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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계몽의 시대 : 중앙아시아의 황금기, 아랍 정복부터 티무르 시대까지
역사도서관1 ㅣ S. 프레더릭 스타, 이은정 ㅣ 길 ㅣ Lost Enlighte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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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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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page/164*230*53/137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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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4452349/896445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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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도서관(총10건)
글로벌 르네상스 : 동양과 서양 사이의 르네상스 미술     25,200원 (10%↓)
잃어버린 계몽의 시대 : 중앙아시아의 황금기, 아랍 정복부터 티무르 시대까지     40,500원 (10%↓)
예수의 후계자들 : 역사학의 눈으로 본 예수 사후의 후계권 문제     27,000원 (10%↓)
제국의 브로커들 : 일제강점기의 일본 정착민 식민주의 1876~1945     34,200원 (10%↓)
독일 노동운동사 : 1848년 혁명부터 21세기까지     29,700원 (10%↓)
  • 상세정보
  • 이 책은 우선 흔히 이슬람 문명의 중심지로 아라비아반도와 고대 문명의 발상지인 메소포타미아, 오늘날의 이란 지역인 서부 페르시아 지역 정도를 뇌리에 떠올리는 우리의 생각을 송두리째 뒤흔든다. 저자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테러가 빈번하며 아편 판매로 생계를 유지하는 등 무정부적인 정치 상황으로 알려진 북부 아프가니스탄 지역을 비롯해 우리에게는 여러모로 멀고도 생소한 중앙아시아 지역이야말로 이슬람 문명의 요람이었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발흐, 메르브, 니샤푸르, 투스, 시스탄, 부하라, 사마르칸트 같은 도시들을 열거하며 중앙아시아적인, 즉 페르시아적이면서도 도시적이고 일찍이 실용기술이 발달한 도시의 면면을 우리에게 알려 준다. 다시 말해 저자는 이슬람 세계의 공간을 동쪽으로 확장해 이슬람 문명의 축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저자는 세계의 지적 허브로서 서기 1000년을 전후로 400~500년 동안 문화적 전성기를 누리던 ‘계몽의 시대’(Age of Enlightenment)에 주목한다. 즉 중앙아시아는 지리적으로뿐만 아니라 시간적으로도 교량 역할을 하며 고대와 근대 세계를 연결하는 위대한 고리였고, 인도와 중국, 중동, 유럽 모두와 교류하며 비범한 문화적, 지적 활력을 전수했다는 것이다. 언어와 인종, 민족, 지형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중앙아시아의 주민들은 매우 다원적인 하나의 문화권에 속해 있었고 세속 및 종교 영역 모두에서 풍부하게 축적된 문화적, 지적 경험을 가지고 황금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중앙아시아의 사상가와 예술가들은 서구의 르네상스보다 500년이나 앞서 개인을 발견하거나 재발견했고 미래에 도래할 과학혁명의 선각자가 되었다는 것이다(우리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들을 이 책의 제4장에서 풍부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알 라지, 알 파라비, 알 킨디, 알 콰리즈미, 이븐 시나, 알 비루니 등 숱한 사상가와 과학자들이 현대 문명의 기원이 되는 다양한 사상적 발흥과 과학적 성취를 통해 중앙아시아 문명권을 독보적인 자리에 설 수 있게끔 만들었다).
  • 중앙아시아 지역은 단순한 ‘문명의 교차로’가 아닌, 새로운 세계사적 문명을 창출한 ‘길목문명’ 실크로드를 비롯해 몽골, 중앙아시아 지역을 떠올리면 무엇보다 ‘문명의 교차로’라는 문구가 제일 먼저 인상적으로 떠오를 것이다. 즉 중국의 비단이나 종이가 실크로드를 통해 유럽에 전해졌으며, 서쪽 끝 세계 최초의 무역상인이라 일컬어지는 소그드인들이 실크로드를 거쳐 한반도에까지 와 무역을 했다는 것이 그러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자연스럽게 이들 지역은 척박한 기후와 정착해 살기에는 힘든 조건들 때문에 유목 생활방식이 적합하며, 이는 곧 기질적으로 싸움을 좋아하고 약탈을 주로 일삼아 수준 높은 문명을 만들지는 못했다는 이미지로 굳어져 왔다. 