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나는 너의 비밀을 알고 있어 
마음이 자라는 나무1 ㅣ 지아다 파베시, 이현경 ㅣ 푸른숲주니어
  • 정가
10,000원
  • 판매가
9,000원 (10% ↓, 1,000원 ↓)
  • 발행일
2021년 05월 3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84page/138*206*13/233g
  • ISBN
9791156753032/1156753031
  • 배송비

이 상품을 포함하여 1만원 이상 구매하시면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6/07(수)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시리즈 도서
마음이 자라는 나무(총25건)
12월 31일의 기억     10,800원 (10%↓)
케빈과 민트 우주의 나인     10,800원 (10%↓)
나는 너의 비밀을 알고 있어     9,000원 (10%↓)
씨앗을 쫓는 아이들     9,900원 (10%↓)
소문의 주인공     8,820원 (10%↓)
마음이 자라는 나무(총25건)
12월 31일의 기억     10,800원 (10%↓)
케빈과 민트 우주의 나인     10,800원 (10%↓)
나는 너의 비밀을 알고 있어     9,000원 (10%↓)
씨앗을 쫓는 아이들     9,900원 (10%↓)
소문의 주인공     8,820원 (10%↓)
  • 상세정보
  • 타인의 비밀을 알게 되는 일은 권력일까, 책임일까? 졸업을 몇 달 앞두고 전학 온 새 학교. 냄새나고 거지 같은 이 학교에서 만난 건, 종일 쫓아다니며 말을 거는 수다쟁이 시인, 분리수거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환경 운동가, 무리의 꼭짓점을 차지한 흉폭한 포식자……. 그런데 이 아이들의 은밀한 비밀을 알아낼 뜻밖의 방법이 내 손 안에 굴러 들어왔다?! ‘아, 이걸 이용해? 그냥 모른척해?’ 폭로와 침묵, 그 아슬아슬한 경계에 선 소년의 이야기
  • ‘행복을 전시하는 시대, 하지만 불행은 감추는 시대’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우리 모두의 사춘기 이야기 친한 친구들끼리 주고받던 교환 일기를 시작으로 싸이월드, 블로그 시대를 거쳐 현재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까지,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을 끊임없이 드러내어 공유해 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일상 공유의 대상은 특정한 누군가에서 불특정한 다수로 바뀌었고, 그 때문인지 이제 온라인상에서 보게 되는 누군가의 일상은 ‘전시’의 형태에 가까워 보인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겉으로 드러난 사람들의 삶은 마냥 행복하고 풍요로워 보이기만 할 뿐, 이면에 있을 어려움과 고통, 숨기고 싶은 진짜 비밀은 전혀 알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이런 은밀한 비밀을 알 수 있다면, 그것도 내가 원하는 누구의 비밀이라도 알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 《나는 너의 비밀을 알고 있어》는 누군가의 감추고 싶은 고민과 진실을 알 수 있게 된 한 소년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로, 내적ㆍ외적으로 큰 변화를 맞아 씨름 중인 청소년기의 복잡한 마음과 실수, 이를 통한 성장을 담고 있다. 타인의 비밀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다시금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그려내, ‘그들만의 언어로 마음을 표현하는 어린이ㆍ청소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라는 평을 얻은 작품이다. ‘어느 날, 내 손에 무기가 쥐여졌다.’ 익명의 이면, 그곳에 가리어진 속사정을 알게 된 한 아이의 선택 능력 있고 재력 있는 부모님에 형제처럼 마음 맞는 단짝, 본인 또한 전국 학생 농구 리그에서 몇 년째 우승 중인 유명한 중학 농구팀의 주장으로서 미켈레의 삶은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평온하고 평탄했다. 부모님이 이혼을 결정한 후, 느닷없이 시 외곽으로 이사하기 전까지는. 새로운 곳은 모든 것이 별로였다. 낡고 색 바랜 건물에 분홍 벽지로 덕지덕지 뒤덮인 방, 농구 시합이 끝난 날이면 당연했던 PP(피자 파티)도 없었다. 하지만 학교에 비하면 집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곰팡내가 나는 건물은 둘째치더라도, 첫날부터 친한 척하며 종일 쫓아다니는 수다쟁이에 쓰레기 좀 잘못 버렸다고 도끼눈을 뜨는 환경 운동가, 학교 전체를 제 구역인양 휘어잡고 있는 꼴사나운 녀석까지……. 가뜩이나 모든 게 어색하고 마음 두기 힘든 상황에서 미켈레는 집으로도, 학교로도 돌아갈 곳이 없다. 그때 미켈레의 눈에 우연히 들어온 ‘마이 셀프’,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인 앱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익명’을 보장한다더니 미켈레에게는 글을 올린 사람의 정체가 다 보이는 것이 아닌가? 미켈레는 손가락 하나로 모든 이의 은밀한 비밀을 알 수 있게 되었고, 이를 이용해 사사건건 자신을 괴롭히던 루카를 한 방 먹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루카의 여자 친구인 프란체스카의 알몸 사진이 인터넷상에 퍼지고, 그 사진을 퍼뜨린 게 루카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모두의 앞에서 사라진 프란체스카의 마이 셀프 계정에는 나쁜 일을 암시하는 듯한 글이 계속 업로드된다. 미켈레는 ‘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아낸 비밀을 남을 돕는 데에 사용해 보라’는 테사의 지적을 떠올리며 친구들과 힘을 합쳐 프란체스카를 찾아내 도울 방법을 고민하는데……. ‘미처 몰랐다. 진실의 무게는 감당하기에 꽤 무겁다는 것을.’ 누군가의 비밀을 알았을 때, 당신은 어떤 태도를 취하시겠습니까? 우리는 관계 속에서 성장해 왔다. 어린 시절에는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학창 시절에는 ‘친구’라는 무리 속에서, 성인이 되어서는 ‘사...
