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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순교자 윤지충 복자 
이현주 ㅣ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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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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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4년 08월 16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56page/150*210*10/300g
  • ISBN
9788932113708/89321137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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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감한 순교자 윤지충 복자]는 지금까지 여러 성인의 삶을 만화로 소개한 이현주 선생이 심혈을 기울여 그린 책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윤지충 바오로만 다룬 책을 펴낸 것이다. 윤지충 복자가 기쁘게 순교한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 형식으로, 어둡지 않게 풀어냈다.
  • 조선 시대 엄친아가 조선 최고의 불효자가 되기까지 1759년, 전라도 진산군 장구동(지금의 충남 금산)의 유명한 양반 집안에서 태어난 윤지충은 유달리 총명하고, 품행이 단정해 집안뿐만 아니라 고장을 빛낼 사람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런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여 어린 나이에 소과에 합격해 과거 준비를 하던 어느 날, 그는 김범우의 집에서 전에는 듣도 보도 못했던 책 두 권을 만나게 되었다. 바로 《천주실의》와 《칠극》이라는 천주교 서적이었다. 이 책들은 정승의 자리에 올라 임금님께 충신이 되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집안을 일으키겠다던 청년 윤지충의 인생을 180도 바꾸어 놓았다. 스스로 책을 찾아 공부하고, 집안사람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던 그는 북경 교구의 구베아 주교가 내린 제사 금지령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이야기에 신자들은 마음이 흔들려 배교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천주교인들을 박해하는 데에 앞장서기까지 한다. 하지만 윤지충과 그의 사촌 권상연은 주교의 명에 따라 조상들의 신주를 불태워 땅에 묻는다. 그리고 그 일은 천주교 신자들을 눈엣가시로 보던 조정 대신들에게 좋은 구실로 작용하여 결국 두 사람은 순교하게 된다. 하지만 윤지충 복자가 가톨릭 신자로 살면서 보여 준 아름다운 모습과 순교할 때에 두려워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을 전하려 했던 모습을 보면서 당시 많은 사람이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가톨릭 신자가 되었다고 한다. 한국의 첫 번째 순교 복자인 윤지충 복자를 최초로 소개! 2014년 8월 16일, 로마가 아닌 광화문에서 시복식이 열린다.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직접 방문하여 시복식을 집전한다. 한두 분도 아니고 124분이 한꺼번에 복자품에 오르는데, 바로 ‘하느님의 종’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다. 이번에 시복이 결정된 124위 순교자들은 신해박해부터 병인박해 때까지 순교한 천주교 초기 신자들로, 지난 103위 순교 성인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거나 순교 사실이 새롭게 알려진 분들이다. 124위 순교자들이 시복된다는 소식에 ‘그분들이 누구지?’ ‘언제 어떻게 순교를 하셨지?’ ‘어떤 분들이기에 교황님이 직접 와서 시복식을 집전할까’ 등등 여러 가지 궁금해 하는 신자들이 있을 것이다. 어린이 신자들의 경우에는 더욱더 이분들이 생소하게만 느껴질 테고.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신부)에서는 이런 124위 순교자들의 얼과 정신과 삶을 한국 교회의 미래인 어린이에게 전하고 그분들의 신앙생활을 본받고자 시리즈를 기획했다. 순교자들의 삶과 순교의 모습을 유익하게 만화로 풀어 소개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 책이 바로 《용감한 순교자 윤지충 복자》다. 그동안 124위 순교자들을 한데 묶어서 간단하게 소개한 책은 있었지만, 한 분만을 따로 자세히 알려 주는 책은 없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윤지충 바오로만 다룬 책을 펴낸 것이다. 윤지충 복자가 기쁘게 순교한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 형식으로, 어둡지 않게 풀어냈다. 또 이 만화는 지금까지 여러 성인의 삶을 만화로 소개한 이현주 선생이 심혈을 기울여 그린 책이다. 덕분에 윤지충 복자의 아름다운 삶이 우리 앞에 생생하게 되살아났다. 윤지충 복자뿐만 아니라 당시 천주교 신자들의 일상까지도 잘 그려져 있다. 윤지충 복자가 순교한 지역인 전주의 교구장이신 이병호 주교님은 이 책의 출간을 반가워하며 직접 ‘추천의 말’을 적어 주셨습니다. “이 책 속에는 그분이 어떻게 복음을 듣게 되었고 어떤 태도로 믿음을 실천했는지, 또 그분의 삶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어떤 감동을 주었는지가 잘 나타나 ...
