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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 그의 사상의 전기
누구나 인간 시리즈1 ㅣ 뤼디거 자프란스키, 오윤희, 육혜원 ㅣ 이화북스 ㅣ Nietzsche
  • 정가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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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원 (10% ↓, 2,2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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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29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524page/146*214*31/714g
  • ISBN
9791190626118/11906261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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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누구나 인간 시리즈(총4건)
히치콕 : 영화의 거장     13,500원 (10%↓)
니체 : 그의 사상의 전기     19,800원 (10%↓)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와 철학의 격동시대     25,200원 (10%↓)
한나 아렌트 : 세계 사랑으로 어둠을 밝힌 정치철학자의 삶     13,500원 (10%↓)
  • 상세정보
  • 독일 최고의 사상사 평전 작가 뤼디거 자프란스키의 대표작 2019년 최신 개정판 저자 후기 수록! 이 책은 독일 최고의 사상사 평전 작가 뤼디거 자프란스키의 대표작 『니체 - 그의 사상의 전기』의 최신 개정판이다. 독일 국가상을 수상한 저자 자프란스키는 삶과 사상을 아우르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전 세계에서 표준으로 인정받는 니체 전기를 완성했다.
  • 독일 최고의 사상사 평전 작가 뤼디거 자프란스키의 대표작! 저자 뤼디거 자프란스키는 독일 국가상을 수상하는 등 독일에서 가장 높이 평가받는 사상사 평전 작가이다. 대학 강단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공영방송에서 철학을 대중에게 알기 쉽게 소개한 경험과 역량이 이 책에서도 탁월하게 발휘되고 있다. 니체의 삶과 사상의 본질을 이해하는 필독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저자가 니체의 사상을 완벽히 소화한 뒤 그것을 독자에게 펼쳐 보인다는 것이다. 니체의 저서를 기본으로 각종 메모글을 비롯한 유고, 지인들과 주고받은 편지 등을 아울러 완성해낸 이 책은 니체를 단편적으로만 읽고 오해했던 이들에게 니체 사상의 본질을 깨닫게 해준다. 니체 사상의 핵심과 한계, 동시대 및 후세에 대한 영향사 그리고 주변 사상과의 연관성까지 니체의 삶과 사상의 정수를 심층적으로 전달한다. 전 세계 언론의 찬사를 받은 프리드리히 니체 상 수상작 이 책의 저자 자프란스키는 "전문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서술할 수 있는 전기 분야의 대가”(디 벨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자프란스키는 “니체 사유의 발전 과정을 탁월하게 추적하고 니체 전 저작의 핵심을 전달하는 놀라운 전기”(워싱턴포스트)라는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니체 연구에 관한 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프리드리히 니체 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니체 전기이다. 2019년 최신 개정판 완역 옮긴이는 니체 전집과 이 책의 영어 번역본 그리고 각종 니체 연구서를 참고로 전면 새 번역을 했다. 독창적이고 함축적인 단어 사용과 여러 분야를 뛰어넘는 비유, 출처를 밝히지 않은 인용 등을 집요하게 추적해 번역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2019년에 출간된 최신 개정판의 저자 후기를 완역했다.
  • 제1장 두 가지 열정: 음악과 거대한 힘. 음악이 멈추면 우린 어떻게 살아야 하나? 세이렌이 사라진 시대의 슬픔. 각성. 실험과 유혹. 제2장 글 쓰는 소년. 분할 가능한 것. 번개와 천둥. 삶의 과정을 발견하기와 고안하기. 「프로메테우스」와 그 밖의 글. 최초의 철학 시도: 「운명과 역사」. 이념의 바다와 먼 곳에의 동경. 제3장 자기 검증. 문헌학적 절제. 쇼펜하우어 체험. 자기 극복으로서의 사유. 이상화된 자연과 천재. 문헌학에 대한 회의. 문체에의 의지. 바그너와의 첫 만남. 제4장 존재의 소용돌이. 『비극의 탄생』의 탄생. 심연의 잔혹함. 전쟁 중의 니체. 노예. 도덕적 사유 대 심미적 사유. 폭동에 대한 두려움. 문화의 내밀한 비밀에 대한 통찰. 소름 끼치는 것 앞에서의 빛나는 형상과 차단 장치. 디오니소스적 지혜. 제5장 니체와 바그너: 신화에 관한 공동 작업. 낭만주의와 문화혁명. 「니벨룽의 반지」. 거장에 대한 니체의 연구. 디오니소스의 회귀. 몰락의 환상과 황홀경의 극치. 바이로이트에서의 환멸. 제6장 시대의 사상가들. 일터의 철학. 탈주술화. 『반시대적 고찰』. 유물론과 역사주의에 대한 저항. 탈출 시도와 해독을 위한 요...
