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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지분증명 : 이더리움 창시자가 밝히는 웹3.0과 돈의 미래
비탈릭 부테린, 블리츠랩스, 정우현 ㅣ 여의도책방 ㅣ Proof of S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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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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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904192/119190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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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탈릭 부테린이 직접 쓴 최초의, 유일한 책! 원서와 국내서 동시 출간! 해외 독자 중 가장 먼저 한국 독자와 만나다! 이더리움은 ‘머지’라는 명칭의 블록체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데 이는 지금까지 가상화폐 분야의 가장 큰 사건 중 하나다. _미국 경제뉴스 전문방송 CNBC 블록체인은 디지털 자산 분야 리더로 부상할 것이며 이더리움은 높은 시장 점유율과 시가총액, 유동성을 앞세워 제도권 편입이 빨라질 것이다. _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Bernstein)』 전 세계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이 머지(Merge) 업그레이드에 성공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 생태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_『매일경제』 이더리움의 머지 성공은 비트코인 대비 이더리움의 강세를 이끄는 요인이 될 것이다. _ 빗썸경제연구소
  •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이더리움 2.0 진화 시점에 읽는 이더리움 창시자의 철학 왜 이더리움인가? 이더리움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의 첫 책이자 유일한 책인 『비탈릭 부테린 지분증명』이 출간되었다. 이더리움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지난 2015년에 세상에 공개됐으며 7년여 만에 시가총액 1,630억 달러(한화 약 230조 원)짜리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지금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더리움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18% 정도다. 이 거대한 실험은 어떻게 지금과 같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일까. 비결은 더 나은 답을 향한 끊임없는 탐구와 재조정이었다.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부터 머지 업그레이드를 성공시킨 최근까지, 이더리움을 더 널리 사용되는 암호화폐 프로토콜로 만들기 위해 골몰했다. 부테린은 비트코인이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이더리움의 과업으로 골라 차근차근 현실로 만들었다. 최근 몇 년 새 암호화폐 시장 급성장의 원동력이 됐던 암호화폐 공개(ICO), 탈중앙화 금융(DeFi),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이 모두 이더리움 플랫폼 위에서 구현된 것들이다. 『비탈릭 부테린 지분증명』에는 이더리움이 공개되기 전부터 부테린이 가지고 있었던 아이디어들부터, 이더리움이 최초로 도입했던 스마트 컨트랙트, 올해 초 공개된 최신 아이디어인 ‘소울바운드 토큰(SBT)’까지 다양한 구상들이 수록되어 있다. 부테린이 내놨던 아이디어들은 이더리움 플랫폼 위에서만 머물지 않고 크립토 프로젝트 곳곳으로 전파되어 일종의 상식처럼 통용되기도 한다. 마치 1855년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공개된 철근 콘크리트 기술을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듯 말이다. 왜 지분증명인가? 2022년 9월, 큰 관심을 끌며 성공적으로 완료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더 머지(The Merge)’ 업데이트는 이더리움의 합의 알고리즘을 작업증명(PoW) 방식에서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었다. 지분증명이란 얼마나 많은 코인을 스테이킹(staking) 했느냐에 따라 더 많은 블록을 생성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할 수 있는 블록체인 합의 방식을 말한다. 부테린은 2014년부터 지분증명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 책에서 부테린은 두 가지에 집중한다. 첫째는 ‘왜 작업증명이 아니라 지분증명이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하는 것이다. 작업증명과 지분증명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가장 먼저 나오는 대답은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작업증명이 훨씬 크다’이지만, 그것만이 지분증명 도입의 이유가 될 수는 없다. 그는 본질적인 부분을 짚는다. 작업증명은 보상만으로 노드들의 참여와 협조를 독려하는 시스템이지만 지분증명은 보상뿐 아니라 처벌이라는 수단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행동경제학 모델을 적용할 수 있다. 부테린은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서비스들이 종국적으로는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중앙화된 대기업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점도 지적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면 대기업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도 상호운용성이 높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고, 플랫폼보다 사용자들을 먼저 생각하는 인터넷을 구현할 수 있지만, 이런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먼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할 때 드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한다. 결국 블록체인 기술이 진정한 가치를 발휘하려면 비용 구조가 비효율적인 작업증명에서 효율적인 지분증명으로 블록체인 합의 구조 방식을 바꾸는 게 필수적이라는 게 그의 논리다. 부테린은 여기에 이어 ‘어떤 형태의 지분증명을 도입해야 하는지’도 설명한다. 지분증명의 장점은 처리속도가...
