백가 이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인물들 중 첫 번째로 동중서를 든다. 생전에 높은 지위에 오르지도 못했고, 당시 유학자들의 열렬한 지지도 얻지 못한 동중서가 어째서 후대에는 유가 독존 이천 년을 연 장본인으로 평가받게 됐을까? 저자는 공자가 지은 《춘추》와 공양학을 연구한 동중서의 업적과 하늘과 사람을 하나로 본 천인상관론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 비밀을 풀어나간다. 오늘날 ‘동양철학’이라고 하면 주로 ‘중국철학’을 의미한다. 힌두교와 불교를 탄생시킨 ‘인도철학’도 있지만, 이는 주로 종교철학으로 분류하고 한국철학과 일본철학도 있지만 주로 중국철학에서 큰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혜능》 편에서 인도에서 중국 땅으로 건너온 불교철학도 함께 다룬다. 1조 달마대사부터 중국 땅에 선종의 꽃을 피운 6조 혜능의 이야기를 풍부한 예화를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 혜능의 설법을 담은 《육조단경》은 부처님의 말씀이 아니면서도 후대에 ‘경’을 붙인 것에서 보듯 혜능의 파격적인 면모가 잘 드러나 있는 책이다. 왜 이 책이 부처님의 말씀과 같은지 혜능의 드라마틱한 삶을 통해 보여준다. 또한 북송오자의 사상을 합쳐 성리학을 완성함으로써 유학의 방향을 새롭게 바꾼 주희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주희가 완성한 성리학은 다른 이름으로 ‘주자학’이라고 불린다. 주자란 주희의 성에다 공자, 맹자 같은 최고 존칭을 붙인 것이며, 주자학이란 주희의 사상 전체가 곧 하나의 학문 체계이자 학문의 대상이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후대에 많은 지배층들이 그의 이론을 기득권 유지의 이데올로기로 활용했고, 주자학은 사회 발전을 가로막는 엄...
  • 책머리에 동중서-유가 독존 이천 년을 열다 죽림칠현-세상을 등진 영원한 자유인들 혜능-깃발을 흔드는 것은 네 마음이다 북송오자-성리학을 일궈낸 북송의 철인들 주희-동아시아 중세 보편적 세계관의 창시자 왕수인-만물의 이치를 가슴에 품은 격정의 사상가 황종희-필부에게도 천하흥망의 책임이 있다 담사동-변법을 위해 피를 뿌리는 사람이 되겠노라 모택동-중국의 영원한 붉은 별 더 읽으면 좋은 책
  • 무제가 동중서의 건의를 받아들여 유가를 높이고 다른 학문을 내쫓은 뒤부터 유가는 지배 세력의 지원 아래 정통 학문으로서의 권위를 얻었다. 특히 무제는 《시경》, 《서경》, 《역경》, 《예기》, 《춘추》 같은 유가 경전마다 전문가를 뽑아서 박사(博士) 칭호를 주었다. ‘오경박사’라고 부르는 이 제도는 삼국시대 우리나라에도 들어왔고, 오늘날 박사라는 호칭도 여기에서 왔다. 박사는 학교를 만들고 학생들을 모아서 자신이 전문적으로 알고 있는 유가 경전을 가르칠 수 있었다. 더구나 한나라는 동중서의 건의에 따라 유학 사상을 익힌 사람을 추천받아 관리로 임명했다. 이로부터 이천 년을 이어져 내려오는 유학과 정치의 연결 고리가 완성되었다. -17~18쪽 강의가 시작되어 좌중이 조용히 인종대사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그 절 당간지주에 달린 깃발이 바람이 불자 펄럭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승려 한 명이 말했다. “바람이 불어서 깃발이 펄럭이네” 그러자 다른 승려가 그 말을 받아서 말했다. “아닐세. 바람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저것은 깃발이 스스로 펄럭이는 것이라네” 두 사람은 서로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곁에서 듣던 다른 사람들이 가세하면서 ‘바람이 깃발을 흔드는 것이다’, ‘아니다 깃발 제 스스로 펄럭이는 것이다’를 두고 소란이 벌어졌다. 한참 동안 그 모습을 지켜보던 혜능이 답답하다는 듯이 앞으로 나섰다. “바람이 깃발을 흔드는 것도 아니고, 깃발 제 스스로 펄럭이는 것도 아니며, 오직 그대들의 마음이 깃발을 흔드는 것일세”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이 모두 놀라 한순간 조용해졌다. -82~83쪽 주희는 성리학의 집대성자이다. 하지만 그가 북송 성리학만 종합한 것은 아니었다. 성리학을 중심에 놓고 그 위에 한나라와 당나라의 경전 해석을 합침으로써 전체 내용을 풍부하게 했고, 여기에 노장사상과 불교의 논리를 들여와 유가사상의 논리 체계를 완성했으며, 문학과 사학 그리고 자연과학의 성과까지를 합쳐 들였다. 이렇듯 주희는 그 이전까지의 모든 학술과 사상을 자기 사상의 체계 속에서 집대성했다. 따라서 그는 중국 사상의 흐름에서 본다면 그 이전이 모두 그에게로 모이고 그 이후가 모두 그로부터 시작되는 핵심 고리다. -158쪽 황종희가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명이대방록》의 집필을 시작한 것은 53세 때였고, 이듬해 완성하여 출판한다. 《명이대방록》은 명나라가 청나라에 무너지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으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사회를 세우려는 열망을 담은 책으로, 경세치용을 중시하는 명말 청초의 사상적 흐름을 잘 반영한다. 황종희는 명나라 멸망의 원인을 전제군주제의 폐해에서 찾았고, 그 대안으로 백성이 주인 되는 사회를 제시했다. 이 같은 근대적 의식 때문에 이 책은 건륭제 시절 금서가 되기도 했다. -238~239쪽
  • 이부록 [저]
  • 1971년 인천 출생으로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영상, 설치, 출판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성장과 개발 논리에 의한 파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소외와 배제된 가치들을 찾는 작업에 매진해왔다. 주요 전시로 2003년 [slow season project...탐구생활부록], 2004년 [戰時展示-Warvata], 2007년 [sticker project], 2008년 [Newism movement-paleface project], 2010년 [파블로프의 사나운 개와 슈뢰딩거의 게으른 고양이], 2013년 [금지된 숲], 2014년 [건축적 부록] 등이 있다. 최근에는 망각된 기억을 귀환시키는 아카이브 작업을 리무부라는 이름으로 병행하고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