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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자 피카소(총2건) 창조자 피카소 2     13,500원 (10%↓) 창조자 피카소 1     13,500원 (10%↓) 위대한 예술가 평전 시리즈 (한길아트)(총8건) 페기 구겐하임: 예술과 사랑과 외설의 경계에서     22,500원 (10%↓) 뒤샹 나를 말한다     15,300원 (10%↓) 인문주의 에술가 뒤러 2     15,300원 (10%↓) 창조자 피카소 2     13,500원 (10%↓) 창조자 피카소 1     13,500원 (10%↓) 세상의 모든 것을 사랑한 화가 1     12,600원 (10%↓) 거장 미켈란젤로 1     16,200원 (10%↓) 레오나르도 다 빈치(르네상스의 거장)2     13,500원 (10%↓) 창조자 피카소(총2건) 창조자 피카소 2     13,500원 (10%↓) 창조자 피카소 1     13,500원 (10%↓) 위대한 예술가 평전 시리즈 (한길아트)(총8건) 페기 구겐하임: 예술과 사랑과 외설의 경계에서     22,500원 (10%↓) 뒤샹 나를 말한다     15,300원 (10%↓) 인문주의 에술가 뒤러 2     15,300원 (10%↓) 창조자 피카소 2     13,500원 (10%↓) 창조자 피카소 1     13,500원 (10%↓) 세상의 모든 것을 사랑한 화가 1     12,600원 (10%↓) 거장 미켈란젤로 1     16,200원 (10%↓) 레오나르도 다 빈치(르네상스의 거장)2     13,5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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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카소의 삶과 예술을 정밀하고 균형있게 그려낸 <창조자 피카소> 제1권. 25년 친구의 애정어린 시선과 미술사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씌어진 이 책은, 전기적인 특징보다는 작품에 대한 상세한 해설서라고 할 수 있다. 피카소 삶의 각 단계를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차원에서 다루었으며, 피카소의 삶에 나타나는 다양한 제재와 소재를 토대로 피카소가 어떻게 피카소가 되어가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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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혼자서 그 일을 해내야 했다-지은이의 말 1.라파엘로처럼 그리는 열두 살 소년 화가 나, 피카소 1881~1897 신동에서 예술가로 1897~1900 파리여, 내가 왔다 1900~1901 청색시대 1901~1904 '세탁선'의 사랑 1904~1905 2.절대적으로 현대적인 것을 향하여 결정적인 만남들 1906~1907 아비뇽의 아가씨들 1907 입체주의의 탄생 1907~1908 새로운 공간의 탐색 1909~1911 3.내 가엾은 에바가 죽었소 모든 것이 가능하다 1911~1912 파피에콜레의 혁명 1912~1913 '초현실적'인 혁신 1913~1914 전쟁과 에바의 죽음 1914~1916 4.현대 예술의 진화 예술과 도덕의 새로운 정신 1916~1917 질서로의 회귀 1918~1920 입체주의의 모험 1920~1923 피카소와 초현실주의 1923~1924 결혼의 위기 1924~1926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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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은 진실이라는 말로 피카소는 이를 표현했다. 이 깊은 진실은 너무나도 내밀해서 하나의 수수께끼로 남아 있고, 소통불가능하게 여겨지고, 간단하게 주어지는 법이 없다. 예술은 이 진실을 만들어내야 하고 그것을 만들어내도록 스스로를 가르쳐야 한다. 예술은 참이 아니다. "우리로 하여금 참에 다가가게 해주는 거짓"일 뿐이다. 그리고 그런 접근 속에서 예술가는 그것을 변화시켜야만 한다. 그로부터 긴 생애 동안의 열광적인 탐색을 통해, 미혹의 모퉁이를 돈 후 회화와 콜라주와 판화에 그것들의 본질을 받아들이게 한다. 그 순간 이후, 그 행위 이후 그것들은 비활성 물질이기를 그만두고 예술의 전달자가 된다. 소묘화, 아상블라주, 붓놀림 하나하나는 피카소에게 투우사와 황소, 남자와 여자 사이에 있는 그 무엇과 비슷한 진실, 미리 포착될 수 없는 진실을 가늠하는 최고의 시금석이었다. 미리 설정되고 사전에 주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전통적인 회화는 아름다움이란 미리 주어진 것이라고 간주하고 그것을 포착하려 애썼다. "예술에는 과거도 미래도 없다. 현재가 아닌 예술은 결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피카소는 1935년의 극적인 위기동안 삶의 의미와 방향을 재고하는 과정에서 이런 도덕적 교훈을 명료하게 표현하고 있다. 제르보스를 두고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중요한 것은 예술가가 무엇을 하는가가 아니라, 그가 어떻게 존재하는가이다." 생의 마지막 날까지 피카소 자신이 바로 그의 예술이었다. 거기에 그의 위대함이 있다. - 2권 366~36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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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르 덱스 [저]

• 피에르 덱스(Pierre Daix)는 1922년 파리에서 태어나 앙리 4세 고등학교와 소르본 대학에서 공부했다. 1940년과 42년 레지스탕스 활동으로 복역했고, 45년까지 오스트리아 마우타우젠 수용소에 있었다. 전쟁이 끝난 후 초현실주의 시인 폴 엘뤼아르를 통해 피카소와 만나 친구가 된 덱스는 1948년 폴란드 브로츠와프 평화회의에 그와 함께 참가했다. 또한 문화 주간지 『레트르 프랑세즈』의 편집인으로서 피카소의 데생집을 출판하기도 했다. 1950년대부터 73년 피카소가 죽을 때까지 함께 청색시대, 장밋빛시대, 입체주의시대에 관한 체계적인 카탈로그 작업을 했다. 몇 편의 소설과 프랑스와 유럽의 문학, 미술에 관한 책을 썼고, 20세기 미술에 관한 많은 칼럼을 기고했으며, 프랑스, 유럽, 미국에서 전시회 카탈로그를 만들었다. 1980년 이후 『코티디앵 드 파리』의 수석 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피카소: 청색시대와 장밋빛시대』(조르주 부다유와 공저, 1967), 『피카소: 입체주의 시기, 1907~16』(존 로슬리트와 공저, 1979) 등이 있다.
  

• 김남주 [저]

•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현대 프랑스 문학과 영미 문학을 주로 번역해 왔다. 옮긴 책으로 가즈오 이시구로의 『나를 보내지마』, 『녹턴』, 『우리가 고아였을 때』, 『창백한 언덕 풍경』, 『부유하는 세상의 화가』,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슬픔이여 안녕』, 로맹 가리의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여자의 빛』, 『솔로몬 왕의 고뇌』, 『가면의 생』, 야스미나 레자의 『행복해서 행복한 사람들』, 『함머클라비어』, 『비탄』, 『지금 뭐하는 거예요, 장리노』, 벨마 월리스의 『두 늙은 여자』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나의 프랑스식 서재』, 『사라지는 번역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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