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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아, 돈은 이렇게 벌고 이렇게 써라》는 유대인이 자손대대로 전수하는 경제교육의 핵심을 설명한 책이다. 유대인 가정에서의 아버지 교육을 소개하고, 유대인은 애 교육에 사활을 거는지, 유대인 아버지의 인성교육과 영재교육은 어떤지 알려준다. 또한 유대인 아버지의 직업 전수 교육과 경제관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다뤘다.

유대인은 어떻게 세계의 知性과 富를 모두 장악하는가 유대인은 미국 전체 인구의 2.05%에 불과하지만, 이들이 벌어들이는 돈은 미국 전체 국민소득의 15%에 달한다. 우연일까? 유대인이 설립 또는 경영하는 기업은 미국 30대 기업 중 12개나 된다. 미국 금융가 월스트리트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5명 중 10명이 유대인이다(Financial World, 2004). 미국 유대인의 가구당 평균 소득도 비유대인의 것보다 2배나 높다고 한다(Silbiger, The Jewish Phenomenon, 2000). 유대인에 대한 우스개 하나. 한국 엄마들은 아기를 재울 때 “자장,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라고 흥얼거리지만, 유대인 엄마들은 아기를 재우면서 “Buy low, sell high(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라고 한다. 실제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돈이라면 지독하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철저한 유대인들을 잘 표현해주는 유머다. 유대인들은 돈 버는 법, 돈 쓰는 법도 회당의 정통파 랍비에게서 배운다. 랍비가 미국의 거물급 CEO들에게 돈 법는 법을 강의하는 일도 흔하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성경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사랑’이다. 그 다음이 ‘돈’에 관련된 단어다. 약 일만 육천 곳에서나 돈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돈에 관련된 구절 수가 믿음과 기도에 관한 구절을 합한 것보다 두 배가 많다. 그 동안 ‘탈무드’와 같은 유대인의 ‘지혜’를 배우려는 시도는 많았지만, 그들이 어떤 ‘돈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돈을 벌어들이는지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자녀들아, 돈은 이렇게 벌고 이렇게 써라》는 유대인이 자손대대로 전수하는 경제교육의 핵심을 설명한 책이다. 랍비 마빈 하이어(L.A. 예시바대학교 학장)로부터 ‘비유대인으로서 유대인의 생존 비밀을 정확히 지적했다’(책 19쪽 추천사 참조)며 격찬을 받은 현용수 박사는, 그 동안 유대인 사회를 연구하면서 ‘유대인은 어떻게 지성과 부를 장악했는가’에 주목했다. 《자녀들아, 돈은 이렇게 벌고 이렇게 써라》는 유대인의 구약성경과 탈무드에 나오는 경제관, 예수님이 가르치신 물질관(경제관)을 종합해서 정리한 ‘경제신학’이다. 예수님과 유대인에게 배우는 돈 버는 법, 돈 쓰는 법 유대인을 부자로 만든 경제신학의 핵심원리를 금언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하나님은 황금이 좋다고 말씀하셨다. -인간은 남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태어났다. -빵이 없는 곳에 토라가 없고, 토라 없는 곳에 빵이 없다. -고용주는 고용인에게 의와 공평을 베풀고, 고용인은 고용주를 존경해야 한다. -노동을 수반하지 않는 학문은 무익하다. -유대인은 내 돈이 곧 ‘나’라고 가르친다.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3가지는 번민, 불화 그리고 빈 지갑이다. -한 명의 유대인이 고통을 당하면 모든 유대인이 고통스럽다. -가난한 것은 집안에 50가지 재앙이 있는 것보다 나쁘다(탈무드).

