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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준비하는 고해성사 
교황청 내사원, 고준석 ㅣ 가톨릭출판사 ㅣ (La)festa del perdono con Papa Francesco : sussidio per la confessione e le indulgen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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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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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page/116*176*13/132g
  • ISBN
9788932117621/893211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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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일반 알현, 문헌, 강론 등에서 고해성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했던 말씀을 추렸다. 그래서 고해성사의 진정한 의미란 무엇일지 생각해 보도록 이끌어 준다. 교황은 이 책에서 “고해성사는 우리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진정으로 용서를 받게 될 때 우리는 영혼의 평화를 얻고, 하느님과 더 가까워지며, 풍성한 은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 “우리는 그분께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은총의 시간을 준비하세요! 흔히 고해성사를 ‘화해의 성사’라고도 부른다. 죄를 지은 인간이 하느님께 진정으로 용서받고, 그분과 다시금 화해하는 치유의 과정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분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을 수 있는 특별한 은총을 받았다. 하지만 자신의 죄를 말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하느님께서 마련한 화해의 시간을 멀리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이들에게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직접 치료할 수 있는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 있는데도 죄로 말미암아 무거워진 마음을 오랫동안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해성사의 참된 의미를 알려 주고, 하느님과의 진정한 만남으로 이끄는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준비하는 고해성사》이다. 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일반 알현, 문헌, 강론 등에서 고해성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했던 말씀을 추렸다. 그래서 고해성사의 진정한 의미란 무엇일지 생각해 보도록 이끌어 준다. 교황은 이 책에서 “고해성사는 우리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진정으로 용서를 받게 될 때 우리는 영혼의 평화를 얻고, 하느님과 더 가까워지며, 풍성한 은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참된 고해성사는 그분께 용서를 청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신자들에게 “고해성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으면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다. 같은 죄를 반복해서 고백하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 고해 사제에게 자신의 죄를 털어놓아야 한다는 부담감, 혹은 형식적인 고해와 보속을 이행하는 것에 지쳤다는 반응 등을 듣게 된다. 이는 고해성사의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하느님께서는 늘 우리를 용서해 주신다고 여러 번 강조한다. 그러니 앞으로 나아가 그분께 진정으로 죄를 고백한다면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되리라 말한다. 이 책은 죄의 고백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고백해야 할지, 무한한 용서를 베푸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모습 등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한다. 1, 2장의 내용은 고해성사 전 양심 성찰을 위한 보조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통회의 기도를 비롯한 2가지 양심 성찰도 담았다. 따라서 하느님과의 만남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준다. 고해성사 안팎의 여러 죄에 대해 하느님의 이름으로 용서하는 일을 맡고 있는 교황청 내사원은 서론에서 “잘잘못의 중대함을 따지기보다는 선한 양심과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의 자비”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우리가 하느님의 자비로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고해성사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할지 알려 주는 말이다. 사제는 자비의 직무에 봉사하는 이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동안 고해성사의 필요성을 누누이 강조해 왔다. 이런 모습을 잘 보여주는 일화가 바로 한 사제 앞에 무릎을 꿇고 고해성사를 드리는 교황의 모습이었다. 가톨릭 교회의 최고 수장인 교황이 일반 사제 앞에서 담담히 고해를 청하는 모습은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교황은 이 행동에 대해서 “고해성사를 드리는 자신의 모습으로 많은 평신도들도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이 책의 부록에는 고해 사제들에게 건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을 실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회는 권한을 가진 주인이 아니라, 자비의 직무에 봉사하는 종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사제들이 이 거룩한 직무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동시에, 상처받은 신자들의 마음을 잘 어루만...
