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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글들(총103건) 나의 아버지 주기철 : 순교자와 남겨진 가족이 겪은 고난과 섭리     18,000원 (10%↓) 대천덕 자서전 : 개척자의 길     12,600원 (10%↓) 이재철의 메시지     16,200원 (10%↓) 화진포의 성 : 닥터 홀 가의 의료 선교 이야기     16,200원 (10%↓) 주기철 : 사랑의 순교자     18,000원 (10%↓) 내 신앙에 과학이 대답할 줄이야     12,600원 (10%↓) 새로워진 새신자반(큰글씨책)     28,800원 (10%↓) 출애굽 게임     21,600원 (10%↓) 사람이 좌절된 교회     12,600원 (10%↓) 책 읽기를 통한 치유     12,600원 (10%↓) 왜 나는 예수를 닮아가는가     15,300원 (10%↓) 이들을 보소서 : 당신의 기도를 기다리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13,500원 (10%↓) 존 폴락의 사도 바울     16,200원 (10%↓) 말씀에 점을 찍고 승리하라     10,800원 (10%↓) 순전한 기독교(리미티드 에디션)     12,600원 (10%↓) 로마서 정독하기     13,500원 (10%↓) 이덕주의 산상팔복 이야기 : 마 5:1 - 12     14,400원 (10%↓) 중독과의 이별 : 뇌와 영성 그리고 중독     12,600원 (10%↓) 새로워진 새신자반 :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13,500원 (10%↓)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 2: 새로운 삶, 성숙한 삶, 소명의 삶에 대하여     9,900원 (10%↓) C S 루이스의 스승 조지 맥도널드 선집     11,700원 (10%↓) 세상이 이기지 못한 사람들 : 흔들리는 청춘을 위한 믿음 인물전     13,500원 (10%↓) 세상의 마지막 밤 :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10,800원 (10%↓) 기독교적 숙고 :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17,820원 (10%↓)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15,300원 (10%↓) 기독교는 오늘을 위한 것     12,600원 (10%↓) 순례자의 귀향 :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14,400원 (10%↓) 전하지 않은 설교     15,300원 (10%↓) 비전의 사람     11,700원 (10%↓) 죽음, 가장 큰 선물 : 죽음을 맞이하는 일과 죽어 가는 이를 돌보는 일에 관한 묵상     10,800원 (10%↓) 영광의 무게     12,600원 (10%↓) 개인 기도 :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11,700원 (10%↓) 우치무라 간조 회심기     14,400원 (10%↓) 예수원 이야기: 광야에 마련된 식탁     10,800원 (10%↓) 오리지널 에필로그 : 번역가 홍종락의 C. S. 루이스 에세이     11,700원 (10%↓) 목사를 고르는 법 : 당신의 목사는 진짜 목사입니까?     9,900원 (10%↓) 인간 폐지     10,800원 (10%↓) 고통의 문제 :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11,700원 (10%↓) 그리스도인의 몸 기도 : 영, 혼, 몸의 총체적 회복 수련     9,900원 (10%↓) 몇 살입니까 : 삶을 성숙시키는 질문     9,000원 (10%↓) 무당 엄마 목사 아들 : 샤머니즘을 정복하는 영적 전쟁 이야기     12,600원 (10%↓) 영혼에 닿은 언어 : 이 땅의 농인과 한국수어 이야기     17,100원 (10%↓) 영혼의 밤 : 인생의 위기를 지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영적 성숙 지침서     12,600원 (10%↓) 사람이 여물어 교회가 꽃피다     10,800원 (10%↓) 오래된 소원 : 반세기 만에 평생소원 이룬 북녘의 나오미 감동 실화     11,700원 (10%↓) 룻기 묵상 28일 : 모압 평지에서 베들레헴까지     12,600원 (10%↓) 렘브란트의 하나님     13,500원 (10%↓) 내 이름은 아직도 이새별 : 다 모여도 언제나 하나가 부족합니다 스물 두 살 내 딸 이새별     10,800원 (10%↓) 빛으로 땅끝까지 1     6,750원 (10%↓) 빛으로 땅끝까지 2     6,750원 (10%↓) 내게 있는 것     12,600원 (10%↓) 대천덕 신부가 물려준 신앙 실천서 1: 나와 하나님     14,850원 (10%↓) 제국과 천국(상)     8,100원 (10%↓) 주여 사탄의 왕관을 벗었나이다(믿음의글들 113)     11,700원 (10%↓) 남자도 잘 모르는 남자의 성     9,900원 (10%↓) 어디 계시나이까 : 기도의 참의미를 깨우쳐 줄 기도시 75편     13,500원 (10%↓) 천국의 