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함께하는 시간 : 가족커뮤니티의 개념들 관계편 3
가족커뮤니티 인문지표 총서1 ㅣ 지은숙 ㅣ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 정가
15,000원
  • 판매가
15,000원 (0% ↓, 0원 ↓)
  • 발행일
2024년 02월 28일
  • 페이지수/크기
196page/210*260*0
  • ISBN
9791193707302/1193707307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7/24(수)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시리즈 도서
가족커뮤니티 인문지표 총서(총3건)
함께하는 시간 : 가족커뮤니티의 개념들 관계편 3     15,000원 (0%↓)
나와 타자 : 가족커뮤니티의 개념들 관계편 2     15,000원 (0%↓)
가까운 사이     15,000원 (0%↓)
  • 상세정보
  • 이 책은 가족과 공동체의 변화 과정에서 출현하는 파열과 탈구를 서사화하고, ‘이미 그러나 아직(already not yet)’ 우리에게 오지 않은 공동체를 담론화하기 위한 일종의 방법론적 도구입니다. 이는 지금까지 가족과 공동체 관련 정책 입안과 실행의 기반이 된 사회과학적 지표를 보완하는 일종의 인문학적 지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표는 일반적인 의미에서 ‘지표’가 아니라, 현실에 통합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가치체계 및 담론의 구성을 위한 열린 개념틀을 의미합니다. 이 책이 가족커뮤니티에 관한 개념의 포괄적 목록을 모두 망라하여 작성한 것은 아닙니다. 그 대신 지금까지 가족커뮤니티 관련 국내 연구 분야에서 인문학적 담론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위치를 점한 범주와 개념들을 세심히 선별하고자 했습니다. 이 선별작업은 전남대 인문학연구원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 연구성과에 바탕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은 2018년부터 HK+ 사업 국가전략 분야에 선정되어 〈초개인화 시대, 통합과 소통을 위한 가족커뮤니티인문학〉이라는 아젠다로 인문기반 융복합 집단연구를 수행해 왔습니다. HK+ 사업의 공동 연구진은 전통적인 가족과 공동체를 보완하고 확장하는 열린 친밀관계의 장(場)을 ‘가족커뮤니티’로 정의하고, 인문학적 문제의식에서 전통과 현대의 가족커뮤니티 담론을 폭넓게 탐색했습니다. 그리고 공동체 내?외부 관계성의 거리, 밀도, 문화적 맥락과 정치적 지형을 학제적이고 융복합적인 접근을 통해 심도 있게 고찰하여, 공동체를 형성하는 관계의 척도를 ‘인접성’, ‘타자성’, ‘지속성’으로 설정했습니다. 첫째, 인접성은 어떻게 서로가 가까워지고 멀어지는지 그 관계맺음의 양상-함께 속해 있다는 감정, 공유되는 관심, 상호주관적으로 인정되는 가치, 공통의 상호행위-을 정동적, 감성적, 사회문화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척도입니다. 둘째, 타자성은 조화롭고 통일된 전체에 대한 낭만적 상상을 거부하고, 차이와 이질성을 포용하는 비균질적이고 울퉁불퉁한 공동체의 잠재성을 찾기 위한 척도입니다. 이는 국가와 사회가 정한 주류적 관계규범성을 문제화하고 새로운 관계의 윤리를 탐색하는 데 중요한 사유지점을 제공합니다. 셋째, 지속성은 공동체의 운명성 또는 영원성에 대한 신화적 이데올로기를 해체하고, 단절과 연속, 파열과 생성, 닫힘과 열림 사이에서 공동체가 계속해서 생성, 변형, 형성되는 질적 과정을 성찰하기 위한 척도입니다. 「가족커뮤니티의 개념들-관계편」 3권의 제목인 ‘함께하는 시간’은 ‘지속성’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그리고 각 척도에서 주요한 개념들이 다음과 같이 선정되었습니다. 3권 함께하는 시간 ①가정의례 ②계승 ③공동경험 ④공-산 ⑤공서 ⑥나이듦, 죽음 ⑦놀이 ⑧비밀 ⑨생애동반자 ⑩장소와 집 ⑪질적 시간 ⑫집단기억 ⑬짝/반려 ⑭추억 ⑮퀴어시간성 ?탄생 ?희로애락
  • 들어가는 말 / 5 ㄱ 가정의례 / 박미선 / 14 계승 / 김병인 / 24 공동경험 / 이유선 / 33 공-산 / 최유미 / 44 공서 / 한의숭 / 54 ㄴ 나이듦, 죽음 / 이동옥 / 65 놀이 / 최유준 / 78 ㅂ 비밀 / 류도향 / 87 ㅅ 생애동반자 / 지은숙 / 94 ㅈ 장소와 집 / 정미선 / 105 질적 시간 / 황수영 / 119 집단기억 / 오창환 / 130 짝/반려 / 김경호 / 141 ㅊ 추억 / 조경순 / 151 ㅋ 퀴어시간성 / 한우리 / 158 ㅌ 탄생 / 공병혜 / 169 ㅎ 희로애락 / 김태완 / 179 저자소개 / 191
