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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보낸 여름방학 : 파리에서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50가지
조인숙 ㅣ 버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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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6년 06월 28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56page/152*210*30/446g
  • ISBN
9791187096016/1187096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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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핸드메이드 작가인 저자는 부모가 가장 다루기 힘들다는 예민한 중2와 미운 일곱 살인 두 딸과 파리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기로 한다. 파리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뤽상부르 공원 근처에 집을 얻고 아침마다 간식과 물감을 챙겨 공원으로 출근, 다함께 달리기를 하고 그림을 그리는 모녀 삼총사의 평범하지만, 한국에서는 실행하기 힘든 특별한 일상을 보냈다. 기차를 타고 간 프로방스에서는 샤갈, 고흐, 마티스, 르누아르, 피카소가 지냈던 마을들을 방문하고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밟으며 시골여행을 즐거움까지 소개하고 있다.『파리에서 보낸 여름방학』은 감성적인 이야기와 함께 다채로운 정보를 담아낸 책이다. 이 책에는 좌충우돌 여행기와 감성적인 에세이뿐 아니라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은 카페, 화방, 공원, 언덕, 축제를 비롯해서 에펠탑이 예쁘게 찍히는 장소, 엄마라면 궁금해 할만한 아이를 예쁘게 찍는 방법,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카페와 핫한 숍 등 실제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다.
  • 파리에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50가지 학원대신 공원을 학습지대신 그림을 랜드마크 대신 동네 산책을 많이 보는 것 대신 자세히 보는 것을 선택한 모녀 삼총사 그녀들만의 소소하고 특별한 파리에서 보낸 여름방학 모두가 한번쯤 꿈꾸는 파리. 그 파리에서 아이들과 한달간 꿈같은 여름방학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혁명의 도시, 예술의 도시, 빛의 도시. 파리는 수식하는 표현들만큼이나 깊은 역사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한 달 동안 파리의 모든 것을 느끼고 경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취향에 맞는 여행을 하는 것. 아이와 함께 느긋하게 놀고 먹고 산책하며 좋아하는 책과 그림을 맘껏 보고 이야기하는 것. 이 책에서는 파리에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50가지를 소개한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핸드메이드 작가인 저자는 부모가 가장 다루기 힘들다는 예민한 중2와 미운 일곱 살인 두 딸과 파리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기로 한다. 파리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뤽상부르 공원 근처에 집을 얻고 아침마다 간식과 물감을 챙겨 공원으로 출근, 다함께 달리기를 하고 그림을 그리는 모녀 삼총사의 평범하지만, 한국에서는 실행하기 힘든 특별한 일상을 보냈다.학원대신 공원을, 학습지대신 그림을, 랜드마크 대신 동네 산책을, 많이 보는 것 대신 자세히 보는 것을 택한 그녀들은 때론 집에서 뒹굴기도 하고 파리지엔느처럼 느긋하게 뱃놀이와 살롱 드 떼를 즐기기도 했다. 좋아하는 동화책속 주인공들의 장소를 찾아다니는 것도 그녀들만의 특별한 여행 미션. 기차를 타고 간 프로방스에서는 샤갈, 고흐, 마티스, 르누아르, 피카소가 지냈던 마을들을 방문하고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밟으며 시골여행을 즐거움까지 소개하고 있다.『파리에서 보낸 여름방학』은 감성적인 이야기와 함께 다채로운 정보를 담아낸 책이다. 이 책에는 좌충우돌 여행기와 감성적인 에세이뿐 아니라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은 카페, 화방, 공원, 언덕, 축제를 비롯해서 에펠탑이 예쁘게 찍히는 장소, 엄마라면 궁금해 할만한 아이를 예쁘게 찍는 방법,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카페와 핫한 숍 등 실제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다.
  • prologue 등장인물 ㅣ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것 ㅣ 항공권과 보험 / 방 구하기 프로젝트 ㅣ 소소하게 여행 용품 만들기 ㅣ 엄마를 위한 책과 영화 ㅣ 아이를 위한 책과 영화 일상의 연장 무사 안착 ㅣ 파리의 우리 집 ㅣ 쁘띠 데조네 ㅣ 뤽상부르 공원 ㅣ 모닝 드로잉 ㅣ 드로잉북은 오래된 화방에서 ㅣ 일기장은 감각적인 문구 숍에서 ㅣ 언니는 에펠탑이 어디 있는지 알아? ㅣ 에펠탑 콜레팅 어머-이건 사야 해 ㅣ 1인 1컵 ㅣ 에그 홀더 좋아하는 것들 먼저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ㅣ 예술의 다리 ㅣ 리자를 찾아서_퐁피두 센터 ㅣ 가스파르를 찾아서-파리 자연사 박물관 ㅣ 마들린느를 찾아서-퐁네프 다리 ㅣ 마들린느를 찾아서-파리의 보물 지도 ㅣ 리자와 가스파르 & 마들린느 파리 지도 ㅣ 안녕하세요? 프랑스 이모-나탈리 레떼 ㅣ 그녀와의 인터뷰 말을 못 한 미술관 말을 못 한 마르모탕 미술관 ㅣ 우리의 인상 해돋이 ㅣ 세 명의 시선-오랑주리 미술관 ㅣ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오르세 미술관 가는 길 ㅣ 오르세의 발레리나 마리 언니 ㅣ 기다리세요, 모네 아저씨-지베르니 ㅣ 일곱 살 민소 언니 ㅣ 화가 될래 팔레 드 도쿄 ㅣ 노를 저으세요-베...
