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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용서를 배우다 : 왜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팀 켈러, 윤종석 ㅣ 두란노서원 ㅣ Forg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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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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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page/140*207*28/64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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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3143340/89531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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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더는 외면할 수 없는 기독교 신앙의 심장, 용서! 머리와 가슴을 동시에 움직이는 메시지 ‘용서’를 반대하고 나아가 혐오하고 폄하하는 이 시대를 예수 복음의 눈으로 진단했다 극심한 양극화에 찢기고 상한 이 사회가 살아나기 위한 해법, 아프고도 찬란한 용서의 길을 배우다 미워하는 혹은 앙갚음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는가? 풀지 못한 채 엉킨 관계, 응어리진 마음이 있는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서로를 비난하는 한국 사회와 교회에 회의를 느끼는가?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에게 들려줄 설교를 고민하는 목회자나 예비 목회자인가? 혐오를 부추기는 극심한 분열과 배척, 양극화에 시달리는 시대, 만연한 원한과 복수 문화 속에서 사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을 위해 기독교 신앙의 심장, ‘용서’를 조명한 책이 출간되었다. 수많은 저서와 설교를 통해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 팀 켈러 목사가, 현대 사회에서 배척당하는 용서가 모든 사람의 삶에서 핵심 요소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개괄한다. 용서하려면 정의를 포기해야 한다? 용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용서해 버리면 악한 상황은 개선되지 않은 채 또 다른 피해자만 낳을 뿐이다? 누군가를 의미 있게 용서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과 어긋나는 아주 힘들고 부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용서하지 않으면 원한과 복수심이 서서히 우리를 삼킨다. 그런데 타인을 온전히 용서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자원과 도구를 갖춘 사람은 거의 없다. 용서는 꼭 필요한 기술이고, 도덕적 필연이며, 인간으로 산다는 의미의 정곡을 찌르는 기독교적 신념이다. 이 책에서 팀 켈러는 독자들에게 용서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와 용서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함께 익히고 배울 것을 권한다. 어떤 단계를 밟아야 정의나 자신의 인간성을 희생하지 않고도 전진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용서에 관한 흔한 오해들을 풀어 주고, 단순히 사회적, 도덕적 의무로서의 용서가 아닌 ‘하나님께 받은 용서’에서 비롯된 기독교적 용서의 참의미와 기원을 짚어 준다. 뼈를 깎는 듯한 용서의 어려움을 공감해 주면서, 개개인의 삶의 현장과 인생을 직접 뒤바꾸는 더없이 현실적인 믿음의 행위로서의 용서를 알려 준다. “켈러 목사는 철저하고 설득력 있게 용서를 변증한다. 누구나 진가를 인정하듯이, 그는 명쾌한 문체와 필력으로 성경의 지혜를 간명하게 요약한다. 용서하는 법에 관한 이 고무적 관점은 그 결과물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 용서하지 않은 종의 비유 들어가며. 용서 없이는 사랑도, 삶도, 미래도 없다 1 가고 싶지 않은, 그러나 가야 할 길 Part 1. 용서의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할 시간 - 용서 실종 시대 2 용서의 퇴조 :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불편한 진리 3 용서의 역사 : ‘타인을 존중하는 윤리’의 시작, 기독교 신앙 4 용서의 원천 : 성경, ‘용서의 원리와 실제’가 살아 숨 쉬는 교본 Part 2. 용서를 이해하다 - 용서, 왜 해야 하는가 5 사랑과 진노의 하나님 : 거룩하고 정의로운 분이 어떻게 용서할 수 있는가 6 정의와 사랑, 명예와 학대 : 그리스도의 십자가, 정의와 사랑이 입 맞추다 7 용서의 기초 : 궁극적 목적, 죄를 바로잡아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 Part 3. 진정한 용서를 시작하다 - 용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8 우리에게 필요한 용서 : 뿌리 깊은 죄책감과 수치심, 단 하나의 해결책 9 하나님께 받는 용서 : 자신을 속이는 가짜 회개, 아무 능력이 없다 10 우리가 베푸는 용서 : 용서, 감정 이전에 훈련이라서 11 용서를 넘어 화해로 : 나 대신 복수당하신 예수를 바라보며 나오며. 은혜로 받은 선물의 위력 감사의 말 부록 1. 용서의 원리 부록 2. 하나님의 용...