  • 모든 것이 거대해질 수 있다. 하지만 거대한 힘에 조율되어 어떤 것이든 견뎌낼 수 있게 해주는 건 음악이다. 그리고 바로 이런 이유에서 거대한 힘은 니체의 평생의 주제, 그의 실험이자 그의 유혹이 된다. - 23쪽 칸트는 이 섬에 머물렀고 폭풍우 치는 대해를 예사롭지 않은 “물자체”라고 불렀다. 쇼펜하우어는 과감하게 더 나아가서 이 대양을 ‘의지’라고 명명한다. 그리고 이제 니체에 와서 이 절대적인 실재는 디오니소스적인 것으로 탈바꿈한다. 니체는 괴테의 말을 빌려 디오니소스적인 것을 영원의 바다, 변화무쌍한 활동, 타오르는 생명이라고 말한다. - 98쪽 니체와 바그너가 처음의 공통점에도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 것은 신화의 기능과 관련된 의견 차이 때문이다. 바그너는 신화가 종교적인 권위를 지녀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니체는 신화가 삶을 지향하는 예술을 촉진하는 심미적 유희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두 사람의 의견 차이가 심각한 상태까지 간 것은 아니었다. 아직 니체는 바그너와 하나가 되어 음악 정신에서 새로운 신화를 만들려고 시도한다. - 113쪽 니체는 평생 도덕 문제에 집착했다. 니체는 도덕에 관해 성찰하면서 기본적인 인간 조건은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한 관계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인간은 자기 자신에 공감할 수 있고 또 공감해야 한다. 인간은 한 목소리를 내는 조화로운 존재가 아니라 여러 목소리를 내는 불협화음의 존재이며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야 하는 저주를 받음과 동시에 그런 실험을 할 특권도 부여받았다. 따라서 개인적인 삶이나 문화적 삶은 자기 실험의 연속이다. 인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동물이다. 우리가 확정되지 않았다면, 관건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어떻게 다루느냐이다. - 240쪽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로 하여금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게 한다. ‘만일 너희가 아직 너희 자신을 찾지 못했으면, 너희는 나를 너무 일찍 찾은 것이다.’ 그렇다. 니체는 자신의 책을 쓸 때, 자신의 책에서 중심 사상만을 찾으려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 자신의 사유를 찾도록 유도한다. 사람들이 니체를 발견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사람들이 자신의 사유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 자신의 사유야말로 되찾아야 할 아리아드네이다. - 305쪽 니체의 통찰 중에서 몇 가지만 살펴보자. 우선 놀라운 심리학적 발견을 들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내 기억은 “이것을 내가 했다”고 말한다. 내 자부심은 내가 그러한 것을 했을 리 없다고 말하며 굽히지 않는다. 결국 - 기억이 굴복한다. 자부심이 ‘너가 하지 않았다’고 결정하면 기억이 굴복한다는 이 관찰은 프로이트 이전에 이미 억압 이론을 선취하고 있다. - 457쪽
  • 뤼디거 자프란스키 [저]
  •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나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에서 철학, 독일문학, 역사를 전공하고 1976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펜PEN클럽 회원이자 독일언어및문학아카데미Deutsche Akademie fuer Sprache und Dichtung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10년 동안 철학자 페터 슬로터다이크Peter Sloterdijk와 함께 독일 공영방송 ZDF에서 <철학사중주>를 진행했으며, 2012년부터 베를린 자유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0년 프리드리히 니체 상을, 2006년 벨트 문학상과 프리드리히 횔덜린 상을 수상했고, 2009년 코리네 상과 독일 1급 공로십자훈장을, 2011년 알고이 철학상을, 2014년 요제프 피퍼 상과 토마스 만 상을, 2018년 독일국가상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사상사 평전의 최고 작품으로 꼽히는 『니체』 『E. T. A. 호프만』 『하이데거-독일의 철학 거장과 그의 시대』 『괴테와 실러』 『괴테』 등이 있으며, 이외에 『인간은 얼마만큼의 진실을 필요로 하는가?』 『악 또는 자유의 드라마』 『인간은 얼마나 많은 세계화를 감당할 수 있는가?』 『낭만주의』 『시간』 등을 썼다.
  • 오윤희, 육혜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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