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의 변천과정을 음양사상의 변화로 설명할수 있다. 소양기 의 농경문화, 노양기의 산업문화,금시기의 퇴폐문화를 소음기의 문화라 한다면 앞으로 다가오는 노음기의 문명은 에너지 고갈로 모든 동력이 잠자는 문명의 암흑시대가 될것이다. 이것이 사상이학의 예언이다. 사상이학 은 철학의 과학이 만나는 극한의 사상인 동시에 새로운 시대의 페러다임을 제시하는 미래학인것이다.
1부 자연과 사상
1편 자연계의 사상
제1장 태극의 4대 원리
제2장 물질의 성
제3장 태극과 사상
제4장 사상계
제5장 천시의 사상
제6장 물질계의 사상
2편 인간의 사상
제1장 인간의 본질
제2장 마음의 사상
제3장 몸의 사상
2부 생활과 사상
1편 자연계의 사상
제1장 생활심리
제2장 생활과 옷
제3장 생활과 식품
제4장 생활과 주택
제5장 생활과 정서
제6장 생활과 기상
제7장 생활과 전기
2편 지식과 사상
제1장 물리학과 사상
제2장 학문과 사상
제3장 문화와 사상
제4장 인성교육과 사상
제5장 정치와 사상
3편 사상수와 역학
제1장 절연기호와 2진법
제2장 사상수학
제3장 사상역1부 자연과 사상 1편 자연계의 사상 2편 안간의 사상 2부 생활과 사상 1편 자연계의 사상 2편 지식과사상 3편 사상수와역학
교육은 효율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전수하는 것이다. 그러한 교육기간이 다른 동물들에기는 빠르면 2,3개월, 늦어도 일 년이면 독립해서 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다. 그러나 인간은 20여 년이 넘도록 교육을 받고도 독립해서 생활하기가 어렵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면 오히려 2~3일이면 교육이 끝날수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그것은 인간의 생활이 다른 동물과는 달리 먹고 사는 생활 이외에 사회적 동물로서 문화생활을 누리기 때문이다. 인간의 먹고사는 문제는 간단하나 사회적 문화생활은 복잡하다. 사회는 다양한 계층을 생산하여 계층간의 끊임없는 생존경쟁을 유발함으로 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많은 지식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개인의 생활은 문화가 발달할수록 중노동에, 고 물가에 , 고 실업률에 시달리게 마련이다. 오늘날의 문화는 퇴폐적으로 흘러가는데도 교육이 그 길을 앞서 열어주고 있다. 사회적으로 훌륭한 사람은 물질적으로 부유한 사람도 인기 스타도 아니다.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대통령이나 국무총리의 자격요건으로 제일 먼저 도덕성을 들고 있다. (/ p.139)
김기원 [저]
충남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이학석사 충남대학교 대학원 이학박사 충남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호서대학교 자연대 교수 호서대학교 부총장 역임 저서 [신세대 전자기학][생활심리][사상이학 - 철학과 과학의 만남][자연섭리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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