  • 〈23-25쪽 중에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 네 사람이 친구의 중풍병을 치유받으려고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신 집으로 친구를 데려왔다.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막 2:4). 그런데 예수님은 환자의 병부터 고쳐 주시지 않고 갑자기 죄의 용서를 선포하셨고, 모든 사람은 충격에 빠졌다.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5절). 잠시 당신이 그 중풍병자라고 상상해 보라. “감사합니다만, 저한테 더 시급히 필요한 게 빤히 보이지 않나요?” 아마 그런 기분이 들었을 테고, 당신이 당찬 성격이라면 그 말을 입 밖에 냈을지도 모른다. 그랬다면 예수님은 “아니, 그렇지 않다”라고 답하셨을 것이다. 그때 중풍병자의 심정은 이렇게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저는 병석을 털고 일어나 다시 걸을 수만 있다면 행복할 겁니다. 평생 불평하지 않고, 만족하며 살 수 있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네 주위의 이 모든 사람을 둘러봐라. 그들은 다 걸을 수 있다. 그런데 마음 가득히 만족하더냐? 다 행복하게 살더냐? 내가 병만 고쳐 준다면 너는 한동안 뛸 듯이 기쁘겠지만, 얼마 못 가 다른 사람들처럼 되고 말 것이다.” 그것만으로는 안 된다.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죄 사함”이었다. 용서는 문제의 정곡을 찌른다. 바로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또 우리 자신에게서 소외되어 있음을 느낀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네게 보여 주고 싶은 게 있다. 네 본성에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바로 나다. 나만이 온전한 사랑, 새로운 정체성, 끝없는 위안과 소망과 영광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두에 들어서려면 용서를 알아야 한다.” 이제 용서의 문을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갈 때가 되었다. 〈38쪽 중에서〉 용서하려면 첫째, 죄를 그저 양해하는 것이 아니라 처벌받아 마땅한 죄로 사실대로 지적해야 한다. 둘째, 가해자를 자신과 다른 악한 존재로 볼 게 아니라, 같은 죄인으로서 그와 자신을 동일하게 여겨야 한다. 상대가 잘되기를 바라야 한다. 셋째, 복수를 꾀하고 되갚을 게 아니라 빚을 스스로 부담해 가해자를 의무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끝으로, 관계를 영영 끊을 게 아니라 화해에 힘써야 한다. 이 네 가지 행동 중 어느 것 하나라도 빠뜨리면 그것은 진정한 용서가 아니다. 〈74-75쪽 중에서〉 건강한 사회 즉 깨진 관계가 회복될 수 있는 사회가 되려면 우리는 용서를 배워야 한다. 아렌트와 킹과 투투로 대변되던 시절에는 역사상 끔찍한 구조적 압제 앞에서 진실과 정의는 물론 사랑과 용서로도 대응해야 했다. 그러나 이런 ‘큰 용서’ 때문에 우리가 날마다 절실히 배워야 하는 작은 용서가 흐려져서는 안 된다. 우리는 냉대와 실망과 본의 아닌 상처에 파묻혀 살아간다. 사람들이 날마다 고의로 우리에게 입히는 온갖 자잘한 피해는 말할 것도 없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 말없이 용서하고 언제 문제를 거론할 것인지를 배우고, 상대가 잘못을 인정하려 들지 않을 때도 용서할 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아무도 살아갈 수 없다. 용서 없이는 사랑할 수 없듯이, 용서 없이는 살아갈 수도 없다. 〈247-248쪽 중에서〉 히브리서 12장 15-16절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 살피라”라는 말씀이 있다. 실감 나는 은유다. 밭모퉁이의 나무를 없애고 싶어서 나무를 베고 밑동까지 파낸다 하자. 이제 됐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얼마 후 밭모퉁이에 가 ...
  • 팀 켈러 [저]
  • 저자 팀 켈러(Timothy J. Keller)는 1972년 버크넬 대학교를 졸업한 후, 고든-콘웰 신학대학과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에서 수료하고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목사 임명을 받은 후 버지니아에서 9년간 목회자로 봉직했고, 모교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으며, 부인과 함께 도회지 선교에 힘을 쏟기도 했다. 특히 2001년 소위 ‘교회개척센터’를 열어 지금까지 뉴욕과 세계 각지에 100여 교회의 창립을 도왔고, 전 세계 목회자들이 그의 전도 방식을 배우기 위해 꾸준히 뉴욕을 찾고 있다. 한국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았던 저서 '살아있는 신'은 뉴욕 타임즈 비소설부문 베스트셀러 7위에 오를 정도로 미국 사회 전반에 박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격주간지 '월드'는 이 작품을 2008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그 외에도 이미 우리나라에 소개된 '거짓 신들의 세상',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정의란 무엇인가', '왕의 십자가', '갈라디아서:복음을 만나다', '일과 영성' 등을 저술했다.
  • 윤종석 [저]
  •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을 공부했다. 역서는 '존중', '구원', '순종', '하나님의 임재 연습',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 '거짓의 사람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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