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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시대 : 플라스틱의 역습,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찬희 ㅣ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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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4월 0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60page/145*210*26/670g
  • ISBN
9788952130266/89521302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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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플라스틱 바로 알기 ‘신이 내려준 선물’ 또는 ‘현대 생활의 뼈·조직·피부’라고 불리는 동시에 ‘악마의 저주’ 또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발명품’이라고도 불리는 물질, 바로 플라스틱이다. 플라스틱의 발명을 통해 일상제품부터 첨단제품까지 원하는 형태의 물건을 저렴하게 만들 수 있게 된 반면, 생물과 환경은 여러 악영향에 직면했다.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전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플라스틱은 무엇이고 어떤 특성을 지니는지, 플라스틱은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플라스틱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고 어떤 일생을 살아가는지, 플라스틱에는 어떤 첨가제가 사용되고 이러한 첨가제가 사람의 건강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플라스틱과 내분비계 장애물질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은 어떻게 생성되고 해양생물을 비롯한 해양생태계에 어떤 물리적·화학적 영향을 미치는지, 플라스틱 문제를 관리하기 위한 제도와 정책에는 무엇이 있는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의 본질은 무엇인지,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구하고 있다.
  • 들어가며 추천사 제1장 플라스틱 시대는 어떻게 도래했나? 플라스틱은 무엇인가? 플라스틱 개발 이야기 플라스틱 생산 과정 플라스틱의 분류와 복합재료의 개발 플라스틱 시대의 도래 플라스틱 시대와 폐기물 제2장 플라스틱은 인체와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플라스틱 제품의 일생과 환경 플라스틱 첨가제의 환경적 영향 플라스틱과 환경호르몬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플라스틱의 생애주기와 화학물질 제3장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와 정책에는 무엇이 있을까? 플라스틱 관리를 위한 정책수단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빈용기보증금제도 플라스틱 사용금지와 세금ㆍ부담금 부과 재질ㆍ구조개선제도 포장폐기물 규제정책과 폐기물처분부담금제도 미세플라스틱 관리정책 제4장 플라스틱 문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자원순환 원칙과 플라스틱 문제 해결 플라스틱 폐기물 줄이기 플라스틱 재활용 바이오플라스틱 제5장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플라스틱,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플라스틱 시대의 미래 나가며 참고문헌
  • 낮은 가격은 뛰어난 물성과 더불어 플라스틱 제품의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수많은 시장에서 플라스틱은 전통 물질에 도전해 승리했다. 포장에서 종이, 유리와 금속을 몰아냈고, 가구와 건축물에서 나무를 몰아냈으며, 주방용품과 생활용품에서 사기, 유리, 나무를 몰아냈다. 의류에서는 면화와 비단에 승리를 거두었다. 심지어 자동차와 비행기에서 철을 몰아냈고, 1980년대에는 플라스틱 생산량이 철강 생산량을 넘어섰다.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물성 때문에 플라스틱은 놀라울 정도로 짧은 기간에, 수전 프라인켈이 『플라스틱사회』에서 말한 바와 같이, 현대 생활의 뼈, 조직, 피부가 되며 플라스틱 시대를 열었다.(24쪽) 플라스틱의 역습에 잘 대응하기 위해서는 먼저 플라스틱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플라스틱의 역사, 중합과 성형 과정, 특성과 쓰임새, 첨가제와 흡착물질의 종류와 독성 등 플라스틱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대응방안을 수립한다면 플라스틱의 역습으로부터 우리의 건강과 지구의 생태계를 지키고, 플라스틱이 지닌 악마의 재능이 발현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28쪽) 자원순환의 기본원칙도, 플라스틱 관리를 위해 도입된 다양한 정책수단도 결국은 폐기물 발생량을 억제하고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결국 플라스틱 문제 해결은 어떻게 하면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효과적·효율적으로 줄이느냐, 어떻게 하면 플라스틱 폐기물을 비용효과적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재활용을 활성화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246쪽) 플라스틱 시대, 우리는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플라스틱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포기할 수도 없고,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인체와 생태계의 악영향도 그냥 둘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플라스틱을 현명하고 슬기롭게 사용하는 것이다. 꼭 필요한 분야에만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 분야에서는 사용을 줄여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 플라스틱 폐기물을 최대한 재활용해 순환자원으로 활용하는 것, 자연에서 분해 가능한 바이오플라스틱을 개발해 사용하는 것 등이 현명하고 슬기로운 플라스틱 사용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347쪽)
  • 이찬희 [저]
  • 196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1987)하고,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정책학석사학위(1996)를, 한양대학교에서 환경공학박사학위(2016)를 받았다. 대학교 4학년 재학 중 제30회 행정고시에 합격(1986)해 환경부, 주유엔대표부, 유엔환경계획(UNEP), 대통령비서실 등에서 근무했다. 대통령비서실의 기후환경비서관을 마지막으로 2017년 5월 공직에서 물러난 뒤 서울대학교 그린에코공학연구소 교수로 약 4년간 재직하면서 자원순환과 플라스틱에 대한 연구에 종사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2019년 6회 시리즈로 개최한 ‘플라스틱 이슈 포럼’의 운영위원장으로서 포럼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했다. 현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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