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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함께 읽는 사자소학 
이민형(無性) ㅣ 도반
  • 정가
12,000원
  • 판매가
10,800원 (10% ↓, 1,200원 ↓)
  • 발행일
2019년 02월 0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82page/182*283*6/185g
  • ISBN
9791189209827/1189209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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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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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 천자문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 <아이들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데 한문 공부가 필수> - 성미산 훈장님 “부모가 함께 읽는 사자 소학” 출간 -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조기 교육, 영어 교육 등이 열풍처럼 불었다. 많은 학원들이 아직도 성업 중이다. 천문학적인 비용이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쓰이고 있다. 그런데 무엇인가 아이들에게 깊이가 없는, 뿌리가 없는, 양분이 없는 그냥 얄팍한 이익을 추구하는 그런 교육을 시키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삼중고에 시달리는 우리나라의 부모님들과 아이들... 첫째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둘째 많은 시간 동안 고생을 하고 셋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는 보장되지 않는 그런 교육의 함정에 빠져 있는 현대에서 작은 산 아래 마음의 훈장님이 작은 책 하나를 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보낸다. 출간된 지가 1000년도 넘었을 것 같은, 먼지 뽀얗게 쌓인 옛날 책에나 있을 것 같은, 그런 책을 왜 현대의 아이들에게 다시 보내는 것일까? 우리는 아이들 교육에서 한문에 대해 다시 평가를 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한문은 중국 글자가 아니다. 중국 학자들로부터도 동이족의 작품이라는 설이 강하다. 그렇다면 우리민족이 한글과 한문 두 가지 문자를 모두 만든 것이 아닌가. 그런 자부심은 두 번째로 둔다고 하더라도 한자는 세계에서 유일한 뜻글자이고 그림 글자이다. 한자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뜻을 표현하는 것이며,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그 한자 속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배울까? 글자가 한자씩 만들어지는 과정에서의 창의적 발상 그리고 그 글자들의 조합 속에 들어 있는 깊은 철학적 성찰 그리고 그 한 글자 한 글자에서 표현되는 예술성 그리고 오랜 세월에도 썩지 않고 그대로 빛을 반짝이는 지혜 어려서 한문을 가르치는 것은 마치 영재교육을 하는 것 같다. 어려서 이런 교육을 하지 않고 무엇을 가르치겠다는 것인지....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한문 교육의 중요성은 너무나 분명하다. 성미산 자락의 서당에서 이민형 훈장님은 아이들과 함께 이렇게 한문을 공부한다. 스타워즈라는 영화에 나오는 제다이의 기사처럼 광선검(지혜)을 휘두르며 그렇게 홀로 세상을, 아이들을 이롭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마음을 담아 현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한문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그 첫 결실이 ‘부모가 함께 읽는 사자 소학’이다. 사자 소학에는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알아야 할 지혜가 담겨 있다. 씹으면 씹을수록 맛있다. 고전의 맛이 그렇다. 보면 볼수록 맞는 말이고, 꼭 알아야 하는 것이다. 옛날 아이들에게 이러한 지혜를 가르쳤고 그것이 사회를 이끄는 뿌리가 된 것이다. 본래 자기 혼자서는 아무리 잘해도 그것은 소용이 없다. 그것이 누군가를 위해서 쓰일 때에 그 가치가 빛나는 것이다. 그것을 가르치지 않는 현대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실제 사회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부모님들은 그것을 너무나 잘 안다. 그리고 그런 아이를 영원히 보호할 수 없다는 것도 부모님들은 잘 안다. 그래서 사자소학을 부모님과 함께 읽어야 하는 것이다. 읽는 것뿐만 아니라 따라서 써 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읽을 때와 따라 쓸 때의 그 깊이는 다르다. 나태주 시인의 시처럼 오래 보고 깊이 볼 때 그것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참맛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한문은 꼭 따라 써 보아야 한다. 그래야만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한문을 보면 내가 보이고, 삶이 보이고, 가족이 보이고, 이웃이 보이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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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말] 이 책을 내면서 이 책의 뜻을 배우고 익혀서 소통과 관계 맺기를 잘해 나아간다면 우리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고 부모 또한 사람다움의 참된 가치를 거듭 인식하고 그 중요성을 회복하여 일상생활이 즐겁고 활기찰 것이다. 2018년 12월 13일 明仁齋에서 無性 李民炯 시작하는 글 나의 머리 위로는 넓고 푸르른 하늘이 있고 나의 발 아래로는 넉넉한 땅이 있다 하늘과 땅 사이에는 사람도 살고 다양한 동식물들도 함께 살고 있다 해와 달과 별들은 드넓은 하늘에 가득 펼쳐져 빛나고 강과 바다와 산은 푸근한 이 땅에 담겨져 있다 부모와 자식, 임금과 신하 어른과 아이, 아내와 남편 그리고 친구와 친구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크고 중요한 소통의 규칙이다 上有天 下有地 天地之間 有人焉 有萬物焉 日月星辰者 天之所係也 江海山岳者 地之所載也 父子君臣長幼夫婦朋友者 人之大倫也
  • 이민형(無性) [저]
  • 無性. 진부서당 훈장. 대전대학교 인문예술대학 서예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불교미술학과 졸업,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문화예술 콘텐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미술협회 회원,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입선, 원각서예문인화대전 대상, 탄허선서함양 전국휘호대회 대상, 대전대 신문사 사진 공모전 대상 외 다수를 수상하고 개인전을 11회 개최했다. 월정사 단기출가학교 한문 강의, 성림사 부모인문학 강의, 평창군 진부도서관 한문 강의,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교사 한문 강의, 하남시 지역아동센터 서예, 한문 강의, 서울 강서구 화곡동 공간 짬 서예, 한문 강의, 서울 마포구 성서초등학교 교사 인문학 강의, 서울 마포구립 성미어린이집 부모인문학 강의, 서울 서대문구립 푸른숲 어린이집 부모인문학 강의 외 다수를 진행했다.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서 마을 주민들과 고전인문학 공부를 하고 있으며 해마다 詩,書, 畵, 寫眞 등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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