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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마시는 차 한잔의 기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아침을 일찍여는 사람이 하루를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효과적으로 시간을 쓰는 여러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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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을 경영하라!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24시간이다. 그것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나누어지는 유일한 것이다. 또한 그 어떤 것으로도 타인의 시간을 빼앗을 수는 없다. 부자라고 해서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도 없으며, 시간을 살 수도 없다. 다만 각자에게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성공한 사람의 대열에 설 수도 있으며, 그렇지 않고 평생을 살아갈 수도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시간을 잘 경영하는 사람만이 인생을 다스릴 수 있고 성공적인 삶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 남들보다 한발 앞서서 출발하기 위해서 ‘아침’이 화두로 떠올랐다. 「아침형 인간의 24시간 활용법」은 표제어에서 알 수 있듯이 ‘시(時)테크’에 관한 책이다. 말 그대로 시간을 버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가르쳐준다. 저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차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라고 말한다. 소박하지만 이 작은 실천이 인생 전체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시간 활용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을 제시해 준다. 업무 시간 외의 시간 활용이라든가, 출근길 전철에서의 시간 활용, 일주일에 270분을 확보하는 법 등이 그것이다. 시간에 쫓겨 하루를 보내는 사람은 평생을 그렇게 보낼 수밖에 없다. 이젠 시간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어보자. 내 것으로 만든 시간 속에서 ‘인생의 최고 경영자’가 되어보자. 단지 차 한 잔으로 시작하는 아침일지라도 곧 기적은 일어날 것이다. ▶시간 활용의 지혜가 담긴 책 저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출근하고, 직장에서의 일과와 퇴근 후의 시간,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까지의 시간을 효과적으로 더 많이 누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계획을 세워서 그 계획에 끌려다니지 말라고 충고하기도 한다. 시대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아놀드 베넷의 「아침형 인간의 24시간 활용법」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계획적인 하루를 살고, 더 나아가 멋진 인생을 사는 시간 활용의 지혜가 담긴 책이다. 배넷의 충고대로 효과적인 아침 시간의 활용으로 일과 가정, 여가 생활의 균형을 지킬 줄 알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가는 멋진 계획을 세우고 하나라도 제대로 끝장을 보겠다는 각오로 실천해 보자. 그러다 보면 지금까지 당신을 가로막고 있는 ‘시간의 벽’을 뛰어넘어 남은 인생을 보다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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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간을 잡아라 2. 과감하게 시작하라 3. 5분 활용법 4. 퇴근 후, 할 일은 많다 5. 쉴 때 쉬고 일할 때 일하라 6.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달라진다 7. 예술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8. 변화의 기회를 놓치지 마라 9. 책 속에서 인생을 찾아라 10. 내일의 계획을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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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 아니 1시간 반, 가능하다면 2시간 더 일찍 일어나 보아라. 일찍 자야만 일찍 일어날 수 있다면, 일찍 잘 수 있을 때 빨리 잠자리에 들어라. 업무 말고 다른 일을 즐기기 위해서라면, 아침에 1시간을 활용하는 게 저녁에 2시간을 활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여유롭게 아침을 시작하라> 중에서 나는 일주일에 8실링으로 생활하는 방법에 관한 에세이를 본 적이 있다. 그러나 하루 24시간을 사는 방법을 다룬 에세이를 본 적은 없다. 시간이 돈이라는 격언만 있을 뿐이다. 이 격언은 현실보다 약하다. 시간은 돈보다 훨씬 값진 것이다. 만일 당신에게 시간이 있으면 당신은 언제나 돈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최고급 호텔에 비서가 있을 만큼 엄청난 부자라도, 나는 물론이고 난롯가의 고양이보다 1분이라도 더 많은 시간을 살 수는 없다. －<시간은 돈과 비교할 수 없다> 중에서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그냥 간단하게 시작하자. 시작하는 데는 어떤 마술 같은 방법이 없다. 수영장 가장자리에 서서 차가운 물 속으로 뛰어들려는 사람이 당신에게 “어떻게 뛰어들면 돼죠?”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단지 이렇게만 대답하면 된다. “그냥 뛰어들면 됩니다. 정신을 집중하고 뛰어들어요!” 내가 앞서 말했던 것처럼 시간이 일정하게 공급된다는 것은 당신이 그것을 사전에 낭비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이듬해, 다음날, 다음 시간은 당신 앞에 마련되어 있는 시간들이다. 아주 완전하고 조금도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말이다. －<일단 시작부터 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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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놀드 베넷(Arnold Bennett) [저]

• 제1차 세계대전을 전후한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극작가로 사상가, 평론가로도 명성을 떨쳤다. 1867년 영국의 스태퍼드셔 주에서 태어났으며 런던대학교를 중퇴하고 변호사인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률사무소 서기로 재직했으나 1889년 한 잡지의 현상공모에 당선되어 [우먼]의 편집부 직원으로 일하면서 작가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 첫 장편소설 [북쪽에서 온 사나이](1898)를 발표한 후에 전업작가로 나섰다. 프랑스 파리에서 8년간 거주하면서 프랑스의 자연주의 문학을 익히고, 도기 제조로 이름난 고향을 배경으로 많은 작품을 집필했다. [늙은 부인들 이야기](1908)는 [뉴욕타임스]의 '20세기 유명소설 100선'으로 선정되었고 금세기 영국 소설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소설 외에도 30여 편의 희곡과 평론 등을 남기며 작가로서 다양한 재능을 뽐냈으며, 자기계발서도 몇 권 출간해 대중의 폭넓은 인기를 얻었다.

• 이임광 [저]

• 서강대 국문학과 졸업. 웅진닷컴 <생각쟁이>, <한경 비즈니스> 취재기자를 거쳐 현재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 한국판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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