과연 이 지역에 대한 이러한 지금까지의 평가가 올바른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우리의 상식의 근저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만들면서, 중앙아시아 지역이 결코 단순한 문명 ‘전달’의 역할만이 아니라 새로운 문명을 창출하는 데 세계사적으로 기여했음을 다양한 사료와 접근방식을 통해 증명해내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길목문명’(crossroads civilization)으로서의 중앙아시아의 특장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즉 중앙아시아 특유의 개방성과 관용정신이 “탐구적인, 박식한, 수리적인, 세속적인, 자신감 있는” 사회를 만들어냈으며,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이슬람 문명의 요람인 동쪽(중앙아시아)에서 불어온 바람은 이슬람 세계의 서쪽 지역(우리가 흔히 중동이라고 칭하는 지역)은 물론이고 그 외 문화권에까지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본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중앙아시아가 단순히 문명의 교차로라기보다는 국제적인 관계에 의해 온전히 영향을 받으면서도 결국에는 수세기 동안 형성된 토착적인 힘이 더 크게 작용하는 가운데 ‘길목문명’ 특유의 독창성과 고급문명을 일구어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슬람 문명의 중심을 더 동쪽으로 옮겨놓다: 사마르칸트, 투스, 메르브, 부하라, 니샤푸르의 중요성 이 책은 우선 흔히 이슬람 문명의 중심지로 아라비아반도와 고대 문명의 발상지인 메소포타미아, 오늘날의 이란 지역인 서부 페르시아 지역 정도를 뇌리에 떠올리는 우리의 생각을 송두리째 뒤흔든다. 저자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테러가 빈번하며 아편 판매로 생계를 유지하는 등 무정부적인 정치 상황으로 알려진 북부 아프가니스탄 지역을 비롯해 우리에게는 여러모로 멀고도 생소한 중앙아시아 지역이야말로 이슬람 문명의 요람이었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발흐, 메르브, 니샤푸르, 투스, 시스탄, 부하라, 사마르칸트 같은 도시들을 열거하며 중앙아시아적인, 즉 페르시아적이면서도 도시적이고 일찍이 실용기술이 발달한 도시의 면면을 우리에게 알려 준다. 다시 말해 저자는 이슬람 세계의 공간을 동쪽으로 확장해 이슬람 문명의 축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저자는 세계의 지적 허브로서 서기 1000년을 전후로 400~500년 동안 문화적 전성기를 누리던 ‘계몽의 시대’(Age of Enlightenment)에 주목한다. 즉 중앙아시아는 지리적으로뿐만 아니라 시간적으로도 교량 역할을 하며 고대와 근대 세계를 연결하는 위대한 고리였고, 인도와 중국, 중동, 유럽 모두와 교류하며 비범한 문화적, 지적 활력을 전수했다는 것이다. 언어와 인종, 민족, 지형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중앙아시아의 주민들은 매우 다원적인 하나의 문화권에 속해 있었고 세속 및 종교 영역 모두에서 풍부하게 축적된 문화적, 지적 경험을 가지고 황금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중앙아시아의 사상가와 예술가들은 서구의 르네상스...
  • 서문 7 등장인물 17 연대표 27 제1장 세상의 중심 45 시간과 공간 49 / 배우 소개 54 / 제기하기는 쉬우나 답하기는 어려운 세 가지 질문 74 / 가지 않을 길 76 제2장 세속적인 도시계획 전문가들과 고대의 땅 85 기온 상승이 있었는가 95 / ‘집약’문명 98 / 고부가가치를 양산하던 무역업자들 103 / 제국의 지대 추구자들 115 / 말(馬), 등자, 그리고 유목민 123 / 도시문화 129 제3장 기술과 사상, 종교의 도가니 133 문해력과 산술 능력 133 / 과학 139 / 수많은 문자 언어들 143 / 자라투스트라와 빛과 어둠의 세계 147 / 신들을 대동한 그리스인들 154 / 불교도의 수도생활 161 / 헬레니즘의 대변자, 기독교도 170 / 정체성과 유산 177 제4장 어떻게 아랍은 중앙아시아를 정복하고, 또한 중앙아시아는 바그다드 정복을 준비했는가 189 정복 직전의 중앙아시아: 개요 190 / 종교와 약탈: 동쪽으로 밀려드는 아랍인들 195 / 쿠타이바의 문명전(戰) 200 / 중앙아시아의 반격 205 / 중앙아시아의 테르미도르 동안에 성립된 거래 211 / 아부 무슬림과 아바스의 후손들 215 / 아부 무슬림의 ...
  • S. 프레더릭 스타 [저]
  • 저자 S. 프레더릭 스타(S. Frederick Starr)는 미국의 러시아, 유라시아 문제 전문가로 1962년 예일 대학을 졸업했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킹스칼리지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울러 그는 툴레인(Tulane) 대학 부총장(1979~82)과 오벌린(Oberlin) 대학 총장(1983~94)을 역임했으며, 중앙아시아-코카서스 연구소(Central Asia-Causasus Institute and Silk Road Studies Program)의 설립자이자 회장이기도 하다. 아프가니스탄과 중앙아시아, 코카서스, 러시아 지역 전문가로서 미국 대통령들의 자문을 맡아왔고, 미국외교정책위원회(APEC)를 비롯해 안보개발정책연구소(ISDP) 등 다양한 기관에서 자문 및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각종 저널과 신문에 200여 편의 글을 기고했고 20여 권의 책을 펴내기도 했다. 저서로 Decentralization and Self-Government in Russia, 1830~1870(1972), Melikov: Solo Architect in a Mass Socirty(1978), Red and Hot: The Fate of Jazz in the Soviet Union 1917~1980(1983) 등이 있다.
  • 이은정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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