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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발명 : 사후 세계, 영생, 유토피아에 대한 과학적 접근
마이클 셔머, 김성훈 ㅣ 아르테(arte) ㅣ Heavens on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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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9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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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page/141*215*36/589g
  • ISBN
9788950979676/8950979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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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과 사후 세계에 대한 가장 치밀한 과학적 접근! 지금, 여기에서 삶의 목적과 행복을 발견하도록 이끄는 환상적인 저작! 총, 균 쇠』의 재레드 다이아몬드 추천! 《스켑틱》 발행인 마이클 셔머의 최신작! ‘죽음’과 ‘상실’ 앞에서도 비판적 이성을 놓지 않기 위한 인문과 과학을 아우르는 지적 성찰의 여정! 정말로 천국이 있다면 가기 싫다는 사람이 있을까? 종교가 있든 없든 사람들은 여전히 사후 세계의 존재를, 그리고 가급적 현실보다 나은 사후 세계를 바란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과학적 회의주의자, 마이클 셔머 박사는 이런 인간의 사후 세계에 대한 강박관념을 과학적으로 탐구한다.
  •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정말로 중요한 문제다. 우리 종을 포함해 모든 생물 종에게 예고된, 아주 분명한 결말이고 바꿀 수 없는 실재다. 인간이 삶에서 마주치는 어떤 역경보다 죽음이 더 괴로운 이유는 누구도 극복해 낸 사례가 없기 때문이다. 얼마나 버티느냐, 어떻게 버티느냐의 문제지 결국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누구도 죽을 운명을 이길 수 없다. 그런 줄을 알면서도 이 미지의 역경을 아무런 준비도, 무기도 없이 맞을 정도로 인간은 게으른 존재가 아니다. 인류는 참 부지런히도 죽음을 맞을 방법을 고안해 왔다. 그리고 그 노력은 태초부터 지금 당신이 이 글을 읽는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인간이 죽음을 받아들이기 위해 만든 최초의 발명품은 천국이었고, 이 발명품은 삶이 고달플수록 저버리기 어려운 달콤한 약속이 됐다. 그래서 천국에서의 완전무결하고 더 행복한 삶에 대한 약속들은 온갖 전통 종교, 사이비 종교, 유사 과학 등에서 지금도 난무하고 있다. ‘도덕’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과학적 이성 발전의 서사로 묶어 냈던 마이클 셔머가 이번에는 ‘천국’이라는 주제에 몰두했다. 셔머의 최신작 『천국의 발명』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이 고안해 내고 약속해 온 불확실한 ‘그곳’들로 직접 다가간다. 천국을 믿고 싶은 사람들의 열망은 정말 인류를 천국 더 가까이로 인도했을까? 저자는 우리를 인간이게 하는 죽음이란 운명에 끈질기게 질문을 던진다. 그러면서 인문과 과학, 진중함과 날카로움, 유머러스함을 시종 넘나들며 ‘죽음 뒤에 그곳’에서의 행복이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 삶의 목적을 이뤄야 할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한다. 두려운 죽음 뒤에 올 영원히 행복한 천국? 죽음과 천국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흔든다! “두 번 죽기는 정말 싫어. 정말 지루하거든.” 암으로 죽어 가던 리처드 파인만이 죽음에 대해 남긴 말이다. 마찬가지로 암 투병 중이던 크리스토퍼 히친스 역시 죽음을 기다리는 따분함에 대해 토로한 바 있다. 자신이 죽는 순간의 감정을 상상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타인의 죽음으로 인해 찾아올 상실감은 쉽게 상상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죽음은 막연히 ‘공포’와 ‘불안’ 같은 감정들과 짝지어지곤 한다. 하지만 정말 죽음을 앞두고 있던 파인만이나 히친스가 보여 준 반응은 공포나 불안과는 거리가 멀다. 파인만이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라서 그런 걸까? 이 두 사람만 죽음을 특별하게 받아들이는 것 아닐까? 그래서 셔머는 죽음을 ‘진짜로’ 코앞에 둔 사람의 말로 인간이 죽음 앞에서 느끼는 ‘진짜’ 감정이 무엇인지를 알아봤다. 셔머는 심리학자인 아논다 사이드와 케빈 맥카프리와 함께 텍사스주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사형수가 425명이 남긴 ‘마지막 말’을 분석해 봤다. 그 결과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사랑’과 관련된 단어였다! 비슷한 결과는 세라 히르슈뮐러와 보리스 에글로프의 조사에서도 예견됐다. 사형수들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에서 사용된 단어 중에는 긍정적인 단어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죽음과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이 남긴 글 수만 건과 비교해도 사형수들의 마지막 말은 훨씬 긍정적이었다. 죽음을 앞에 둔 우리에게 찾아올 감정이 부정적이고 두려운 무엇이 아니라, 밝고 사랑스러운 감정이라니? 반대로 셔머가 안내하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천국의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천국’에 대한 기대와 희망은 부동산 허위 매물 앞에 선 세입자의 얼굴에나 떠오를 법한 허탈한 웃음으로 승화되고 만다. 셔머는 천국의 대명사가 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천국은 지리와 문화라는 날실과 씨...