  • 제1장 입문 7 제2장 금지령 13 제3장 약속 39 제4장 음모 67 제5장 참수 122 윤지충 바오로 복자와 동료 순교자 123위 복자 일람표 155
  • 추천의 말 _이병호 주교 윤지충 바오로 복자를 그리며 2014년 8월, 우리 한국 교회는 기쁜 선물을 받았습니다.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 복자품에 오르시는 것입니다.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한국을 방문하셔서 직접 시복식을 집전하십니다. 이번에 복자가 되시는 124위 순교자들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는 그 믿음을 목숨으로 고백하신 분들입니다. 처음에 이분들 중 몇 분이 중국에까지 가서 복음을 듣고 교리책을 구해 와 함께 연구하였고, 꿈에 그리던 세상을 ‘하느님의 말씀’에서 발견하는 기쁨에 넘쳤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가족, 친척, 친구들에게 그 복음을 전하고, 로마 교황청에 편지를 보내 신부님들을 보내 주도록 요청하였습니다. 이렇게 그분들은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며 외국까지 가서 스스로 복음을 들여오고, 그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첫 선교 신부님이 도착하였을 때에는 우리나라에 이미 4천 명이 넘는 신자가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세계 선교의 역사에서 거의 유일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다른 나라 사람들이 크게 놀라곤 하지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의 모상을 따라 창조된 존재로서, 똑같은 존엄성을 지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 사이에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천주교회의 가르침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새로운 세상에 대한 꿈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급속히 불어났습니다. 그런데 당시엔 양반과 상민 등 신분 질서가 분명했기 때문에 정치·사회 지도층에게는 교회가 가르치는 평등사상이 대단히 위험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한국 천주교회는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해지던 시기부터 심한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찾고 있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을 알게 된 신자 중 많은 분은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믿음을 지키고자 기꺼이 목숨을 바쳤습니다. 《용감한 순교자 윤지충 복자》는 우리나라의 순교자 중에서도 제일 먼저 목숨을 바치신, 윤지충 복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가톨릭출판사에서는 시복식을 기해, 124위 순교 복자들의 정신과 삶을 우리 어린이들에게 알려 주려고 이 책을 펴냈습니다. 지금까지 이분들을 한꺼번에 묶어서 소개한 책은 있었지만, 한 분만을 따로 자세히 알려 주는 책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 더욱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그동안 여러 성인들의 삶을 만화로 소개해 왔던 이현주 선생님이 특별히 심혈을 기울여 윤지충 복자를 만화로 그려 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윤지충 복자의 아름다운 삶이 우리 앞에 생생하게 되살아났습니다. 이 책 속에는 그분이 어떻게 복음을 듣게 되었고 어떤 태도로 믿음을 실천했는지, 또 그분의 삶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어떤 감동을 주었는지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나라 첫 순교자 윤지충 복자를 잘 알게 될 뿐 아니라, 그 당시 한국 천주교 신자들의 일상까지도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윤지충 바오로 복자는 죽음을 앞두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살아서건 죽어서건 가장 높으신 아버지를 배반하면 아무 데도 갈 곳이 없다.” 이런 말을 들으면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됩니다.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마태 23,9) 예수님의 이 말씀이 윤지충 복자의 뼛속 깊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죽음을 앞두고도,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여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던 것입니다.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
  • 이현주 [저]
  • 1994년 4컷 만화 [꽃순이]로 데뷔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성냥 파는 황진이], [천사 앙제르], [고사리], [예수님을 업은 크리스토포로], [신오이채유기 - 여섯 방의 비밀 1, 2], [명랑한 성인 필립보 네리], [신오이채유기 II - 가치가치의 기적] 등이 있다.
    홈페이지- http://cafe.daum.net/sarim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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