  • 어쩜 이런 것이 너무 하고 싶어서 여행을 왔는지도 모르겠다. 한국에서였다면 아침마다 그림 도구를 챙겨서 이렇게 모두 함께 공원에 나올 수 있었을까? 중학생 민소는 아침 식사 후 바로 학교 혹은 (방학이라면) 학원으로 가고, 나는 작업실로 출근하고, 민유 또한 유치원 종일반으로 등원하고. 모두가 각자의 생활로 정신없이 바삐 움직였겠지. 잘 그릴 필요는 없다. 유명한 건축물이나 랜드마크를 그릴 필요도 없다. 경쟁을 하는 것도 점수를 매기는 것도 아니다. 그저 그 시간, 우리가 본 것들을 더 자세히 관찰하고 기억할 수 있으면 된다.민유에게 파리에서 꼭 보여주고 싶었던 뤽상부르 공원. 그 풍경 속에서 우리들만의 일상을 보냈다. page 43 파리에 와서는 정말 동네 서점이 많아서 놀랐다. 덕분에 길을 걷다가도 잠시 들어가서 구경할 때가 많았다. 민유는 길가에 진열된 세일하는 어린이 책을 고르는 것도 즐거워했다. 요즘은 웹북이 대세라고는 하지만 책이란 모름지기 종이의 질감과 함께 느껴지는 정서적 교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종이 책 시장이 작아진다는 것이 참 아쉽다. 우리나라도 파리처럼 서점과 문방구, 화방, 작은 가게들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 좋겠다. 그리고 언젠가는 나 역시 작은 그림책 서점의 주인이 되고 싶다는 꿈을 꿔본다. page 71 민유가 평소에 좋아하는 동화책 《리자네 집에서》를 읽어주면서 파리에 가면 진짜 리자네 집을 갈 수 있다고 말해주었다. 처음엔 믿지 못하고 반신반의하던 민유는 퐁피두 센터의 외관을 보자마자 “와! 진짜 똑같네.” 하며 신기해했다. 보통 건물에서 내부에 쓰이는 파이프와 철골이 모두 외부로 나와 있었다. 이 독특하고 대담한 곳은 1977년 조르주.퐁피두 대통령 재임 중에 지어진 국립 예술 센터이다. page 74 가장 대단한 건 76년 전에 그려진 그림책인데도 파리에는 아직 그 장소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이었다. 나중에 민소와 민유가 엄마가 되어서 각자의 아이들을 데리고 파리에 다시 온다면 아마 그때도 마들린느 책 속 장소들은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아이들을 맞이하겠지.... 그건 파리 시민에게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이것이 진정한 파리의 매력인 것 같다. page 87 외출 후에 집에 돌아오면 아이들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있었다. 바로 그날 사온 엽서를 거실 벽에 붙이는 일. 비슷한 엽서들이라 구별이 되지 않을 때도 있었는데, 아이들은 며칠이 지나도 귀신처럼 자기가 고른 엽서를 알아봤다. 여행 초반에 한두 장이었던 엽서는 어느덧 벽면을 가득 채우게 되었다. 키가 작은 민유는 의자에 올라서서 힘겹게 붙이곤 했다. 하지만 얼굴에는 뿌듯하고 즐거운 표정이 역력했다.그렇게 시나브로 완성되어갔던 우리의 작은 미술관. page 138 파리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사진으로 저장하고 싶은 곳. 바로 에펠탑이다.아이들과 함께 갔다면 당연히 에펠탑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 한두 컷은 남겨야 하는 법.에펠탑은 하나지만 어디서 찍는냐에 따라 느낌이나 분위기는 제각각이다. 무거운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일이 귀찮고 인증샷 찍는 데 게으른 나 역시 에펠탑 사진만은 나름대로 부지런히 찍었다. 우리의 여행에서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했던 곳. page 238
  • 조인숙 [저]
  •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작가. 말은 없지만 숨이 넘어갈 듯 잘 웃는 민소와 언제나 말이 많고 웃음소리도 큰 민유, 두 딸의 엄마이기도 하다. 남들과 경쟁하는 것에 재주가 없고 비교를 싫어하는 성격이다.
    책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소규모 출판 ‘버튼티’를 설립했다. 작은컵에 담긴 소소한 일상처럼 평범하지만 소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 선물같은 책을 만드는 것이 그녀의 꿈이다.

    《런던에서 보낸 여름방학》 《북해도에서 보낸 여름방학》 《파리에서 보낸 여름방학》 《북유럽에서 보낸 여름방학》 등 ‘여름방학 여행 시리즈’와 《틈틈이 교토》를 펴냈다. 그 외 《90일간의 London Stay》 《핸드메이드 다이어리》 《베베 핸드메이드》 등의 책을 썼다.
    www.Youtube.com/버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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