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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애 물들다 : 이야기로 읽는 다채로운 색채의 세상
밥 햄블리, 최진선 ㅣ 리드리드출판 ㅣ Pink Flamingos and the Yellow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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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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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5월 1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24page/146*210*18/438g
  • ISBN
9788972773610/897277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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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전략은 색이다” 화려한 컬러의 세계가 들려주는 경이롭고 흥미로운 이야기 우리는 색으로 둘러싸인 세상을 산다. 매일 입는 옷, 가방에서부터 지나다니며 보는 간판, 버스 등 색은 우리에게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친다. 색감은 스치듯 지나더라도 순간의 강렬함, 은은하게 스미는 우아함, 품격을 갖춘 고귀함 등 글로 설명할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더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감성과 감정, 기분까지 자극한다. 자연의 색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 일상에 깃든 색에서 받는 자극을 알면 아마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뉴욕타임스〉와 〈타임〉지 등 여러 매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 온 저자는 일상에서 흔히 만나는 안전모, 컨테이너, 웨딩드레스, 케첩 등을 놓치지 않고 ‘색’이라는 프리즘으로 들여다보고 얽힌 이야기를 찾아내 들려준다. 하얀색 웨딩드레스는 누가 처음 입었을까? 케첩과 겨자 이론은 무슨 뜻일까? 해답은 언제나 색으로 돌아온다. 색은 대중문화부터 디자인, 언어, 과학,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우리 삶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모든 색에 얽힌 이야기는 알아두면 쓸모 있고 지적인 즐거움마저 안겨준다. 특정 색채는 어떤 세대를 나타내기도 하고, 일상의 행위에 특별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한다. 이 책은 바다 밑의 산호 빛깔에서부터 경마장 기수가 입는 옷 색깔까지, 또 은은한 색조부터 강렬한 음영까지 화려한 색채 속에 숨은 사연 등 수십 가지 색깔 이야기를 굽이굽이 펼쳐내고 있다. 페이지마다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생생한 색의 향연이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마음 설레는 컬러 여행은 세상을 찬란하게 물들이는 색의 경이로움을 새삼 느끼게 한다.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여러 가지 색에 얽힌 교양과 상식! 모든 색에는 이야기가 있다! 〈뉴욕타임스〉와 〈타임〉지 일러스트레이터가 색채의 향연에 초대합니다 ☆☆☆☆☆올해의 색은 어떻게 선정될까 ☆☆☆☆☆세상에 가장 불쾌한 색은 무엇일까 ☆☆☆☆☆인간은 몇 가지 색을 구분할 수 있을까 ☆☆☆☆☆색으로 연상되는 회사는 어디일까 모든 색에는 이야기가 있다! 시대를 앞서가는 문화인의 경쟁력을 갖춘다 - 올해의 트렌드를 선도할 색은 뭘까? - 미국 대통령 관저는 왜 하얀색의 백악관이 되었을까? - 세상에서 가장 불쾌한 색은 뭘까? - 1억 가지 색을 구별하는 초능력자 테트라크로맷의 정체는? - 미국 지폐를 그린백(Greenback)이라고 부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 하얀색 웨딩드레스는 누가 처음 입었을까? - 이발소 회전간판은 언제부터 빨강, 파랑, 흰색이었을까? - 우수한 사람에게 왜 파란 리본을 수여할까? 밥 햄블리는 세계 최고의 매체에서 오랜 기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쌓은 전문지식과 열정으로 색채의 향연을 차려놓고 독자들을 초대한다. 2017년 개설한 그의 블로그 ‘Colour Studies’는 세계의 톱 디자이너들이 참조하는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다. 유럽과 북미의 디자인 문화를 선도하는 인기 있는 잡지 《Uppercase Magazine》에서 특집으로 다루기도 했다. 색은 세상을 이루는 기본적인 요소다. 우리 기분을 좌우하고 매혹하기도 한다. 예술가나 디자이너부터 감수성이 풍부한 일반인들을 포함한 모두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진기한 색에 얽힌 이야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저자는 따스하면서도 예리한 유머와 통찰력으로 세상사에 스며든 색채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무엇보다 대담한 색조와 디자인, 사진들은 이 책을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페이지마다 탄성이 저절로 나올 만한 색과 관련된 정보가 들어 있는 이 책은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물이 될 것이다.
  • PROLOGUE 이야기를 품은 색이 빛을 낸다 올해의 색은 어떻게 선정될까 이발소 회전간판의 비밀 생명을 보호하는 보라색 케첩 머스터드 이론 색에 상상력을 더하다 컨테이너마다 색깔이 다른 의미 미라에서 색을 구했다고? 하버드에는 색깔 도서관이 있다 빨강_색을 향한 열정 백악관 이름의 유래 공포의 드라마를 쓴 에이전트 오렌지 보라색이 국기에 쓰이지 않는 이유 위조를 막은 녹색 잉크 우리가 잘 모르는 색깔별 안전모 무지개 나무가 보여주는 오묘함 최고를 상징하는 파란 리본 색의 자극을 피하라 자연 속 살아 있는 보석을 찾아라 색의 어원 1 녹색 표지판, 친절한 안내를 담당하다 노랑_10년을 정의하다 희귀한 돌연변이 푸른 바닷가재 색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자 예술을 창조하는 새 검은색이 반칙을 부르는가 인간은 몇 가지 색을 구분할 수 있을까 디자인만 바꿨을 뿐인데 파랑_영감의 원천 하얀색의 양면성 색이 보여주는 경고 신호 여권, 나라 이미지가 달라지고 있다 테니스 코트를 사수하라 기발한 자동차 이름은 색에서 나왔다 경마 기수복, 디자인과 색을 응원하다 색의 어원 2 블랙박스가 검정이 아니라고? 푸른발...