섬 증도 : 순교자 문준경을 따라 걷는 길     15,300원 (10%↓) 고흐의 하나님     15,300원 (10%↓) 일일일생     13,500원 (10%↓) 기독교 사회주의 산책 : 새로운 역사를 향한 우리의 성서 읽기     12,600원 (10%↓) 십계명 :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법     10,800원 (10%↓) 사랑과 용서     11,700원 (10%↓) 낮은 데로 임하소서 그 이후     11,700원 (10%↓) 아름다운 빈손 한경직     7,650원 (10%↓) 보이지 않는 세계가 더 넓다 : 지구촌 땅끝 영혼을 찾아 떠난 개척 선교 백만 마일     9,900원 (10%↓) 이성봉 : 한국 기독교 지도자 강단설교     9,000원 (10%↓)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 생각하는 20대를 위한 스무 가지 영적 화두     11,700원 (10%↓) 아바 1     6,300원 (10%↓) 침묵     10,800원 (10%↓) 아바 2     6,300원 (10%↓) 부부의 성     10,800원 (10%↓) 양화진 선교사 열전     11,700원 (10%↓) 회복의 목회     9,900원 (10%↓) 회복의 신앙     12,600원 (10%↓) 거북한 십대, 거룩한 십대 : 10대 키우기에 관한 유진 피더슨의 특별한 조언     11,700원 (10%↓) 평신도 신학 1     10,800원 (10%↓) 평신도 신학 2     11,700원 (10%↓)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8,550원 (10%↓) 한국교회 처음 이야기 : 성경으로 풀어읽는 한국 초대교회사     12,600원 (10%↓) 사도신경학교: 2주동안 배우는     8,100원 (10%↓) 매듭짓기     11,700원 (10%↓) 여자의 성     9,900원 (10%↓) 사람의 향기 신앙의 향기     7,200원 (10%↓) 치유의 꿈 루카스 이야기     8,100원 (10%↓) 인간의 일생     13,500원 (10%↓) 사람도 살리고 교회도 살리는 전인치유목회 이야기     9,900원 (10%↓) 떡의 전쟁     9,000원 (10%↓) 10시간 만에 끝내는 스피드 조직신학     12,600원 (10%↓) 진노의 잔     17,820원 (10%↓) 일본 개신교회사     12,600원 (10%↓) 약방집 예배당     10,800원 (10%↓) 소록도여 안녕     8,100원 (10%↓) 내면을 가꾸는 여성 묵상 : 성경의 여성들과 만나는 365일 묵상법     13,500원 (10%↓)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홍성사의 여기까지 : 워크북(Workbook)     10,800원 (10%↓) 세계를 부둥켜 안은 기도     9,900원 (10%↓) 뜻밖의 선물     8,100원 (10%↓) 참으로 신실하게     11,700원 (10%↓) 하늘 생명수     9,900원 (10%↓) 하늘에 속한 사람     12,600원 (10%↓) 한국교회 처음 여성들     12,600원 (10%↓) 성숙자반     15,300원 (10%↓) 백투 예루살렘     7,650원 (10%↓) 삶 속에 적용하는 Life 삼위일체 신학     10,8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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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믿음의 개척자이시며 온전케 하시는 분인 예수님을 따라” 예수원 설립자 대천덕 신부가 보여 준 믿음의 실험들 이 자서전을 쓰면서 기도하는 바가 바로 이것이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수 있다는 것과, 때로 힘겨울 때도 있지만 위대한 개척자이신 예수님은 우리가 따를 만한 분이라는 것을 보여 주고 싶다. 예수님은 우리가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둔 채 무작정 앞서가는 분이 아니다. 그는 거듭거듭 되돌아와서 우리가 매일의 여정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분이시다. -본문 중에서 산골짜기의 성자이자 사회개혁가로서 험난한 길을 개척해 온 저자의 삶과 믿음, 성령 세례의 중요성을 강하게 주장하며, 일생 동안 성령과 어떤 교제를 나누어 왔는지에 관해 생생히 묘사하고 있다. 사회정의에 대한 관심과 한국의 공동체 운동에 모범을 제시한 예수원 이야기 등 숨김없는 그의 일생을 통해 많은 도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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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척자의 길을 따라 2. 상처 3. 회개 4. 평양의 치유 5. 연경에서 중국을 배우다 6. 탐색 7. 진정한 칼뱅주의자 8. 교훈 9. 두 세계 사이에서 10. 바다로 가다 11. 남부 대학의 조용한 부흥 12. 갈등 13. 결혼 14. 목회는 내 길이 아니다 15. 