[제4부 유대인의 경제교육] 제1장 유대인 부모의 직업 전수교육 I. 유대인은 왜 '성공적인 삶'을 강조하는가 1.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마라 A. '성공적이고 좋은 삶'에 조건이 있다 B. 신약시대에도 '성공적이고 좋은 삶'을 약속했는가 2. '성공적이고 좋은 삶'의 4가지 요소 3. 왜 자녀의 경제교육은 아버지 몫인가 A. 왜 먼저 아버지 자신에게 가르쳐야 하는가 B. 자녀에게 생활비를 벌 수 있게 가르쳐라 II. 아들에게 직업 기술을 안 가르치면 강도로 키우는 것과 같다 1. 유대인의 토라와 노동관 A. 노동의 기원: 왜 노동은 신성한가 1) 오직 인간의 노동만이 하나님의 창조적인 일에 참여할 수 있다 2) 하나님과 인간은 파트너: 인간의 노동과 하나님이 하실 일 B. 토라와 노동의 관계 2. 자녀에게 직업 기술을 가르치는 방법 A. 예 1: 아버지 회사에서 청소부로 일하는 아들 B. 예 2: 아버지 세탁소를 돕는 의사?교수?변호사 C. 예 3: 약혼녀 아버지 아파트에서 페인트칠 하는 현직 검사 3. 미래를 대비하라 III. 유대인의 직업관 1. 유대인 교육의 목적과 직업관 A. 일을 해야 하는 이유 B. 히브리어에 '은퇴...'라는 단어는 없다 2. 공동체를 위한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A. 노동을 수반하지 않는 학문은 무익하다 B. 바울이 실천한 유대인의 노동신학: 복음전도와 장막 짓는 일 3. 유대인은 3D업종도 자랑스럽게 알린다 4. 직업을 통해 서비스하라 A. 서비스는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다 B. 왜 직업을 통한 노동이 서비스인가 C. 서비스하는 자의 자세 IV. 유대인의 독립심 교육 1. 유대인 유학생의 예 2. 저자의 네 아들이 함께한 신문배달의 교훈 V. 아버지의 직장에서 함께 일할 경우 얻는 유익 1. 부모의 종교적 삶의 철학을 배울 수 있다 2. 4·29 폭동에서 나타난 한인 자녀교육의 허점 제2장 유대인의 경제관(돈 철학) I. 유대인의 토라와 경제관 1. 유대인은 가난 자체를 경멸한다 2. 구약의 경제관 A. 돈(물질)은 누구의 소유인가 1) 하나님은 만물의 소유주시다 2) 하나님은 만물의 주인, 인간은 관리자 B. 유대인은 내 돈이 곧 '나'라고 가르친다 C. 하나님은 황금이 좋다고 말씀하셨다: 영성과 부는 함께해야 한다 D. 유대인에게 구원과 부를 함께 주신 하나님 1) 야곱이 얻은 구원과 부 이야기 2) 유대민족이 얻은 구원과 부 이야기 E. 돈은 악한가: 잘못된 선입견 3. 인생에 낙을 누려라 A. 솔로몬의 교훈: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답다 B. 유대인이 부를 누리는 방법 C. 신약의 기독교인이 부를 누려도 되는가 II. 유대인이 내핍생활에 철저한 이유 1. 왜 유대인은 모든 것을 절약하는가 2. 왜 유대인은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가 제3장 유대인의 시각에서 본 예수님의 경제관 I. 달란트 비유: 장사를 해서 이윤을 남기라 II. 예수님의 직업관: 왜 예수님은 '장사'를 예로 드셨나 1. 유대인과 장사 A. 생업으로서의 장사 B. 유대인 자녀들의 장사 기술 노하우 C. 유대인 부자들의 파워 2. 유대인의 재테크 A. 예수님이 권하는 재테크: 은행 이자라도 취하라 B. 왜 유대인은 대금업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가 C. 유대인 자녀의 재테크 노하우 3. 왜 기독교인은 가난을 미덕으로 삼는가 III. 예수님의 교육평가1: 누가 착하고 충성된 청지기인가 1. '착하고 충성된 청지기'란 무슨 뜻인가 2. '착하고 충성된 청지기'의 평가 기준은 무엇인가 3.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를 하라: 두 종의 성취 결과의 차이가 남에도 왜 같은 칭찬을 했는가 4. '착하고 충성된 청지기'의 상급은 무엇인가 IV. 예수님의 교육평가2: 누가 악하고 게으른 청지기인가 1. '악하고 게으른 청지기'란 무슨 뜻인가 2. 왜 '악하고 게으른 청지기'란 평가를 받았는가 3. 주인은 원금을 돌려받았는데도 왜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했는가 4. 만약 그가 장사를 하다 손해를 봤다면 어떤 평가를 받았을까 5. 왜 하나님은 인간의 기본 재능에 개인차를 두시는가 6. 만약 주인의 돈을 허랑방탕하게 탕진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7. 주인이 '악하고 게으른 청지기'에게 내린 벌은 무엇인가 8. 왜 주인이 악하고 게으른 종의 돈을 빼앗았는가 V. 바람직한 고용자와 피고용자와의 관계 1. 고용주는 '의와 공평'을 베풀어라 2. 고용주를 존경하라 제4장 가난해지는 10가지 법칙 vs. 가난에서 벗어나는 10가지 법칙 I. 공산주의가 가난 극복에 실패한 이유 1. 공산주의의 참담한 70년 실험 2. 