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의 전도활동으로 시작된 피아노 유입이 대구사회 전체의 서양음악을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셈이다. 앞으로 이러한 음악적 환경으로 말미암아 대구출신의 1세대 서양음악가들의 ‘음악가적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음악문화를 창조하고자 향토의 ‘정체성’을 찾는다.
머리말
에피 브라이스의 피아노
낙동강의 수운
기존 발표된 연구 검토
사보담 및 에피의 피아노
피아노의 전개과정
대구 피아노계의 공로자
최초의 피아노 이해
부록
도판 목록
참고문헌
손태룡 [저]
영남대학교출판부에서 &#-9342;&#-9132;대구는 음악창의도시이다&#-9342;&#-9131;(2020)를 비롯하여, &#-9342;&#-9132;대구의 전통음악과 근대음악&#-9342;&#-9131;(2018), &#-9342;&#-9132;박태준 악곡연구&#-9342;&#-9131;(2013), &#-9342;&#-9132;한국음악의 이해&#-9342;&#-9131;(2007), &#-9342;&#-9132;每日申報 音樂記事 總索引&#-9342;&#-9131;(2007), &#-9342;&#-9132;음악이란 무엇인가&#-9342;&#-9131;(2006), &#-9342;&#-9132;사진으로 읽는 음악사&#-9342;&#-9131;(2006), &#-9342;&#-9132;한국의 음악가&#-9342;&#-9131;(2003),&#-9342;&#-9132;한국의 전통악기&#-9342;&#-9131;(2003), &#-9342;&#-9132;每日新聞音樂記事索引:1946.3.1-1999.12.31&#-9342;&#-9131;(2002), &#-9342;&#-9132;韓國音樂論筌&#-9342;&#-9131;(2002) 등 11권의 단행본을 발간한 바 있다. 이들 중 &#-9342;&#-9132;대구의 전통음악과 근대음악&#-9342;&#-9131;(2018)은 한국대학출판협회 우수학술도서로, &#-9342;&#-9132;사진으로 읽는 음악사&#-9342;&#-9131;와 &#-9342;&#-9132;한국의 전통악기&#-9342;&#-9131;는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각각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보고사에서는 &#-9342;&#-9132;피아노가 낙동강을 타고 들어오다&#-9342;&#-9131;(2015), &#-9342;&#-9132;한국전통음악가연구&#-9342;&#-9131;(2011), &#-9342;&#-9132;한국서양음악가연구&#-9342;&#-9131;(2011)와 민속원에서의 &#-9342;&#-9132;사문진과 한국 첫 피아노&#-9342;&#-9131;(2015) 등 지금까지 총 30권의 음악연구서를 펴낸 바 있다. 특히 &#-9342;&#-9132;한국전통음악가연구&#-9342;&#-9131;는 한국연구재단의 저술출판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연구한 결과물이다. 현재는 학회 활동과 여러 곳에서의 원고 청탁 및 강연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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