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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새 미사 통상문 안내서 
윤종식 ㅣ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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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7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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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page/120*170*6/99g
  • ISBN
9788932114958/893211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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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알아야 할 새 미사 통상문 안내서』는 단순히 새로 바뀐 전례문과 전례력, 전례 규정들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천주교 신자들이 항상 드렸던 미사에 담긴 깊은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책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렇게 말했다. “예식과 기도는 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학교’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 이처럼 신자들은 이 책을 통해 전례를 자연스럽게 익혀 전례에 현존하시는 하느님을 새롭게 만나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전례에 더욱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새 한국어판 《로마 미사 경본》 출간에 따라 바뀐 〈미사 통상문〉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가톨릭교회의 공인 미사 전례서인 새 한국어판 《로마 미사 경본》을 발행함에 따라 오는 12월 3일부터 한국 천주교회의 전례력이 일부 바뀌고, 미사 때에는 새로 바뀐 〈미사 통상문〉을 사용하게 된다. 이에 천주교 신자들이 미사에 더욱 완전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새 〈미사 통상문〉에서 달라진 부분과 그 이유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 출간됐다. 바로 《꼭 알아야 할 새 미사 통상문 안내서》(사장 홍성학 아우구스티노 신부)다. 미사 거행에서 달라진 부분과 바뀌게 된 이유를 총정리 가톨릭대학교 전례학 교수이자 주교회의 전례위원회 위원, 가톨릭 전례학회 회장을 역임한 윤종식 신부가 전례를 어려워하는 신자들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새 미사 통상문 안내서》를 펴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출간된 《로마 미사 경본》에 대한 사항을 친절하게 해설하며, 미사 통상문과 전례력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하나하나 쉽게 풀어냈다. 이 책은 신자들이 능동적으로 하느님께 다가갈 수 있도록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년)에서부터 시작된 전례 개혁이 어떻게 이루어졌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부터 먼저 들려준다. 이를 통해 《로마 미사 경본》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고,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번역되어 쓰였는지 알 수 있다. 《로마 미사 경본》은 전례를 개혁하고자 한 교황들의 의도에 따라 1970년 표준판이 출간됐고, 이후 몇 차례 수정을 거쳐 2008년에는 제3표준 수정판이 출간됐다. 이번에 발행된 새 한국어판 《로마 미사 경본》은 제3표준 수정판을 번역해 출간한 것으로, 새 교회법에 수록된 전례 사항과 그동안 개정된 전례 규정, 전례력, 기도문 등이 새롭게 반영되고 수정됐다. 특히 라틴어 《로마 미사 경본(Missale Romanum)》의 본래 의미를 살리고 충실히 번역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예전에는 ‘미사 경본’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었는데, 라틴어인 Missale Romanum을 더욱 충실하게 번역하자는 의미로 ‘로마’를 추가하여 ‘로마 미사 경본’으로 제목이 바뀌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부터 전체 기도문이 들어가 있지 않고 미사 때 통상적으로 하는 기도문만 모아 놓은 얇은 〈미사 통상문〉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다가오는 이번 대림 시기부터는 전례 시기와 각종 예식과 기원 미사의 기도문들이 다 포함된 새 한국어판 《로마 미사 경본》을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이와 함께 사용하게 될 《미사 독서》가 4권으로 출간됩니다. 이로써 미사에서 사용되는 예식서의 품위를 제대로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제1장 ‘새 한국어판 《로마 미사 경본》 출간’ 중에서 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사의 시작 예식부터 말씀 전례, 성찬 전례와 마침 예식에 이르기까지 미사 거행에서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하나하나 짚어 보고, 왜 그렇게 바뀌었는지를 신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명쾌하게 풀어 준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윤종식 신부의 설명을 통해 미사 때 왜 새로 바뀐 전례문으로 기도해야 하며, 이 전례문에 어떠한 의미가 담겨 있는지 새롭게 확인해 볼 수 있다. 2016년 주교회의의 결정에 따라, 영성체 전 사제가 성체를 보여 주며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하는 선포 앞에 라틴어 본문에 충실하게 “보라! Ecce”를 넣었습니다. 이 초대문은 요한 세례자가 예수님을 하느님께서 인간 구원을 위해 보내 주신 어린양으로 선포하는 장면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초대문에서 ‘보라’는 봐야 한다는 행동 지시와 단순한 강조...
  • 서 문. 전례는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학교 ㆍ 6 제1장. 새 한국어판 《로마 미사 경본》 출간 ㆍ 9 제2장. 미사의 시작 예식과 말씀 전례 ㆍ 28 제3장. 미사의 성찬 전례와 마침 예식 ㆍ 40 제4장. 전례주년과 고유 전례력 ㆍ 53 제5장. 새 한국어판 《로마 미사 경본》의 의의 ㆍ 63 부 록. 새 〈미사 통상문〉에서 변경된 주요 전례문과 동작 지시문 ㆍ 71 전례력의 변경 사항 ㆍ 74 새 〈미사 통상문〉ㆍ 75
  • 전례 개혁은 신자들이 전례에 의식적이고 완전하며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하려는 목적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1970년에 전례 개혁의 내용을 담은 라틴어 표준판 《로마 미사 경본》이 출간되었고,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30여 년에 걸친 준비 작업 끝에 이를 새 한국어판 《로마 미사 경본》으로 출간했습니다. - 7쪽 ‘서문’ 중에서 새 한국어판 《로마 미사 경본》에는 사순 시기와 부활 시기에 사도 신경을 사용하라고 권합니다. 예루살렘 교회 초기부터 세례 때 사용했던 신앙 고백문에서 발전한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과 달리 로마 교회의 세례 신앙 고백문인 사도 신경은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고백 부분이 없이 바로 강생의 신비에서 파스카 신비를 고백합니다. - 37쪽 제2장 ‘미사의 시작 예식과 말씀 전례’ 중에서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가운데 “모든 이를 위하여”가 라틴어 본문에 충실하기 위해 “많은 이를 위하여”로 수정되었습니다. 곧,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 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와 많은 이를 위하여 흘릴 피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로 개정된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 구절(이사 53,11-12; 마태 26,28; 마르 14,24 등 참조)에서 유래한 라틴어 본문인 “pro multis”를 ‘많은 이를 위하여’라고 직역한 것입니다. - 47쪽 제3장 ‘미사의 성찬 전례와 마침 예식’ 중에서 하느님은 인간의 시간에 개입하여 ‘뜻 깊은 시간’을 만드시고 역사적 사건인 성자의 십자가 희생을 통하여 인간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느님의 구원 사업을 계속하고 현재화하는 사명을 받은 교회는 한 해의 흐름 안에서 그리스도의 구원 업적을 경건하게 기념하고 경축하는 날을 정합니다. - 53쪽 제4장 ‘전례주년과 고유 전례력’ 중에서
  • 윤종식 [저]
  • 로마 성 안셀모 대학에서 전례학을 전공하여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의정부 교구 화정동 성당, 정발산 성당에서 주임 신부를 지냈으며,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전례학 교수,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전례위원회 위원, 가톨릭 전례학회 위원, 의정부 교구 전례위원회 위원장직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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