공산주의의 유물론은 형이하학이다: 공산당원 학생이 말하는 자기모순 II. 가난해지는 10가지 법칙 vs. 가난을 벗는 10가지 법칙 첫째 법칙: 돈에 대한 왜곡된 철학관을 가져라 둘째 법칙: 확고한 노동관과 직업관 및 경제관을 가르치지 말아라 셋째 법칙: 게으름은 가난이 되는 주범이다 넷째 법칙: 1원을 우습게 여기고 일확천금을 노려라 다섯째 법칙: 저축하지 말고 규모 없이 육에 취해 살아라 여섯째 법칙: 밑바닥부터 시작하려는 투지대신 고급스런 일만 찾아라 일곱째 법칙: 남에게 빚을 많이 져라 A.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된다 B. 빚을 지지 않는 방법 여덟째 법칙: 남에게 보증을 많이 서라 아홉째: 남을 속이라 열째 법칙: 남을 구제하는 데 인색하라 결론: 가난을 벗는 10가지 법칙 III. 가난하지만 존경받는 직업도 있다 IV. 부자들의 특성 1. 왜 유럽은 경쟁력이 떨어졌나 2. 부자들의 공통적인 특징 V. 유대인은 얼마나 부유하게 살고 있는가 1. 유대인은 어떤 직업을 선호하나 2. 미국의 유대인 수입은 타민족보다 얼마나 높은가 제5장 돈의 윤리 I. 돈은 어떻게 버는 것이 정당한가 1. 비즈니스의 윤리 A. 법과 사회 규범(도덕)을 지켜라 B. 정직한 이윤을 추구하라 1) 정당한 거래: 탈무드의 설명 2) 정당한 거래: 성경의 설명 II. 윤리의 기본은 정직한 삶이다 1. 속이는 것·거짓말하는 것·도적질 하는 것 2. 남을 속이기 전에 자신을 속이지 마라 A. 내 속에 있는 두 자아의 싸움 B. 왜 자신을 속인 죄가 더 무서운가 3. 왜 남을 속이면 가난해지는가 4. 부정직한 사람을 정직하게 만드는 성경적 방법 5. 정직,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A. 1달러를 훔치나 100만 달러를 훔치나 마찬가지다 B. 정확한 계산법의 원조는 아브라함 6. 용서받을 수 있는 거짓말 7. 하나님을 믿지 않는 나라도 국민이 정직하면 부강해지는가 III. 도덕성을 회복하는 방법 1. 서둘러 선을 행하고 악행을 떠나라 2. 왜 악인이 형통하는가 IV. 유대인이 돈을 사용하는 8가지 법칙 첫째 법칙: 자녀교육에 가장 많이 사용하라 둘째 법칙: 하나님께 헌금을 드려라 셋째 법칙: 이스라엘 국가에 기부금을 내라 넷째 법칙: 불우한 이웃을 돕는 구제금을 내라 A. 유대인은 얼마나 구제에 힘쓰나 1) 하나님이 주신 물질의 10%는 자선에 사용하라 2) 유대인은 얼마나 자선을 많이 하는가 3) 자선하는 자의 유익 1: 유대인 공동체에는 거지가 없다 4) 자선하는 자의 유익 2: 부자가 되려면 자선을 많이 하라 B. 신약의 예수님과 바울은 구제에 대한 개념이 유대인과 다른가 다섯째 법칙: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는 데 돈을 사용하라 여섯째 법칙: 가족의 휴가를 위해 돈을 쓰라 일곱째 법칙: 유대인 공동체 사업에 돈을 기부하라 여덟째 법칙: 세계 인류 평화를 위하여 돈을 기부하라 V. 한국인의 모범적 부자 사례 사례1: 만석꾼 경주 최부자의 부자철학 사례2: 부자의 도리 몸소 실천한 이찬영 장로 [제5부 유대인의 공동체 의식 교육] I. 모든 유대인은 서로 사랑해야 할 한 몸이다 1. 유대인 하나가 고통을 당하면 모든 유대인이 아프다 2. 비드온 슈바임 자금 II. 개인과 공동체의 상관 관계 1. 유대인은 공동체와 운명을 같이 한다 A. 하베림 고르 이스라엘(모든 유대인은 한 덩어리) B. 유대인의 ２가지 의무: ‘해변의 모래’와 ‘하늘의 별’의 조화 C. 유대인 때문에 골탕 먹은 한인 식품상 2. 실례: 유대인은 동족을 위한 정보 제공자 III. 생명을 위한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라 1. 유대인은 위험과 싸우지 않고 피한다 2. 4.29폭동 기고문: 한?흑 마찰 어떻게 피할 것인가(유대인의 경우)

현용수 [저]

명지대학교 화학공학과 졸(B.S)
Azusa Pacific University 신학대학원 졸(MAR.M.DIV)
미주총신대학원 졸 (M. Div)
University of Judaism 랍비신학대학원 수학
Yeshiva University 정통파 유대인 탈무드연구원 수학
Fuller Theological Seminary. 선교학 및 Judaism Study
Biola University. Talbot 신학대학원(기독교교육학 박사.EdD)
미주복음방송, 극동방송, 시카고기독교방송, '유대인자녀 교육'강좌
국민일보, 한국일보(미주판), 월간목회, 목회와 신학.
크리스천헤럴드, '유대인 자녀교육' 연재
기독교 TV 방송(CTS, CBS), 극동방송 및 미주복음방송 '유대인 자녀교육' 강좌 담당
Betthesda Christian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 교수 및 석좌 교수
미주 총신대학원, 장신대, 감신대, ITS등 강사
한국 명지대학교 객원 교수
한국 성산효대학원대학교 부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