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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매트릭스 : 카발라, 수비학, 4원소의 매트릭스 리딩
장재웅 ㅣ 물병자리
  • 정가
15,800원
  • 판매가
14,220원 (10% ↓, 1,580원 ↓)
  • 발행일
2019년 07월 1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56page/153*225*17/385g
  • ISBN
9788994803562/899480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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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타로카드 해석에 깊이를 더하는 노련한 타로티스트들의 베스트 초이스 타로카드를 키워드 중심의 해석을 극복하고 고대철학인 카발라, 수비학, 4원소를 매트릭스 방식으로 해석한 최초의 그리고 최고의 타로카드 리딩 안내서입니다.
  • 당신이 생각하는 것 그 이상으로 타로의 세계는 깊다. 타로는 고대철학을 매트릭스로 하여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처음 타로를 접하면 매뉴얼에 적혀 있는 키워드를 적용하여 스프레딩 한 타로를 읽어내게 된다. 타로의 신비로움은 단순한 키워드라도 타로를 다루는 사람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키워드로 읽어낸 타로도 훌륭한 타로점이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타로카드를 능숙하게 사용하여 타인의 타로점을 보는 실력자들은 키워드만을 의존하지 않고 영혼의 기운의 흐름 속에서 타로를 읽어낸다. 그런 경험이 쌓이고 타로를 원숙하게 실행할수록 타로를 이루는 원리에 궁금증을 품게 되는데, 이때 접하게 되는 것이, 카발라 수비학, 어스트랄러지, 4원소의 고대철학이다. 타로는 이런 고대철학을 매트릭스(Matrix)로 하여 만들어진 신비주의 학문의 집약체이다. 매트릭스는 (발생·성장·생성의) 모체, 세포의 간질(間質), (광석의) 기질, 문자의 자음 모음, 수학의 행렬 등을 일컫는 용어다. 즉 어떤 현상이나 이론이 있기까지 그 바탕에 놓인 기반을 뜻한다. 타로의 기반은 인류의 역사와 신비주의의 전통 속에 놓인, 카발라, 수비학, 4원소, 어스트랄러지 등에 대한 이해다. 타로의 근원을 따지고 올라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학문들이다. 한의학의 매트릭스는 음양과 오행의 동양철학인 것과 마찬가지 뜻으로 이해하면 좋겠다. 고대 철학의 기저에 놓인 이들 매트릭스는 동양과 서양을 막론하고 수학적 매트릭스, 즉 행렬의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 행에 부여된 매트릭스의 기질과 열에 부여된 매트릭스의 다른 기질의 조응을 통해 특징적인 한 캐릭터의 위치가 부여된다. 그 지점을 위상이라고 부른다. 그 캐릭터는 그 위상에 해당하는 포텐셜(Potential), 즉 위치에너지를 갖게 되어 다른 캐릭터와의 상대적 에너지 차이로 인해 매트릭스 전체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타로카드를 해석함에 있어서 매트릭스 상에서 이런 에너지의 움직임에 공명하여 영혼 세계의 언어를 해석한다면, 키워드 해석만으로는 알 수 없는 영혼의 심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이어서] 숫자3 트라이어드(Triad), 비나(Binah) 트라이어드는 모나드로 존재하는 물질이 디아드를 통해 방향성을 가지고 물질의 형태로 발현되는 지점을 이야기한다. 트라이어드는 정삼각형으로 표현한다. ‘점(Point)’인 모나드에서 ‘선(Line)’인 디아드를 통해 ‘도형(Figure)’을 만들게 된 것이 트라이어드이다. 일반적으로 숫자 3을 완성된 숫자로 많이 알려져 있다. 모나드는 순수하고 순백하지만, 형체가 없고 본질에 의지가 없다. 이 모나드 안에 있는 발생 의지를 불어넣는 디아드가 존재하지 않을 때까진 그렇다. 이 의지를 디아드가 불어넣었을 때 모나드의 점은 형태를 잡기 위해 발버둥치게 된다. 그러나 디아드의 선택적이고 동적인 에너지는 확장만을 요구할 뿐 안정되진 못한다. 디아드의 에너지가 안정되는 시점은 그 디아드의 이원성을 모두 받아들이는 상태가 되었을 때며 그것의 형태가 트라이어드이다. 모나드가 창조주를 표현한다면 트라이어드는 실제 신의 형태를 의미하는데 디아드의 이원성을 받아들인 최고의 사랑의 형태로 여겨졌다. 1은 기초가 부족하며 2는 꾸준함이 없고 3은 이들을 지탱해준다. 이런 삼각 구도를 뚜렷하게 사용한 건축물은 피라미드이며, 연금술에서의 ‘불’ 또한 삼각형으로 표현한다. 인간으로서 인지할 수 있는 형태적 의의를 가지는 건 삼각형이다. 연금술에서의 불은 어떤 물질이든 변화시킬 수 있는 에너지를 말하고 창조에너지를 말한다. 따라서 트라이어드는 모든 물질의 ...