한국으로 부르시다 16. 예수원 17. 공동체로 모인 사람들 18. 안식년에 생긴 일 19. 지금 그대로 가라 에필로그 연보 및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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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보냈던 인생 초기의 몇 년은 나에게 개척자의 삶에 대한 관심을 심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현대 세계─교회가 부자와 권세 있는 자의 편을 들고, 세계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난하고 병들고 분노에 찬 채 살도록 내버려 두는 이 세계─에 적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척하게 해 주었다. 하나님은 내 분노를 치유해 주셨고, 그 분노가 자리 잡고 있던 자리에 정의의 혜택을 받지 못한 모든 사람을 대신하는 하나님의 분노를 심어 주셨다. 그리고 사탄에게 억압받는 이들에게 희망과 치유와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의 은혜의 해(눅 4:19)를 어떻게 선포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셨다. _「상처」 33~34쪽 그런데 셋째 해가 반도 지나기 전에 내 의심의 그늘을 넘어, 그동안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으셨으며 나를 분명하게 인도해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실재하는 분이시며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자신을 보여 주셨다. 내가 그분을 부인할 수 있는 길은 어디에도 없었다. 내가 예수님을 따를 때 어떤 모험을 겪게 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아는 바가 전혀 없었다. 그러나 이 발견과 함께 생긴 문제는 더 이상 ‘종교’를 사소한 것이나 선택적인 것으로 볼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만약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그 뜻대로 해야 했다. 그리고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에 위배된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것에 저항하거나 적어도 조심스럽게 피해야 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나는 학교의 체제에 저항감을 느꼈다. 그렇다고 해서 대학원을 포기할 만큼 저항한 것은 아니지만, 똑똑한 학생이나 ‘지도자’들에게 우등상을 주는 체제에는 저항했다. 나는 학교와 사회의 포상 체제가 예수님의 가르침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_「탐색」 81쪽 샬롯에서 건축일을 하면서 나는 두 개의 세계 속에서 살았다. 일하는 동안은 노동 계급, ‘프롤레타리아’에 속해 있었고, 그 외 시간과 주말에는 지성인의 세계, 즉 ‘지배 계급’의 일원으로서 중산 계급의 교회에 출석했다. 그 즈음 중산층 사람들 사이에서 노동자라는 이유로 무시당했던 경우가 한 번 있었다. 우리는 샬롯에서 조금 떨어진 작은 도시에서 공사를 했는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그 도시에서 가장 싼 호텔에 묵었다. 주일이 되었을 때 나는 옷을 잘 차려 입고 교회에 갔고,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그러나 교인들은 내가 묵고 있는 곳과 노동자라는 내 신분을 알게 되면서 나에 대한 모든 관심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눅 4:18)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으로부터 교회가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를 나는 직접적으로 깨닫기 시작했다. _「두 세계 사이에서」 126~127쪽 그 해가 지날 무렵,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어떤 일로 부르시는지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 우리는 예수원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_「예수원」 200쪽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양한 사람들을 보내 주셨다. 죄를 지은 소년, 깡패, 목사 지원자, 가족이 한국에서 일하는 젊은 미국인, 시골 사람, 도시 사람, 일류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 대학원 과정을 마친 사람들이 골고루 찾아왔고, 하나님은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우리 모두가 한 코이노니아, 한 교제로 묶여 중보 기도의 집을 짓기 위해 서로 손을 잡게 하셨다. _「예수원」 209쪽 주님께서는 종종 말씀하셨다. “내가 지시를 내리기 전까지는 지금 그대로 가거라.” 