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중국과 공존하는 아세안의 지혜 
이선진 ㅣ 박영사
  • 정가
20,000원
  • 판매가
20,000원 (0% ↓, 0원 ↓)
  • 발행일
2023년 09월 1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00page/153*225*20/630g
  • ISBN
9791130317779/1130317773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7/29(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한국 외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외부요인은 무엇일까. 현대에 들어서는 미국의 존재감을 빼놓고 얘기하기 힘들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한반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나라는 역시 중국이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이 우리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던 배경에는 냉전(冷戰) 기간에 한·중 관계의 단절이 여러 원인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냉전 체제가 무너져내리자 자연스레 한·중관계가 복원되었다. 그리고 이제 중국은 미국과 경쟁하면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중국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 문제는 저자가 외교관으로 재직하는 기간 내내, 그리고 외교관 생활을 그만둔 지 십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화두(話頭)였다. 저자는 인도네시아 주재 대사로 3년 근무하고 외교관 생활을 끝냈다. 여러 아세안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중국에 대한 시각이 우리와 크게 다르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동남아 사람들의 최대 위협은 중국이다. 그렇지만 중국을 대하는 태도와 방식은 우리와 달랐다. 왜 그럴까. 그리고 서로 다른 방식을 택한 한국과 아세안의 행로가 어떻게 진행될까. 이러한 호기심이 지난 17년 동안 저자를 아세안에 묶어놓고 있다. 중국?아세안과의 인연 저자가 중국과 인연을 맺은 것은 1989년 천안문 사태 전후의 시점이었다. 천안문에서 세상을 놀라게 할 사건이 벌어질 당시 저자는 외교부 중국 담당과장이었다. 한 청년이 천안문 광장으로 진입하는 탱크 앞을 가로막던 장면이 기억에 생생하다. 홍콩에 근무할 때 중국 외교부장 첸지전(錢基琛)이 1991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될 아?태 경제협력체APEC에 참석한다는 중국 신화사측의 통보를 받고 한?중 수교가 눈앞에 다가왔다는 사실을 직감했다. 1992년 한?중 관계가 정상화된 직후, 베이징(대사관)과 상하이(총영사관)에서 근무하면서 중국의 격동기를 지켜보았다. 개혁개방 초창기에 중국 정부 관리들은 외부 세계, 특히 한국에 대한 호기심이 대단했다. 중국은 사회주의 경제 체제를 유지한 채 세계화 조류에 적응해야 하는 만큼 한국의 개혁과 개방의 성공 또는 실패의 경험을 듣고 싶어 했다. 한국 대사가 그 어떤 부장(장관)에게 면담을 신청해도 거절당한 적이 없었다. 당시 중국은 국제 질서의 충실한 추종자follower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제 추종자에서 주동자prime mover로의 상승을 꾀하고 있다. 불과 30년 사이에 일어난 일이다. 저자와 아세안과의 본격적인 인연은 2002년 외교부 외교정책실장으로 재직하면서부터이다. 동아시아 지역의 정치·안보 회의에 참여하여 아세안 외교관들과 교류를 시작한 것이다. 이어 2005년 5월 인도네시아 주재 대사로 부임하여 3년 근무하였다. 중국이 일본을 추월하여 세계 2위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하기 직전이었다. 아세안 외교관, 학자, 언론 및 기업인들과의 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중국이 자리했다. 저자는 인도네시아 부임 전까지 미국 또는 중국의 눈으로 지역 정세를 보는 버릇에 배어 있었으나, 인도네시아 부임 후 태도가 바뀌었다. 아세안의 시각에서 동아시아 정세와 아세안-중국 관계를 살피기 시작했다. 비로소 아세안이 동아시아 지역협력의 구동축驅動軸, driving axle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동차는 엔진에서 만들어진 에너지를 구동축을 통하여 바퀴에 전달할 때 비로소 움직인다. 이 역할은 아세안이 스스로 만든 것이다. 아세안에 관하여, 그리고 아세안-중국 관계에 관한 관심은 2008년 외교부를 퇴직한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퇴직한 다음 해부터 대학강단에 설 수 있었다. 한림대학교(...
  • 서론 제1장 1990년대 중국과 아세안 협력 제2장 중국과 아세안의 동반 경제성장 제3장 중국, 공세적 외교로 전환 제4장 정세변화에 대한 아세안의 대응 제5장 시진핑 등장과 세계전략 제6장 시진핑 전략과 미국의 반격 제7장 미·중의 군사 및 안보 경쟁 제8장 아세안 공동체 창설 이후 경제성장 제9장 미·중의 아세안 경제 진출 경쟁 제10장 미·중 경쟁 속 아세안의 진로 끝내면서
  • 이선진 [저]
  •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부터 2008년까지 외교부에 재직했다. 본부에서 중국과장, 외교정책국장, 외교정책실장을 해외에서 주 인도네시아 대사, 주 상하이 총영사, 미국, 중국, 일본 근무를 역임했다. 외교부 퇴직 후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2009년~2018년, 가을 학기)과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2014년~2018년, 봄 학기)에서 강의를 맡았다. 아세안-중국 관계와 동남아 지역통합에 관하여 연구하고자 동남아 지역의 현지조사 여행을 20여 차례 진행했다. 저서로는 「중국의 부상과 동남아의 대응」(2011. 편저), 「대사들, 아시아 전략을 말하다」 (2012편저) 등이 있으며, “내일신문”과“매일경제신문”등에 동아시아 지역 협력 및 아세안 정세에 관한 다수의 기고와 언론칼럼이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