  • 1부 서론 핍 카드 2부 4원소와 4문자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사상과 타로의 접목| 핍 카드의 4원소| 4원소, 4문자, 4계열|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론| 4원소 상징 기호| 카발라의 4문자 3부 수비학과 세피라 수비학의 역사| 피타고라스| 수비학에서 수의 개념| 수비학| 카발라의 수비학| 카발라의 중요성| 핍 카드의 수비학 이해 4부 숫자의 이해 “1” 모나드(Monad), 케텔(Kether)| “2” 디아드(Dyad), 호크마(Hokmah)| “3” 트라이어드(Triad), 비나(Binah)| “4” 테트라드(Tetrad), 헤세드(Hesed)| “5” 펜타드(Pentad), 게부라(Gevura)| “6” 헥사드(Hexad), 티페레트(Tipereth)| “7” 헵타드(Heptad), 네자(Netzah)| “8” 오그도아드(Ogdoad), 호드(Hod)| “9” 엔네아드 (Ennead), 이소드(Yesod)| “10” 데카드(Decad), 말쿠트(Malkuth) 5부 4원소 4문자의 활용 4원소론의 흐름| 선망(羨望, Envy)| 거척(拒斥, Refuse)| 연결(連結, Connection)| 4원소, 4문자의 항상성(恒常性, Homeostasis)| 4원소, 4문자와 타로의 관계 6부 숫자의 3가지 성격 숫자의 점진성(漸進性)| 숫자의 균질화(均質化)| 숫자의 ...
  • 타로 공부를 시작하려고 이 책을 펼친 당신에게 조금이나마 먼저 접하고 연구한 길잡이로서 가슴 깊이 찬사를 보낸다. 어떤 감정, 어떤 계기로 타로를 시작했을지 모른다. 남모를 아픔이 있었을 수도 있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시작했을지도 모르며, 단순히 예쁜 그림 때문에 또는 신기해서 발을 들여놓았을지도 모른다. 어떤 계기에서든 확실한 건 타로 공부는 쉬운 일이 아니다. 막연한 기대로 이 책을 본다면 어쩌면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완전한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하지 말길 바란다. 이 책은 타로를 이해하는 시야를 조금 더 넓게 하여 많은 것을 찾아보게끔 하는 길잡이 책이다. 그리고 작은 바람이 있다면, 타로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거나 인생에서 아무도 당신에게 손을 뻗지 않을 때, 이 책이 당신에게 다소 투박하고 굳은살 배겨있는 단단한 손을 내밀어 주는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 4p 당신이 타로를 좀 더 깊고 전문적으로 공부하고자 한다면 키워드를 버려야 한다. 정확히는 키워드를 넘어서야 한다. 키워드는 작가가 제시하는 하나의 단서이다. 그것을 중심으로 카드를 이해하는 것은 올바른 공부방법이다. 그러나 나중에 타로의 한계를 느끼게 될 때가 있을 텐데 그 이유는 대부분이 키워드 때문이다. 지금 당장은 ‘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해석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고, 더 시간이 지나면 해석을 통해 ‘좋은 조언을 하는 능력’을 바라게 될 것이다. 키워드는 해석할 수 있게 해주지만 정확도를 높여주진 못한다. 그래서 해석을 하는 것에서 정확도를 높이는 데 필요한 것이 바로 ‘이론’이다. 타로는 일종의 언어다. 누군가 하는 말을 자신의 상식을 통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건 당연하고 일반적이다. 그러나 정말 그 사람 생각의 본래 의미로 받아들인 것일까? 아니다. 소통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잣대로 판단한다. 이는 정확함을 요구하는 타로에서 ‘편견’이라는 암적인 형태로 작동한다. 키워드는 후에 키워드 자체만으로 ‘편견’이 되어버리게 된다. 지금 당장 실감하지 않아도 좋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키워드를 배척하는 것도 좋지 않다. 왜냐하면, 처음 시작하는 당신이 붙잡을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키워드로 하는 타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타로의 진면목을 알기 위해선 처음부터 키워드가 아닌 ‘이론’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6p 이 책의 주제는 4원소와 수비학을 통한 타로카드에 대한 매트릭스 해석이다. 4원소를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와 카발라의 테트라그람마톤을 매트릭스로 하여 살펴보고, 피타고라스의 수비학과 카발라 세피로트 수비학을 교차하여 수비학의 매트릭스로 타로카드의 의미를 살펴본다. 타로의 구조는 메이저 아르카나(Major Arcana), 코트 카드(Court Cards), 핍 카드(Pip Cards) 등 세 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진다. 타로 구조 안에서 4원소와 수비학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구조는 40장으로 이루어진 핍 카드다. 핍 카드의 의미를 알아보기 전에 큰 그림에서 메이저 아르카나와 코트 카드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 - 10p 피타고라스 수비학은 운행되는 전철과 같다. 정해진 레일 위를 달린다. 첫 번째 칸부터 아홉 번째 칸까지 순서대로 이어져 있고 이는 연료만 충분하다면 지속해서 움직일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달리는 전철 중 하나의 차량이 레일을 벗어나거나 사라졌을 때 이 전철은 전복하거나 기능을 멈출 우려가 있다. 피타고라스 수비학은 그 순서에 의존적인 형태를 가진다. 세피로트는 지하철의 정거장과 같다. 각 정거장은 노...
  • 장재웅 [저]
  • 1985년 서울 출생. 2002년 타로의 세계를 처음 접하고 그 매력에 깊이 빠져 타로의 기본을 이루는 메타 학문인 고대철학, 카발라, 수비학, 어스트랄러지, 조디악 등으로 관심의 영역을 확대해 연구해 왔다. ‘아도나이 피언(Adonai Paean)’ 또는 ‘피언’이라는 닉네임으로 온라인 타로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에서 〈WNT Pathway를 통한 패혈증 기전연구〉를 주제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향후 의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천연 약재와 인체 반응, 그리고 동서양의 고전철학과 타로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이론을 정립하려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타로 해석학 개론』(북랩, 2018), 『타로카드 매트릭스』(물병자리, 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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