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국가의 질병 관리 역사 : 질병 통제에서 보건 의료까지
이화 의료사 총서1 ㅣ 이방원 ㅣ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 정가
28,000원
  • 판매가
28,000원 (0% ↓, 0원 ↓)
  • 발행일
2022년 04월 1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68page/153*224*29/666g
  • ISBN
9791158904593/1158904592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7/06(수)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시리즈 도서
이화 의료사 총서(총2건)
국가의 질병 관리 역사 : 질병 통제에서 보건 의료까지     28,000원 (0%↓)
질병 관리의 사회문화사 : 일상생활에서 국가정책까지     26,000원 (0%↓)
  • 상세정보
  • 자선과 시혜, 관리와 통제부터 제도 실험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 속 국가에 의해 이루어진 질병 관리의 다양한 모습들 코로나19와 더불어 팬데믹 시대의 질병 관리, 특히 국가 주도의 관리 능력이 국제사회의 중요한 화두로 부상했다. 그간 세계 각국에서는 방역 정책과 보건복지 정책 등 질병 관리 방법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저마다 관련 제도 및 정책들을 수립해 나갔지만 그 내용과 방향성은 강제 봉쇄 혹은 자율 위생 등으로 상이했으며, 그에 따른 부작용이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처럼 질병에 맞닥뜨린 후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대처하는 모습은 자선과 시혜의 형태로, 구성원의 신체에 대한 통제의 형태로, 또 국민 보건과 관련된 제도 실험의 형태로 국가사에서 그 양상을 달리하며 반복되어왔다. 즉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여러 국가와 그 구성원들은 시행착오를 통해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리라는 공통된 믿음을 가졌고, 그러한 믿음이 질병을 대하는 그들의 시선과 태도, 보편 정서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질병 관리와 관련된 법ㆍ제도ㆍ정책들에 반영되어온 것이다. 이 책은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사학연구소가 기획한 〈이화의료사총서〉의 두 번째 결과물로, 전근대와 근현대를 망라하고,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국가 및 공동체가 수행한 질병 관리의 노력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향후 국가 차원의 질병 관리에 시사점을 제시한 연구서이다. 특히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동서양의 역사에서 각 국가 및 공동체가 구성원의 질병을 예방ㆍ치료ㆍ관리하려 한 의도와 목적, 그리고 그것을 어떤 방법으로 실현하고자 했는지, 그와 관련된 고민과 실천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각 장에서 다루는 다양한 질병 관리의 사례들이 실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또 한국과 현 사회에 적합한 이상적인 모델을 찾기 위한 하나의 큰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 이 책은 총 3부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의료환경에서 소외되어 있던 사람들을 위한 의료기관을 설치하여 자선, 구제, 구료, 시혜 등의 이름으로 질병을 치료한 국가들의 다양한 명분과 의도를, 그리고 행정적 효과를 가지고 시행된 의료기관의 모습을 확인한다. 1장에서는 조선 전기 조선인들이 질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한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일상의 질병을 담당한 혜민서와 유민의 질병ㆍ전염병을 치료한 활인서가 조선을 건국한 사대부들의 정치철학과 그 실천을 보여주는 상징적 존재였음을 밝힌다. 2장에서는 12세기 초반 송대 의료 구제 기구로서 기능한 안제방의 모습을 확인하고, 12세기 중반 재해로 유이민 수가 폭증한 시기에 기존 빈민 수양기구였던 거양원과 병자 수양 치료 기구였던 안제방의 기능이 양제원으로 수렴ㆍ통합된 양상을 추적한다. 3장은 일제 시기 도립의원에 관한 