  • 서문 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 1부 죽음체험과 영생 추구의 다양성 1장. 고귀한 생각 - 죽을 운명에 대한 상상 2장. 이뤄질지도 모를 꿈 - 영생을 상상하다 3장. 하늘 위의 천국들 - 일신교의 사후 세계 2부 영생의 과학적 탐구 4장. 내면의 천국 - 영적 구도자들의 사후 세계 5장. 영생의 증명 - 임사체험과 환생 6장. 사후 세계의 증거 - 기이한 심리적 체험과 사자와의 대화 7장. 영혼의 요소 - 정체성, 복제, 부활 8장. 무신론자를 위한 사후 세계 - 과학이 죽음을 이길 수 있을까? 3부 우리의 모든 어제와 내일 9장. 우리의 모든 어제 - 진보, 쇠퇴, 그리고 비관주의의 인력 10장. 우리의 모든 내일 - 허구와 현실 속의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4부 죽을 운명과 의미 11장. 우리가 죽는 이유 - 개체는 죽지만 종은 영원하다 12장. 천국이 없다는 상상 - 무의미한 우주에서 의미 찾기 주석 감사의 말 찾아보기
  • 죽음에 직면하면 사람의 마음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십중팔구 그중 가장 깊은 감정은 사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사랑은 너무도 강력한 감정이어서 초콜릿이나 코카인처럼 중독성 있고, 그와 관련한 신경화학neurochemistry 추적이 가능하다. 성욕은 도파민dopamine에 의해 고조된다. 도파민은 시상하부에서 만들어 내는 신경호르몬으로 학습 및 긍정적 강화와 관련이 있다. 이 감정은 성욕과 긴밀한 관련이 있는 또 다른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분비도 촉발한다. 사랑은 애착의 감정이고 옥시토신oxytocin에 의해 강화되는 타인과의 유대감이다. 옥시토신은 시상하부에서 합성되어 뇌하수체에서 혈액 속으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이 두 호르몬이 뒤섞여 뇌 속을 흘러 다니면 사람들은 강력한 유대감을 느껴 사랑을 위해 기꺼이 죽을 수도 있는 상태가 된다. _1장 고귀한 생각 중에서 한번은 캘리포니아 빅서Big Sur의 에살렌 연구소Esalen Institute에서 긴 주말을 보냈다. 이곳은 명상, 마사지, 요가, 개인적 성장personal growth, 유기농 식품, 옷을 입지 않아도 되는 천연 온천 등의 용도로 지어진 수련원이다. 그곳에서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게 사는 삶을 실천해 보았다. 하지만 그다음 월요일 아침 출근준비를 위해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내 모기지 대출을 갚아야 할 지금이 곧 다가왔기 때문이다. 주말은 지금에 충실한 삶을 살기 좋지만 평일은 별로 그렇지 못하다. 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이 현자들이 바꾸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이런 서구식 생활 구조다. 왜냐하면 천국은 하늘에 있지 않고 우리 내면에 있기 때문이다. _4장 내면의 천국 중에서 의식이 얽히고설킨 복잡한 문제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의식을 뇌와는 별도의 실재를 창조할 능력이 있는 독립적인 주체로 구체화해서 생각하기 전에 뇌가 어떻게 정신을 만드는지에 관한 현재 가설에 조금 더 시간을 주자. 우리는 뇌가 죽을 때 측정 가능한 의식도 함께 죽는다는 것이 사실이라 알고 있다. 그와 반대로 증명되기까지 뇌가 의식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기본 설정 가설default hypothesis로 삼아야 한다. 나는 존재한다. 고로 나는 생각한다. _4장 내면의 천국 중에서 환생의 첫 번째 문제점은 지리적 문제geography problem라 부를 수 있다. 만약 환생이 진짜라면 새로운 몸을 찾아 나서는 영혼이 주로 인도아대륙 내부나 그 주변으로만 모여든다는 의미가 된다. 통찰력 있는 사람이라면 이것 자체로도 경각심을 느낄 것이다. 이런 믿음은 문화적 영향으로 결정된 것일 뿐 실제에서 아무런 근거가 없음을 말해 주는 강력한 흔적이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인도로 여행을 갔더니 그곳에는 물리학이 완전히 다르게 작동하더라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다. ‘영국 물리학’과 다른 ‘인도 물리학’은 존재하지 않는다. 과학 이론은 그것이 연구하는 세상에 대한 사실에 부합하기 때문에 그냥 물리학이 존재할 뿐이다. 이것은 환생 같은 종교 교리에는 존재하지 않는 일종의 진리대응론correspondence theory of truth이다. _5장 영생의 증명 중에서 우리는 하룻밤에 5편, 1년에 1825편 정도 꿈을 꾼다. 그중 10분의 1을 기억한다면 1년에 182.5편 정도의 꿈을 기억하게 된다. 꿈을 기억할 수 있는 미국인을 3억 명 정도로 어림짐작해 계산하면 미국인이 기억하는 꿈은 1년에 대략 547억 편 정도된다. 사회적 관계망을 연구하는 사회학자들은 사람들이 각자 꽤 잘알고 지내는 사람이 약 150명 정도 된다고 추정한다. 그럼 전체 네트워크에서 개인적...
  • 마이클 셔머 [저]
  • 김성훈 [저]
  • 치과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튼 번역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출판번역 및 기획그룹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뇌의 미래》 《날마다 구름 한 점》 《인간 무리, 왜 무리지어 사는가》 《정리하는 뇌》 《운명의 과학》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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