  • 들어가며 PART 1 토큰 발행 시장, 기관, 화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새로운 방식 이더리움: 차세대 암호화폐 및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자기 강제적인 컨트랙트와 팩텀법 파편화된 사일로에서 초합리성과 탈중앙화 자율 조직, 다오 블록체인 기술의 진짜 가치 PART 2 작업증명 암호경제학자와 리스크 연구자들은 왜 서로의 말을 귀담아들어야 하는가 지분증명에 담긴 설계 철학 탈중앙화의 진정한 의미 블록체인 거버넌스 공모에 대해 표현의 자유에 대해 부채로서의 통제 크리스마스 스페셜 PART 3 지분증명 가이드 원칙으로서의 신뢰할 수 있는 중립성 협력, 좋거나 나쁘거나 2020 미국 대선을 통해 본 예측시장 정당성은 가장 희귀한 자원이다 지니계수 남용을 막기 위해 토큰 투표 거버넌스의 한계를 넘어서 신뢰 모델 크립토 시티 소울바운드 부록 이더리움 백서 용어 해설
  • 부테린은 블록체인 기술이 단순한 화폐의 기능을 넘어 더 큰 무언가의 기초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기 시작했다. 이 아이디어는 지금까지는 없었던 인터넷 기반 조직, 회사 또는 경제 전체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었다. 그래서 부테린은 이에 대해 글을 썼다. 그가 내놓은 초기 「이더리움 백서」(이 책의 부록에 포함되어 있다)는 출시와 동시에 암호화폐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백서를 통해 전통적인 기업, 투자자, 법률에 대한 의존도는 낮추고, 플랫폼 사용자들의 비중을 높인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철학적 기반이 달랐기 때문에 문화도 색달랐다. 이더리움 문화는 금과 광산, 채굴 같은 상징을 소비하던 비트코인과는 확연히 달랐다. 그들은 로봇, 유니콘, 무지개 등 부테린이 좋아하던 티셔츠 디자인을 플랫폼 마스코트로 사용했다. _들어가며 이런 방식으로 화폐를 사용하는 것이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니다. 특정한 공동체 내에서 통용되는 ‘소셜 화폐(Social Currency, 일종의 지역 화폐)’는 100년 넘게 존재해왔다. 다만 이는 20세기 초에 정점을 찍은 후에는 수십 년간 줄어들었는데 소셜 화폐가 좁은 지역 내에 한정됐고 달러와 같이 지위가 확고한 화폐에 비해 효율성이 낮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암호화폐를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들이 없어진다. 암호화폐는 본질적으로 글로벌한 화폐이며 소스코드와 결합된 강력한 디지털 뱅킹 시스템에 의해 뛰어난 성능을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이 바로 소셜 화폐 운동이 되살아날 시기일 수 있다. 만약 소셜 화폐가 힘을 얻는다면 강력한 주류 경제 세력이 될 것이다. 지금은 19세기나 20세기 초보다 소셜 화폐의 영향력이 더 증대되기 쉬운 시대이기 때문이다. _시장 기관 화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새로운 방식 지금 ‘판사’가 되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시험에 합격해 정부에 고용되어야 한다. 암호학적 팩텀 법 체계에서는 공개 키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만 있으면 판사가 될 수 있다. 모든 판사가 법에 능통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제품이 올바르게 배송되었는지에 대한 여부를 전문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종류의 판사들이 있을 수 있다(우편 시스템 직원들에게 적합할 듯하다). 또 다른 판사들은 고용계약의 요건이 충족되었는지 검증할 수 있다. 또 다른 이들은 보험계약에 대한 손해배상을 평가할 수 있다. 적절한 유형의 판사를 선택하는 것이 컨트랙트 작성자의 주요 책임이 될 것이다. 컨트랙트에서는 컴퓨터 코드로 정의할 수 있는 부분만 코드로 작성될 것이다. 그게 전부다. _자기 강제적인 컨트랙트와 팩텀법 다오는 거버넌스 알고리즘이 완전히 공개적으로 드러난다는 점에서 독특한 조직이다. 중앙집권화된 투명한 조직에서도 외부인이 조직의 기질을 대략 파악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다오는 외부인조차 조직의 전체 소스코드를 실제로 볼 수 있다. 물론 다오도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돌아가고, 그 사람들의 마음을 구성하는 소스코드는 알 길이 없지만, 조직의 소스코드를 통해 참여자가 누구든 간에 특정 목표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도록 만들 수 있다. _초합리성과 탈중앙화 자율 조직, 다오 작업증명은 대규모 보상을 통해 거대한 힘을 생성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지분증명은 보상이 아니라 처벌로 보안을 보장한다. _지분증명에 담긴 설계 철학 탈중앙화가 필요한 마지막 이유는 공모와 조작 및 담합이 어렵다는 데 있다. 논리적으로는 이 주장이 가장 설득력이 높다. _탈중앙화의 진정한 의미 몇몇 나라에서 표현의 자유는 단순히 법적 조항으로 명시된 이상의 의미를 지...
  • 비탈릭 부테린 [저]
  • 이더리움의 창시자. 암호화폐 분야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프로그래머이기도 하다. 1994년 러시아에서 태어났다. 컴퓨터공학자인 부모를 따라 1999년 캐나다로 이민했다.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고등학생이었던 2011년 『비트코인 매거진』을 발간했으며 2013년 백서를 통해 이더리움을 처음 공개했다. 2014년 마이애미 콘퍼런스를 통해 이더리움을 공식 소개했으며 2015년 정식으로 이더리움 플랫폼을 론칭했다. 비트코인과 달리 이더리움에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거래와 투표에 이르기까지 여러 계약을 탈중앙화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이런 높은 활용성과 범용성 덕분에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토큰도 속속 개발되는 중이다. 또한 최근 이더리움 2.0을 공개해 대중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포춘』에서 선정한 30세 이하의 30인(30 Under 30)에 선정되었고, 2021년 『타임』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에 선정되었다. - 이더리움 공식 홈페이지 ethereum.org - 비탈릭 부테린 홈페이지 vitalik.ca
  • 블리츠랩스 [저]
  • 리서치 기반 블록체인 컨설팅 회사. 블록체인 기업을 위한 사업 전략과 시장 진출 전략을 세우고 집행하며 마케팅을 진행한다. 각 기업에 맞는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해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다. 그 외에도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한 리서치, 행사 기획 및 관련 콘텐츠를 제작한다.
  • 정우현 [저]
  • 아톰릭스랩 대표이자 서울 이더리움 밋업을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이더리움 사용자그룹 운영자로도 활동 중이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텍사스주립대(오스틴)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국내 블록체인 커뮤니티 1세대로, 2014년부터 국내외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했다. 서울 이더리움 밋업과 한국 이더리움 사용자 그룹을 중심으로 이더리움 커뮤니티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2018년 아톰릭스랩 설립 후 개인 키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키 관리 솔루션과 이에 기반한 디앱(Dapp) 지갑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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