  • 가정의례家庭儀禮 기본적 정의 가정의례는 개인의 삶에서 중요한 사건과 관련되고 가족을 중심으로 행해지는 일련의 의례들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가정의례는 사회나 시대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실천되고 변화된다. 〈건전가정의례의 정착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가정의례법)〉에 따르면 가정의례는 ‘가정의 의례로서 행하는 성년례(成年禮), 혼례(婚禮), 상례(喪禮), 제례(祭禮), 회갑연(回甲宴)’ 등을 말한다. 가정의례는 ‘통과의례(通過儀禮)’, ‘일생의례(一生儀禮)’, ‘가례(家禮)’ 등의 용어와 관련을 맺고 있다. 개념의 기원과 발전 의례는 일정한 법에 따르는 예식이나 종교적인 의식을 가리킨다. 일상생활에서 시간과 공간은 의례라는 행동 양식을 통해서 일상과는 다른 신성한 시간과 공간으로 변모된다. 의례에 참여하는 인간은 의식에서 규정하는 의상이나 장식물 등을 착용하고 그에 맞는 행위를 한다. 이러한 의례를 수행함으로써 의례 행위자는 새로운 지위나 상태를 획득하게 된다. 또 행위자와 참여자가 속한 커뮤니티의 통합에 기여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가정의례’는 가족 구성원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변곡점과 연결되기 때문에 ‘통과의례(通過儀禮)’와 관련된다. 통과의례는 인류학자 반 게넵(Arnold Van Gennep)이 제시한 개념이다. 통과의례는 일상생활의 구성요소인 인간, 시간, 공간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이 구성요소들을 포함하는 우주에 대한 종교적 이념이나 이를 바탕으로 형성되어 있는 생활관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 예를 들면 생일ㆍ새해 등 역년(歷年)의 계절과 관련하여 삶의 중요한 사건을 확인할 때 갖는 의식이나 개인의 출생ㆍ성년ㆍ혼인ㆍ사망 같은 삶의 계기들을 통과할 때에 갖는 의식 등을 통과의례라고 한다. 통과의례의 과정 내지 단계에 대해서 반 게넵은 분리의례(separation rite), 변환의례(transition rite), 통합의례(incirporation rite)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이러한 통과의례는 인간의 생활에 있어서 주기성을 띠기도 하며 또는 탄생이나 성년식과 같이 임시성을 띠기도 한다. 통과의례는 새로운 지위로 옮겨 갈 때에 겪게 되는 생활의 혼란이나 갈등을 완화시켜 새로운 지위 집단에 통합하게 한다. 그중에서도 ‘좁은 의미의 통과의례’를 ‘일생의례’라고 할 수 있다. 통과의례가 전 우주와 모든 생활관 속에서의 넓은 개념이라면 일생의례는 개인이 한평생 살면서 인생의 고비마다 하나의 의례를 치르고 그 위기를 넘길 때마다 그 사회의 전통에 따라 새로운 역할에 따른 대우를 받는 협의의 통과의례이다. ‘일생의례’는 ‘평생의례’라고도 한다. 일생의례는 각 의례의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분리, 전이, 결합의 세 가지 요소를 갖는다. 개인이 이전에 가졌던 지위에서 벗어나 새로운 지위 앞에서 가로막힌 장애를 제거하고 새롭게 얻은 지위를 일상생활 속에서 인정받는 과정이 의례를 통해 진행된다. 이러한 일생의례는 개인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렇지만 개인이 겪는 고비는 개인적인 사건으로서만 의미를 갖는 것이 아니었다. 개인은 한 사회생활 단위의 구성원으로서 가족, 친족, 커뮤니티 등 사회집단의 구성원이다. 따라서 개인의 삶의 결정적 계기들은 곧 그 커뮤니티 전체의 것으로 인식되었고 커뮤니티의 성원이라면 그 커뮤니티가 규정한 일정한 시기에 동일한 형태의 일생의례를 치르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최소의 사회적 단위인 가정에서 한 개인은 생애 중요한 분기 지점에서 그 의미를 부가하는 의례를 하였다. 대체로 일생의례는 출산의례, 성년의례, 혼례, 수연례, 상례 등을 가리킨다. 이외에도 우리나라에서는 ...
  • 지은숙 [저]
  • “비혼의 관점에서 본 일본의 가족관계와 젠더질서의 변화”를 주제로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구 고령화와 가족관계의 변동, 돌봄의 민주화와 젠더질서의 변화, 젠더와 나이듦의 의미, 한국여성의 일본 이주 등을 키워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