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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장을 위한 업사이클링 패션디자인 
정경희 ㅣ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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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8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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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page/192*263*11/46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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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8494727/89684947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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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은 1970년부터 매년 4월 22일을 “지구의 날”로 지정하고 지구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지구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동ㆍ식물을 희생시키고, 얼마나 많은 산과 강이 훼손되며 공기와 수질이 오염되는지 다 헤아릴 수 없다. 이 외에도 인간이 얼마나 많은 자원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어마어마한 양의 폐의류와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는지 모른다. 지구에서 인간이 살아 숨 쉬는 것 자체가 자연 파괴 행위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자연의 일부로써 지구상에 공존해야만 한다면 가장 환경 피해가 적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자연 파괴가 적고 인간에게도 이로운 방향이 될 것인가? 어떻게 하면 후손들에게 대대손손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을 것인가? 이 명제를 해결하기 위해 몇 년간의 강의 및 연구 자료를 모아 본고를 기획하게 되었다. 아직 지속가능 패션디자인 분야가 정립된 단계가 아니므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이러한 졸저가 환경 보존 및 인류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활에 기초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책속으로 이어서] 지속가능 패션 최근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속가능한 패션을 윤리적 패션, 올바른 패션이라는 다양한 용어로 표현하고 있으며, 친환경 패션, 에코패션 등과 혼재되어 사용하기도 한다. 친환경 패션, 에코패션은 환경친화적 공정으로 생산된 소재의 사용, 재고 원단이나 헌 옷의 재사용 및 재활용, 폐기물의 재활용, 그리고 폐기 시 미생물 분해를 통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패션제품을 말한다. 지속가능 패션은 환경의 지속성과 차세대를 위한 발전을 위해, 패션제품 생산과정에서 윤리적ㆍ사회적 측면을 고려한 개념으로, 노동인권, 공정무역, 소비자의 생활양식과 행복가치를 포괄하는 문화적, 시간적, 정신적 관점으로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따라서 지속가능 패션은 ‘인류의 안녕과 미래 발전을 위해 환경보전, 경제성장, 사회공헌, 문화가치의 조화와 균형을 고려한 패션’으로 정의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패션이란 단어가 생겨나고 디자인에 응용되기 시작한 것은 2000년이지만 사실 지속가능한 패션의 배경은 1960년대 히피Hippie 문화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1970년대에는 천연 섬유와 천연 염료를 사용해 편안하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에콜로지 패션ecology fashion이 소개되었고, 생태계를 배려한 에콜로지 패션은 야생동물 보호문제로 모피 코트에 대한 비난의 여론이 높았던 1980년대 말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사회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모피 추방 운동이 패션업계에 영향을 미치면서 1990 F/W 밀라노 컬렉션에서 천연모피를 대신한 인조 모피가 등장하였다. 특히 프라다Prada는 가죽 대신 가죽 트렁크를 보호하는 용도로 사용된 포코노 나일론Pocono Nylon 소재로 핸드백을 제작하였고, 소재의 가볍고 실용적인 측면 때문에 현재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990년대 들어 에코패션은 자연을 연상시키는 색상과 풀, 나무, 갈대, 조개, 바다 등 자연물에서 영감을 얻은 소재를 사용하거나, 양모나 마섬유와 같은 천연 소재에 재사용 소재를 접목하였는데, 대부분 친환경성을 표방하는 컨셉과 색상, 천연 소재를 사용할 뿐 환경과 인체를 생각하는 진정한 의미의 에콜로지 패션을 추구한 것은 아니었다. 21세기 들어 웰빙, 킨포크 라이프kinfolk life와 같은 육체적ㆍ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생활방식이 등장하면서, 제품의 생산, 유통, 폐기의 전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 사용이나 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다. 대나무 섬유, 콩 섬유, 옥수수 섬유, 재활용 나일론과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생분해 섬유 등의 친환경 신소재가 개발되었다. 또한 환경물질에 대한 각종 규제 및 법령, 인증제의 시행으로 공급망의 공정거래 및 작업환경 개선과 같은 사회적 측면이 고려되었다. 특히 ‘폐기물 발생 감소’는 의류 제품 생산 시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하고 원단의 재단과 재봉 시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발생한 폐기물을 우선적으로 재사용ㆍ재활용하는 것으로 환경친화적 자원의 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인류는 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기계문명, ITㆍAI 산업의 발전, 이에 수반되는 환경오염의 확산에 따라 웰빙, 로하스Lohas, 슬로우 라이프slow life, 에코와 유기농 생활에 큰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최근 소비자는 가치 지향적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환경적 고려와 함께 윤리적인 제품의 수명주기에 영향을 주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트렌드를 추구하는 패스트 패션과 구별되는 지속...