  • * 색감은 스치듯 지나더라도 순간의 강렬함, 은은하게 스미는 우아함, 품격을 갖춘 고귀함 등 글로 설명할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더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감성과 감정 기분까지 자극한다. 우리 기억에 있는 색감을 떠올려보면 내 말이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의 색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 일상에 깃든 색에서 받는 자극은 우리를 환상과 신비의 세계로 데려간다. * 올해의 색을 선정하는 과정은 굉장히 까다롭다. 먼저 올해의 색 선정위원회 컨설턴트는 런던과 파리, 밀라노 등 세계적 패션 중심지에서 열린 패션쇼를 관람하고 새로운 색상 동향을 파악한다. 떠오르는 트렌드가 무엇인지 분석하기 위해 영화계와 예술계뿐 아니라, 과학 분야와 새로운 기술 산업도 면밀히 조사한다. 심지어 동식물을 보며 새롭고 독특한 색의 조합을 떠올리기도 한다. 여기에 더해 각종 기록과 사진, 인터뷰까지 오랜 시간 동안 분석한다. 그만큼 철저한 조사를 거치고 수많은 관문을 뛰어넘어 올해의 색이 세상에 발표된다. * 흰색과 황갈색은 한 번 사용 후 보관 기구나 조립식 구조물로 용도가 바뀔 가능성이 큰 컨테이너를 일컫는다. 오래되어도 크게 티가 나질 않는 갈색과 밤색은 선박 회사 간에 사고팔기 쉬워 리스 회사(leasing company)에 인기가 있다. 파란색, 녹색, 빨간색, 주황색 등 외관이 밝은 컨테이너는 눈에 잘 띄어 세계적인 대형 해운사가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면 이 화려한 색깔의 컨테이너는 경매에서 중소기업에 넘어가 로고를 바꾸고 다른 용도로 활용된다. * 작전명에 오렌지(Orange)라는 색명이 들어가 있지만, 고엽제는 무색이다. 분사되는 순간 보이지 않는 투명체로 퍼지는 액체이다. 그런데도 고엽제 살포 작전이 ‘에이전트 오렌지’가 된 데에는 수송 과정에서 비롯되었다. 다른 약물과 쉽게 구별하기 위해 고엽제를 오렌지 줄무늬가 그려진 드럼통에 담았다 * 국기에 보라색이 사용되지 않는 데는 두 가지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예전에 보라색을 만들려면 복잡한 여러 과정을 거쳐야 했기 때문에 매우 비싼 염료에 속했다. 그만큼 귀했다는 의미이다. 다른 하나는 오랫동안 왕실에서나 볼 수 있는 색으로 특별한 이들만 누릴 수 있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 자동차에 금색 페인트를 칠할 때를 생각해보자. 단 한 번에 그토록 반짝이는 금색을 낼 수 없다. 여러 번 덧칠한 결과라는 점을 주목하면 키틴층도 여러 겹이 쌓여 외골격을 형성했을 것이라는 의견에 신뢰가 간다. 여러 번 색을 덧칠하면 키틴질처럼 빛을 반사하는 건 물론 내구성도 좋아진다. 폭스바겐사의 간판 모델인 ‘비틀(Beetle)’을 보면 자연스레 ‘보석풍뎅이(jewel beetles)’가 떠오르는 이유이다. * 믿기 어렵겠지만 지구상에는 파란 바닷가재도 존재한다. 체내에 특정 단백질이 과잉 생산되면서 유전자에 변형이 일어나 파란색 몸통이 된다고 한다. 자연적 현상이 변주하며 창조해낸 뜻밖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 색깔을 이용한 마케팅을 시도할 때는 성별에 따른 색채 선호도를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대체로 남성은 선명한 색을 선호하고 여성은 파스텔 계열을 선호한다. 자연스레 순색에 검은색을 더한 어두운 계열에는 남성이 끌리고, 순색에 흰색을 더한 밝은 이미지에는 여성이 끌린다. 바뀐 럭키 스트라이크 담뱃갑을 예로 들자면 선명한 빨간색 동그라미는 남성이 좋아했고, 전반적으로 밝고 세련된 디자인은 여성이 마음에 들어 했다. * 성격이 완전히 다른 두 공동체는 옷의 색에서 공통분모가 형성된다. 같은 색을 입더라...
  • 밥 햄블리 [저]
  • 1990년 토론토에 본사를 둔 그래픽 디자인 회사 햄블리앤드울리(Hambly & Woolley)를 창업했다. 그 이전부터 오랜 기간 〈뉴욕타임스〉, 〈타임〉, 〈선데이 매거진〉 등 여러 매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왔다. 또한 북미 전역에서 수많은 수강생에게 디자인과 관련된 강의를 하면서 초빙 대상 1순위의 실력 있는 강사로 인정받았다. 현재 ‘컬러 스터디(https://www.colourstudies.com/)’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사진, 미술, 저술 등의 분야에도 집중하고 있다. 색은 그의 모든 활동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 최진선 [저]
  • 영어를 전공하고 호주 맥콰리대학교Macquarie University에서 공부하였다. 국제행사에서 통역, International Student Fellowship 국제학생회에서 외국인 유학생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영어와 한국어 두 언어를 잘 표현하는 일에 관심이 깊어졌다. 평소 경제, 금융, 심리학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영어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던 중 번역을 시작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금융의 미래》, 《반란의 경제》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igloo_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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