나는 먼 장래의 계획에 대해 염려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내가 ...해야 할 것들을 말씀해 주실 시간이 넉넉히 있기 때문이다. 그가 선장이시다. (중략) 그가 지시를 내리시기 전까지, 지금 그대로 가리라. _「지금 그대로 가라」 2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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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A. 토레이 [저]

• 무학의 설교자 D.L.무디로부터 마음을 완전히 뒤흔드는 불같은 메시지를 듣고 전도의 불을 받은 R.A.토레이. 그는 곧바로 불꽃전도자의 사명을 깨닫고, 이후 15년간 세계적인 전도운동을 펼쳐 10만 명 이상의 영혼들을 예수께로 인도했다. 그는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으나 극적 회심을 하기 전까지는 기독교에 하나도 관심이 없었다. 오히려 기독교의 전통적인 관습들에 대항을 했고, 설교자로 부르심을 받을까봐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예일대학교 신학부 시절, 토레이는 D.L.무디의 집회에서 강력한 전도의 불을 받고 극적으로 인생이 변화되어 불꽃전도자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함을 깨달았기에 재정적으로 부유한 뉴욕 브루클린 교회의 청빙을 거절하고 가난한 미니애폴리스에서 오픈 도어스(Open Doors) 교회를 개척해 11명으로 시작을 했다. 그는 전도와 기도에 온 생명을 걸었고, 그렇게 하여 미니애폴리스에 또 다른 교회를 연속적으로 개척해 목회했다. 수백 명이 출석하는 부흥을 이루었고, 나중에 이 소문을 듣고 D.L.무디가 토레이에게 시카고의 애비뉴 교회와 무디 성경대학을 맡아달라고 요청하여 받아들였는데, 토레이는 이 교회를 2,200명 이상 회집하는 교회로 크게 성장시켰다. 이런 전도의 열정과 열매의 결과로 37세에 이 책(「어떻게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가」)을 쓰게 되었고, 42세에는 특별 안식년 휴가를 얻어 “전 세계에 영혼 부흥을 가져오자”라며 전도운동을 펼쳐 이 기간에만 10만 2천 명 이상이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오게 되었다. 그는 72세로 소천하기 전까지 미국 전역을 돌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는데 헌신했다. 목회와 복음전도 활동에 적극적이었던 그는 보수적인 신앙을 지키는 데도 앞장서서 'The Fundamentals'를 편집하기도 했다. 그는 경건의 고전적인 작품들을 많이 저술하였다. 저서로 '성령 세례 받는 법', '기도의 영을 받는 법', '말씀의 영을 받는 법', '성경에서 예수그리스도 인터뷰하기', '당신을 위해 다시 오신 예수님', '어떻게 기도할까', '진리의 영을 받는 법' 등이 있다.

• 양혜원 [저]

•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난잔종교문화연구소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연구하며, 현재는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유진 피터슨 읽기》(IVP),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 《교회 언니의 페미니즘 수업》(이상 비아토르)이 있고,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IVP)과 《사랑하며 춤추라: 예수의 삶을 살아낸 어른들의 이야기》(신앙과지성사)를 공저했다. 옮긴 책으로는 《현실, 하나님의 세계》를 제1권으로 하는 유진 피터슨의 영성 신학 시리즈, 《동성애에 대한 두 가지 견해》, 《인간의 번영》,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이상 IVP), 《예수원 이야기》, 《이디스 쉐퍼의 라브리 이야기》(이상 홍성사) 외 다수가 있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와 《토비아스의 우물》로 제19회 기독교 출판 문화상 어린이 부문 번역상을 수상했다. 유진 피터슨, 톰 라이튼, C.S. 루이스의 저서를 비롯해 지금까지 90여 편의 책을 번역하였다. ‘자기’를 사용하는 연구 방법으로 여성의 경험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글쓰기를 추구하며, 글은 알아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번역가 시절의 소신을 따라 전문가 집단의 언어보다는 나의 어머니와 대화가 가능한 언어를 지향하며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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