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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윤동주 유고시집, 1955년 정음사 오리지널 초판본) 
윤동주 ㅣ 더스토리
  • 정가
11,800원
  • 판매가
10,620원 (10% ↓, 1,180원 ↓)
  • 발행일
2023년 02월 1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32page/211*299*3/551g
  • ISBN
9791164455881/1164455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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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그가 남긴 단 하나의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윤동주 판결문, 친필원고 부록 포함 끊임없는 자아 성찰을 통한 시작(詩作)으로 민족의 암울한 시대를 위로한 시인, 윤동주의 단 하나의 시집! 윤동주는 식민 통치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서정적인 시어에 담은 민족시인이다. 윤동주는 1941년 연희전문대학 졸업을 기념해 19편의 시를 모아 자선시집 《병원》을 출간하고자 했으나 스승 이양하 선생의 만류로 시집을 발간하지 못했다. 출간을 포기한 윤동주는 시집의 제목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로 고치고 3부를 직접 작성하여 이양하 선생과 정병욱에게 1부씩 증정한다. 마침내 윤동주가 떠난 후 3년이 지난 1948년, 육필 원고를 가지고 있던 정병욱의 주도로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발행되었다.
  • 윤동주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수록된 작품들은 윤동주의 뿌리 깊은 고향상실 의식과, 어둠으로 나타난 죽음에의 강박관념 및 이 모두를 총괄하는 실존적인 결단의 의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작품 전반에 두드러지는 어둠과 밤의 이미지는 당시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절망과 공포, 그리고 비탄 등을 드러내어 그의 현실인식이 비극적 세계관에 자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모든 특징은 서정성에 기반을 두는데, 이는 지금까지 독자들이 윤동주의 작품에 깊은 인상을 받게 하는 가장 큰 특징이 된다. 더불어 윤동주는 기독교 정신과 독립에 대한 열망, 투사가 되지 못한 자괴감과 아이들의 눈높이로 본 세상에 대한 묘사까지도 시에 녹여냈다. 이러한 윤동주의 독립과 민족문화 항샹에 대한 노력은 일본 법정에서 내린 판결문에도 잘 드러나 있다. 일본 법정에서 밝힌 윤동주의 죄명은 다음과 같았다. “피고인 윤동주는 조선 독립을 위해 실력을 키우고 조선인의 능력과 민족성을 향상시켜 독립운동의 소질을 배양해야 하며, 일반 대중의 문화 앙양 및 민족의식의 유발에 힘써야 한다고 결의하기에 이르렀다. 대동아전쟁 발발에 직면한 일본의 패배를 꿈꾸며 그 때 조선독립의 야망을 실현시키고 이로 인해 일본이 망한다고 하는 신념을 굳게 하였다. 이에 본 법정은 치안 유지법 제5조에 해당하는 형기 범위 내에서 피고인을 징역 2년에 처하고 형법 제21조 2항에 의거 미결 구류일수 120일을 형에 포함한다.” _1944년 3월 31일 교토지방재판소 제2형사부 판결문 중 이번 더스토리에서 출간하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1955년 정음사 판본의 표지를 그대로 차용했으며, 본문은 시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오리지널 원문을 그대로 살렸다. 또한 윤동주 시인의 친필원고와 재판 판결문 원본을 별책으로 제작해서 민족을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았던 시인 윤동주를 다시 들여다보는 계기를 만들었다. 윤동주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후에 경향신문에 〈쉽게 쓰여진 시〉를 소개한 시인 정지용은 “윤동주가 살아 있다면, 한국의 시는 더욱 발전했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암울한 시대 속에서 끝없는 자아성찰을 통한 시작(詩作)으로 민족의 아픔을 어루만진 윤동주는 시대가 변한 지금도 우리 곁에 남아 또 다른 위로와 격려를 건넨다.
  • 목차 序詩 1 自畵像 / 少年 / 눈 오는 地圖 / 돌아와 보는 밤 / 病院 / 새로운 길 / 看板없는 거리 / 太初의 아츰 / 또 太初의 아츰 / 새벽이 올때까지 / 무서운 時間 / 十字架 / 바람이 불어 / 슬픈 族屬 / 눈 감고 간다 / 또 다른 故鄕 / 길 / 별 헤는 밤 2 흰 그림자 / 사랑스런 追憶 / 흐르는 거리 / 쉽게 씨워진 詩 / 봄 3 懺悔錄 / 肝 /慰勞 / 八福 / 못자는 밤 / 말갈이 / 고추 밭 / 아우의 印象畵 / 사랑의 殿堂/異蹟 / 비오는 밤 / 산골물 / 遺言 / 窓 / 바다 / 毘盧峰 / 山峽의 午後 / 冥想 / 소낙비 / 寒暖計 / 風景 / 달밤 / 장 / 밤 / 黃昏이 바다가 되어 / 아침 / 빨래 / 꿈은 깨어지고 / 山林 / 이런 날 / 山上 / 陽地쪽/ 닭 / 가슴 1 / 가슴 2 / 비둘기 / 黃昏 / 南쪽 하늘 / 蒼空 / 거리에서 / 삶과 죽음 / 초 한 대 / 4 산울림 / 해바라기 얼굴 / 귀뜨라미와 나와 / 애기의 새벽 / 햇빛·바람 / 반디불 / 둘 다 /거짓부리/ 눈 / 참새 / 버선본 / 편지 / 봄 / 무얼 먹구 사나 / 굴뚝 / 햇비 / 빗자루 / 기왓장 내외 / 오줌싸개지도 / 병아리 / 조개껍질 / 가을 5 투르게네프의 언덕 / 달을 쏘다 / 별똥 떨어진데 / 花園에 꽃이 핀다 / 終始 後記 先伯의...
  • 살구나무 그늘로 얼굴을 가리고 병원 뒤뜰에 누워, 젊은 여자가 흰옷 아래로 하얀 다리를 드러내놓고 일광욕을 한다. 한나절이 기울도록 가슴을 앓는다는 이 여자를 찾아오는 이, 나비 한 마리도 없다. 슬프지도 않은 살구나무 가지에는 바람조차 없다. 나도 모를 아픔을 오래 참다 처음으로 이곳에 찾아왔다. 그러나 나의 늙은 의사는 젊은이의 병을 모른다. 나한테는 병이 없다고 한다.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 나는 성내서는 안 된다. 여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깃을 여미고 화단에서 금잔화 한 포기를 따 가슴에 꽂고 병실 안으로 사라진다. 나는 그 여자의 건강이- 아니 내 건강도 속히 회복되기를 바라며 그가 누웠던 자리에 누워 본다. - 수록 시 〈병원〉 전문
  • 윤동주 [저]
  • 1917년 북간도 명동촌에서 출생하여 연희전문 문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동경 동지사대학에서 수학하였다. 1936년부터 여러 지면의 학생란에 동시, 시, 산문 등을 발표하던 중 1941년 자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간행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1943년 독립운동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45년 구주 복강 형무소에서 의문의 병사를 당했다.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8)가 간행된 이후 지금껏 무수한 판본의 '윤동주 시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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