  • 서론 5 1장 우리는 그분께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죄의 고백이란 무엇인가 자비와 기쁨의 성사 17·하느님의 선물 19·하느님의 자비에 자신을 맡기는 것 20·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선사합니다 22·진정한 평화를 찾는 것·25 어떻게 죄를 고백할까 솔직함 27·겸손 28·어린아이처럼 30·내 죄를 인식하는 것 31·죄는 단순한 실수가 아닙니다 32·용서받기 위해서는 용서할 줄 알아야 합니다 33·기쁨의 원천이신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시다 36·하느님께 직접 죄를 고백할 수는 없나요? 37 몇 가지 질문과 대답 하느님께서는 항상 용서하시나요? 43·너무도 큰 죄를 저질렀다면 44·무한한 용서를 베푸시는 하느님 45·자비롭고 정의로운 하느님 53·언제 고해성사를 봐야 할까요? 54·교황님도 고해성사를 보나요? 56 우리 마음속 보물을 지키십시오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57 2장 다가올 은총의 시간을 준비하십시오 통회의 기도 67·양심 성찰 70 부록 고해 사제들에게 건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 자비로우신 아버지처럼 83·착한 사마리아인처럼 87·착한 목자인 예수님처럼 92·야전 병원의 의사처럼 담대하게 95·고해성사는 자유롭고 풍요로운 인간...
  • 고해성사는 우리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어떤 사람은 이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바로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자비로우신 그분은 기꺼이 당신을 용서해 주시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그때 다시 눈을 떠 슬픔과 눈물을 이겨 내고 새로운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됩니다. 참된 기쁨은 시련과 고통 속에도 존재합니다. 이 기쁨은 외적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하느님을 믿고 그분께 자신을 내어 맡기는 사람의 내면에 남아 있습니다. - 24p ‘죄의 고백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죄를 고백하는 사람이 죄를 부끄러워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부끄러움은 우리가 청해야 할 은총입니다. 이는 긍정적이고 좋은 요소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 28p ‘어떻게 죄를 고백할까’ 중에서 우리는 “주님, 제발 참아 주십시오.” 하고 말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하느님의 인내를 생각해 보았습니까? 그분은 많이 인내하고 계십니다. 사실 우리는 약점이 많고 종종 같은 죄를 반복해서 짓습니다. 그렇지만 하느님께서는 항상 너그럽게 용서해 주십니다. 그리고 지치지 않고 용서해 주십니다. 하느님의 용서는 온전합니다. 하느님께서는 한 인간이 같은 죄를 계속 짓더라도, 온전히 용서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주십니다. 우리를 끊임없이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정한 종의 비유에 나오는 주인처럼 가엾이 여기며 부드러운 연민의 정을 보여 주시는 것이지요. 이는 그분의 자비입니다. - 50p ‘몇 가지 질문과 대답’ 중에서 신자들은 고해소에서 모든 것을 용서해 주고 감싸 주는 아버지를 만나길 원합니다. 고해 사제는 고해를 듣고 악이 무엇인지 잘 분별할 수 있도록 말해 줄 것입니다. 하지만 신자들은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버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아버지, 하느님의 이름으로 우리를 용서해 주는 아버지와 같은 사제를 찾아 고해소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고해사제에게는 매우 큰 책임이 있습니다. 사제로서 고해소에 있는 여러분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제가 고해소 안에서 자비로움으로 정의를 구현하시는 하느님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84~85p ‘고해 사제들에게 건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 중에서 자비로운 사제는 잃어버린 양을 찾아 나선 착한 목자와 같습니다. 착한 목자가 잃었던 양을 어깨에 둘러메고 돌아오듯, 자비로운 사제도 착한 목자처럼 고해자를 책임을 집니다. 진정 자비로운 사제는 자신의 형제요, 자매인 신자들에게 책임을 갖고 앞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니 “아, 괜찮아요. 그냥 가세요, 가세요.”라고 말하거나 엄하게 꾸짖지 마십시오.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자비로운 사제가 될 수 있을까요? 바로 기도하는 사제, 눈물을 흘리는 사제, 그리고 고해자보다 자신이 더 죄인임을 깊이 깨닫는 사제여야 합니다. 또한 고해자가 고백한 나쁜 짓을 사제가 한 번도 저지른 적이 없다면 이는 단순히 하느님의 은총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자비로운 사람은 늘 회개의 여정에 가까이 동반합니다. - 90~91p ‘고해 사제들에게 건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 중에서
  • 교황청 내사원 [저]
  • 고준석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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