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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기(총2건) 여명기 2     31,500원 (10%↓) 여명기 : 여성 서사 단편만화집     28,8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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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의 상업적인 제한과 로맨스에서 벗어난 여성의 이야기를 그려보고 싶다!” 〈여명기〉는 ㆍ 여성이 주인공일 것 ㆍ 로맨스가 아닐 것 을 전제로 하는 12편의 흑백 단편 만화 모음집이다. 4,455명의 후원자를 모으며 1억4천만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한 프로젝트？ 〈여명기〉의 두 번째 시리즈로,‘27-10’의 AJS작가 , ‘남남’의 정영롱작가, ‘아이리스 - 스마트폰을 든 레이디’의 윤혜작가 등 MZ세대 여성 만화가 12인이 참여했다. 더 많은, 더 다양한 여성들이 주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명기〉를 구성하는 12편의 이야기는 각기 다른 세계관, 각기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 각양각색의 이야기를 관통하는 공통점은 하나, 바로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 나아가서는 앞으로 살아갈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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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친구’ - 경선 작가 귀신을 보는 인턴사원 주영씨. 주영씨는 사무실 귀신인 영미씨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주기로 한다. 대신 영미씨는 주영씨가 정직원이 되는 걸 도와주기로 한다. ‘페이지와 마스크 너머’ - 정영롱 작가 코로나 시대의 고등학생인 주인공은 회원 네 명이 전부인 독서 모임에 들어간다. 주인공은 재미있고 튀는 의견을 내는 선배가 신경 쓰여 일부러 그에 반하는 의견을 낸다. 어느 여름방학 선배는 주인공을 불러내는데. ‘뒤집힌 세상’ - 남수 작가 귀신을 보는 초등학교 선생님 주인공. 어느 날부터인가 학생들이 이상한 일을 겪으며 귀신을 찾아보겠다 나서고, 선생님의 혈압도 오른다. ‘부초와 민들레’ - 마빈 작가 6년 차 치위생사 서바란은 변화를 두려워하는 성격. 좋은 조건의 치과에 취직하여 정착의 꿈을 꾸지만 그것도 잠시, 갑작스러운 원장의 교체로 치과는 대개혁을 맞는다. ‘티호마의 아이들’ - 마노 작가 문명이 한번 멸망하고 다시 선 후의 세계. 목적지를 향해 걷던 마리는 우연히 만난 수라와 동행한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한쪽 눈이 하얗게 태어나는 돌연변이인 티호마의 아이들인 덕분에, 둘의 여정은 험난하기만 하다. ‘롱 굿바이’ - 뻥 작가 간호사인 주인공. 딸의 병원비를 충당하기 위해 병원의 약을 빼돌려 돈을 벌기 시작한다. ‘Dear Sister’ - 서각 작가 동생이 자살했다. 유일한 유족인 언니는 동생이 떠난 세상에 남겨졌다. ‘웨이 홈’ - 앵몬 작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주인공. 탈옥에 성공하지만 밖은 3022년의 서울이다. 하늘에는 용이 날아다니고 외계인이 섞여사는 천년 후의 미래에서 주인공은 모든 일을 제자리로 되돌리고 싶다. ‘마렛의 화로’ - 윤혜 작가 대대로 가정마다 ‘임무’가 내려오는 마을. 주인공은 ‘임무’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고, ‘임무’에서 엄마를 도망치게 하려고 한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삶’ - 천사 작가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인생에 그만 의욕을 잃고 허공을 둥둥 떠다니게 된 주인공. 그런 주인공을 어째서인지 친하지 않았던 대학 동기가 도와주려고 한다. ‘수면욕’ - 흠념? 작가 나는 오늘도 그냥 잘 수 없었다. 약에 의존해 수면욕에 빠져버린다.？ ‘알러지를 넘어서’ - AJS 작가 작은 인간들이 사는 마을에서는 자연발생한 고양이를 채취해 키운다. 하지만 고양이 알러지가 없는 건 비위가 너무 약한 주인공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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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총명기 [저]

• 출간작으로 『여명기 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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