  • 완벽한 패배 ㆍ 7 / 이사하기 좋은 날 ㆍ 15 / 구역 싸움 ㆍ 28 / 비밀을 털어놓는 앱, 마이 셀프 ㆍ 39 / 시스템 오류 ㆍ 48 / 아버지 잘 둔 놈 ㆍ 58 / 왕자인 척하는 알라딘 ㆍ 69 / 익명의 비밀 ㆍ 84 / 알 수 없는 마음 ㆍ 99 / 최고의 선물? ㆍ 107 / 사진 유출 ㆍ 120 / 프란체스카를 찾아서 ㆍ 133 / 비난의 화살 ㆍ 143 / 마지막 승부 ㆍ 155 / 비밀 작전 ㆍ 167 / 여름의 시작 ㆍ 175
  • [이사하기 좋은 날] 부모님의 이혼 결정으로 익숙한 집, 학교, 친구를 하루아침에 떠나게 된 미켈레는 모든 것이 마음이 들지 않는다. 낡은 아파트는 빛바랜 요양원 같고, 고풍스러움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도 없는 동네에는 그 흔한 자판기조차 찾기 힘들다. 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에 가장 들지 않는 건 냄새나고 거지 같은 학교와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 언제 봤다고 친한 척하며 종일 쫓아다니는 아이에, 쓰레기 잘못 버린 걸로 사사건건 따져 드는 아이, 자기 구역을 넘보지 말라며 쓸데없이 으르렁거리는 아이까지……. 새로운 곳은 정말 최악이다. 아버지는 미켈레의 팔을 당겨 힘껏 끌어안았다. 지금 미켈레가 가야 할 곳은 오늘 아침에 자고 나온 그 집이 아니었다. 앞으로 부모님은 함께 살지 않기로 했으니까. 이마 끝이 아버지 어깨에 톡 닿았다. 미켈레는 아주 잠깐 동안 가만히 있다가 망설임 없이 아버지에게서 떨어졌다. “지금 내가 몸을 얼마나 구부렸는지 봤지? 다음에 만날 때는 지금보다 키가 더 커 있어야 해.” 아버지가 미켈레의 등을 툭툭 두드리며 숙였던 몸을 바로 세웠다. 조금 전까지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했는데 한순간에 기분이 묘해졌다. 아버지 말이 꼭 자신과 몇 달 뒤에나 만날 거라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기 때문이다. “곧 다시 만날 건데요, 뭐. 그렇죠?” (...) 미켈레는 자동차 창문을 내리고 아버지를 다시 바라보았다. 아버지는 이미 돌아서서 멀어지는 중이었다. 앞으로는 사진첩을 열어야만 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있겠지. 그건 참 이상한 기분일 듯했다. _22~23쪽에서 [시스템 오류] 어디 하나 마음 털어 놓을 곳이 없다고 느낀 미켈레는 집으로도, 학교로도 가지 못하고 동네를 방황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휴대폰에서 ‘마이 셀프’라는 앱을 발견하고 다운받는다. 마이 셀프는 흔하게 있는 일상 공유 앱이지만 다른 SNS와 달리 누가 올렸는지 알 수 없게끔 ‘익명성’을 내세운다는 면에서 반응이 좋은 앱이다. 그런데 이상하다. 분명히 글을 올린 계정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어야 하는데, 미켈레의 휴대폰에서는 글쓴이의 이름이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 것 아닌가? 다시 메인 화면으로 돌아와 근처에 있는 사용자들의 프로필을 훑어보기 시작했다. 지도 위의 깃발을 손가락으로 문지르자 반짝반짝 빛이 났다. 그중 하나를 눌렀다. 그런데 정말 이상했다. 튤립을 찍은 누군가의 프로필 사진 아래에 이름이 적혀 있었다. 그것도 ‘테사 콜롬보’라는, 너무나도 익숙한 이름이 또렷하게. 눈에 보이는 이름을 읽고 또 읽었다. 앱을 닫았다가 다시 열어 보기도 했다. 그래도 이름은 사라지지 않았다. 미켈레는 앱을 닫고 구글에 접속해서 마이 셀프에 대한 정보를 검색했다. 참신성, 불만 사항, 기술적 특징 등 쓸모없는 내용이 줄줄이 나와 있었지만, 이 앱의 가장 큰 특징인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문제 제기나 오류는 전혀 찾을 수 없었다. (...) 몸이 절로 움츠러들었다. 앱에 손을 대는 것만으로도 범죄를 저지르는 듯한 기분이었다. 미켈레는 짧게 한숨을 내쉬고 남은 피자를 집어 들었다. 불안할 때마다 뭔가를 먹는 건 미켈레의 오랜 습관이었다. 그러지 않으면 해서는 안 되는 일이 하고 싶어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최근 며칠은 너무 끔찍하고 정신이 없었던지라 약간 마음이 풀어진 상태였다. 좀 쉬어 가라는 하늘의 계시 같기도 하고. 미켈레는 잠깐 망설이다가 테사의 프로필을 꾹 눌렀다. 가장 최근에 올린 것은 학교 복도와 노란 쓰레기통을 찍은 사진이었다. 그 밑에 짧은 글도 덧붙어 있었다. 오늘 3학년 C반에 전학생 등장. ...
  • 지아다 파베시 [저]
  • 이현경 [저]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