연구로, 도립의원 관련법, 진료 분과와 의무 직원, 세입ㆍ세출 양상을 분석하여 당시 조선총독부의 도립의원에 대한 평가와 식민지 조선인이 경험한 근대 의료의 질적ㆍ양적 수준에 괴리가 있었음을 밝힌다. 2부에서는 특정 시기의 국가가 특정 대상에 주목하고 그들의 질병을 관리함으로써 그들 자신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한 사례, 그리고 특정 대상을 격리함으로써 그들의 이동을 통제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고대 로마 시기 군대의 규모가 커지고 장거리 원정이 일반화됨에 따라 군대 내에 구축된 전문 의료체제와 다양한 전공 출신 군의의 복무 양상, 대규모 군단이 장기 주둔하는 지역에 군병원이 지어진 상황 등을 유물ㆍ유적을 통해 복원한다. 5장에서는 1900년대 초 미연방정부가 인디언의 질병 통제에 직접 개입했음을 보여주는 사례인 캔튼 인디언 정신병원을 중심으로, 당시 미국 사회가 정신질환과 인디언의 이동성을 어떻게 이해하고 정의했는지 논한다. 6장에서는 1900년대 초ㆍ중반의 일본 전매 연초 공장을 대상으로 고용 구조와 노동 환경, 특정 질병의 발생 빈도, 전매 당국 내부 의료시스템과 공제조합에 대해 고찰하고, 직공의 신체가 국가 자본에 의해 관리됨으로써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고 국가 재정을 지탱했음을 밝힌다. 3부에서는 근현대의 주요 정치 세력 및 국가가 보편 및 평등의 개념 아래 질병 치료와 건강 관리를 위해 설립한 의료정책ㆍ제도에 관한 내용을 그 시작과 발전, 그 안에서 풀어야 할 과제들을 중심으로 중국, 한국, 영국의 사례를 통해 확인한다. 7장에서는 1927~1949년 중국 공산당 근거지 시기 중국 공산당의 협력 대상에 대해 공산당 정권이 위생 및 의료와 관련된 모든 것을 혁명으로 귀결시키며 민중의 신체와 의료진 등을 관리함으로써 위생에 입각한 의료제도를 실천했던 양상을 살핀다. 8장에서는 1977년 한국에서 시행된 의료보험을 낮은 수준의 보편적 평등의 기원으로 규정하고, 당시의 정치 상황과 그 내용을 확인한 후 이 제도가 낮은 수준의 복지를 보충하는 새로운 정책 과제를 남겼으며 의료보장, 사회보험, 그리고 사회보장을 형성하는 기준이 됐음을 밝힌다. 9장에서는 1948년 설립 시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의 이주 노동력에 대한 높은 의존성을 살피고, 시대와 출신 국가, 인종과 종교, 담당 업무의 성격에 따른 NHS 구성원의 경험 변화 양상, 또 이를 통해 NHS 안에서 노출되는 불평등과 그 의미를 짚어본다.
  • 머리말 1부. 박시제중(博施濟衆): 질병 통제와 구제 1장. 조선 전기 국가의 질병 관리: 혜민서와 활인서 1. 조선의 질병들 2. 일상의 질병과 혜민서 3. 역병 관리와 활인서 2장. 송대 자선 기구와 의료 구제: 안제방과 양제원 1. 안제방의 설치와 운영 2. 의료 구제 활동 3. 양제원의 확대와 구제 기능의 변화 3장. 일제 시기 식민지 의료 정책과 도립의원 1. 도립의원으로의 개편과 관련법 제정 2. 「조선도립의원관제」 개정과 구성원의 변동 3. 도립의원의 진료 분과와 의무 직원 4. 도립의원 운영 자금과 세입ㆍ세출 현황 2부. 사회적 신체: 질병 관리와 구성원 통제 4장. 고대 로마의 군대 의료: 군의와 군병원 1. 군인들의 건강: 문헌상의 근거들 2. 군대 내의 의사들 3. 군병원의 흔적 5장. 20세기 초 미국 인디언의 정신질환과 모빌리티 통제 1. 미국의 ‘정신이상’ 인디언 연구 방법과 사료 2. 캔튼 인디언 정신병원 3. 캔튼으로 가는 길 4. 모빌리티와 정신질환 6장. 일본 전매 공장 노동자와 보건위생 1. 전매 사업의 전개와 공장 노동자 2. 전매국 노동자의 건강과 질병 3. 노동위생 대책과 내부 의료체제 4. 공제조합 제도의 성립과 전개 3부 끝나지 않은 ...
  • 이방원 [저]
  •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사회생활과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원 사회생활과에서 석사학위를,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화대학교 의과전문대학원 2단계 BK21 사업단 연구교수로 재직했으며, 이화여대, 순천대, 한국외대 등에서 강의를 했다. 주요 저서로는 '우리나라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공저),'한국 근현대 대외관계사의 재조명'(공저),'일제시기 근대적 일상과 식민지 문화'(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저로는 중추원 관련 논문 외에 '박정양의 미국공사 활동', '일제하 미신에 대한 통제와 일상생활의 변화', '박에스더의 생애(1887-1910)와 의료선교활동', '보구여관의 설립과 활동' 등이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