  • 1장 지속가능성과 패션 / 11 2장 패션 : 윤리적 생산 / 21 3장 패션 : 윤리적 소비 / 31 4장 패스트 패션과 슬로우 패션 / 43 5장 지역화ㆍ경량화 디자인 / 55 6장 국내 지속가능 패션브랜드 / 69 7장 해외 지속가능 패션브랜드 / 125 8장 재사용, 재활용, 폐기물 관리 / 157 9장 지속가능 패션디자인 사례 : 라오스와 한국 / 171 참고문헌 / 186 찾아보기 / 191
  • 1장 지속가능성과 패션 지속가능 성장 21세기 접어들어 전 세계가 지구와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 성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시작하였다.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란 용어는 1972년 스위스에서 열렸던 UN인간환경회의(UN Conference on the Human Environment)에서 환경문제와 경제발전을 논하면서 시작되었으며, 1987년 세계환경개발위원회(WCED: World Commission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가 ‘우리 공동의 미래 보고서(Our Common Future, 일명 브룬트란트 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미래 세대가 필요로 하는 것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발전’으로 정의한 이후 친환경, 에코의 개념을 넘어 사회ㆍ경제적 패러다임으로 확산되고 있다<표 1-1 참조>. 따라서 지속가능 성장이란 ‘현재 및 미래 세대 삶의 질의 유지 또는 향상시킬 수 있도록 산업 활동의 전 과정에서 천연자원의 사용이나 환경오염을 최소화시키는 동시에 산업 생산성을 극대화시킴으로써 지속적인 산업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으로 정의 되고 있다. 환경보호와 경제발전이 상호보완적인 관계임을 감안할 때, 이상 기후와 환경오염으로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는 부문, 예를 들면 녹색기술, 청정에너지, 탄소배출권 등 거시적인 시장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에코eco, 오가닉organic, 웰빙well-being 등 전 산업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산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림 1-1>은 나무를 사용하지 않고 폐도서를 쌓아서 제작한 크리스마스트리로, 2014년 파주 헤이리 북하우스에 전시되었던 것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디자인 원칙은 2000년 독일 하노버 Expo에서 ‘지구권리장전’이라는 주제로 제시되었다. 첫째는 환경영향의 최소화re-fine, 둘째는 자연 생태계를 회복하려는 디자인적 접근re-design, 셋째는 물질 순환의 활성화re-cycle, 넷째는 인간과 자연의 공생을 위한 디자인re-think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속가능 성장의 전개과정과 디자인 원칙에서 알 수 있듯이, 경제발전과 환경보존의 지속가능성은 현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래 세대가 사용할 자원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그 이용가능성을 높이고 발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패션 산업에서 지속가능성의 개념은 인류의 행복과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호환 가능한 시스템을 말한다.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지속가능 성장은, 과거에는 자연친화적인 삶을 통해 개인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었다면 현재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그 초점이 옮겨진 것이 특징이다. 즉, 기업이 공정무역으로 거래된 재료를 사용하는지, 생산 시스템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으며 에너지를 절감하는지, 생태계 보호를 위해 유기화합물과 독극물 사용을 자제하는지, 제품 판매 후 재사용ㆍ재활용이 가능한지, 동물실험을 하지 않으며 동물의 가죽과 모피를 사용하지 않는지, 노동에 대한 대가를 제대로 지불하는지, 노동자의 인권이 보호되는지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국 또한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 되는 ‘자원순환 사회’로의 발전을 위해 미처리 폐기물 매립 감소와 자원순환 목표관리제, 매립소각 부담금제 등의 내용을 담은 ‘자원순환사회기본법’이 2018년 1년 1일부터 시행되었다. 이 법안은 전반적인 경제ㆍ사회 시스템을 순환형으로 전환하고 관련 업계를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환경부는 매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전후한 1주일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며 지속가능 성...
  • 정경희 [저]
  • 저서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업사이클링 패션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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