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알부자들이 말하는 부자 되는 비법.『네 안의 부자본능을 깨워라』는 숫자감각이 어떻게 부를 창출하는지에 대해 설명한 다음, 숫자감각으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방법을 합리적으로 전달해 부자가 되는 길을 제시한다. 그래서 숫자감각의 중요성을 깨닫고 숫자감각을 익혀 부자 경영학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한다.
한국의 알부자에게서 찾아낸 부자되는 비법 !
2007년은 ‘황금돼지해’라 하여 그 어느 때보다 ‘돈’과 ‘부자되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문지상에는 매일 새로운 투자상품의 수익률이 얼마이고, 또 어떤 펀드가 대박 조짐을 보일지 보도하기에 바쁘다. 심지어 TV 프로그램에서도 부자가 되기 위한 투자방법을 소개하며 장밋빛 미래에 대한 환상을 부추긴다. 사실 부자되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렇게 수익률 높다는 투자방법을 다 동원해도 부자가 되기 쉽지 않은 건 왜일까? 정말 종자돈을 마련해서 투자만 잘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연 부자가 되는 비법은 무엇일까?
이 책 『네 안의 부자본능을 깨워라』는 부자가 되고 싶어 대학생이던 26살부터 주식투자에 뛰어들었다가 당시로써는 천문학적 금액인 4,000만 원이란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된 저자가, 포기하지 않고 부자의 핵심 코드를 찾기 위해 한국의 알부자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연구하여 알아낸 부자가 되는 진짜 비법이 담겨 있다. 저자는 20여 년간의 연구를 토대로 부자들은 하나 같이 숫자에 강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숫자를 감각적으로 통제하고 운용하는 나름대로의 방식이 있다는 점이었다. 즉 돈의 흐름을 숫자로 판단하고 감각적으로 트렌드를 경영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저자는 이 능력을 숫자감각이라고 말한다. 부자들은 투자나 자산관리를 할 때는 물론이고, 운동을 하거나, 목표를 세울 때 등 일상생활에도 숫자감각을 활용했다. 저자는 바로 이 숫자감각이 부자가 되기 위해 익혀야 할 기본 원칙이며 부자가 되고 싶다면 무작정 절약하여 저축하거나 혹은 무리하게 투자하기 전에 이 기본 원칙을 체득하라고 강조한다.
부자가 되는 길은 투자를 잘하는 것이고,
투자를 잘하려면 숫자감각이 있어야 한다 !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투자를 잘해야 하고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숫자감각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는 단순히 실리에 밝거나 계산을 잘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뻔한 방법으로 투자에 올인 해서는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으며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세우고 감각적으로 투자하는 기준과 능력을 가지라는 것이다. 주식투자를 하건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소규모 사업을 벌이건 아이디어의 발굴, 목표 설정, 종자돈 마련에서 투자까지 모든 과정을 원칙을 가지고 숫자로 관리하되 직관적인 판단력을 가져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숫자를 보는 눈과 감각적으로 트렌드를 읽어내는 힘을 가지기 위해서 생활 속의 작고 사소한 것들을 숫자로 생각하고, 기록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행동할 것을 제안한다.
그저 숫자와 신바람 나게 놀면서 감각적으로 표현해 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시장에서 잉어를 봤다면 ‘팔뚝만한 잉어’이라고 표현하기보다 좀 더 정확하게 “길이 1미터 20센티미터에 무게가 10킬로그램인 잉어‘라고 표현하라는 것이다. ‘얼마나 걸릴 것 같아?’라는 질문에도 ‘곧 도착해’가 아니라 ‘차가 막히지 않으면 30분, 차가 좀 막히면 한 시간 정도 걸려’라고 정확하게 이야기하라는 것이다. 또한 업무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시간별로 쪼개 메모하여 사소하게 버려지는 시간을 관리하고, 푼돈이라도 어디에 들고나는지 꼼꼼히 체크하고 관리해 보라. 이를 통해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
저자는 이 숫자감각은 누구에게나 내재된 부자본능이며 자신에게 잠재되어 있는 이 감각을 깨움으로써 부자의 대열에 들어설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 『네 안의 부자본능을 깨워라』가 기...존 재테크서와 다른 점은 바로 이처럼 부자되는 단순 방법론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투자에 앞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을 스스로가 깨우치고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또 그것을 직접 활용하는 실전 재테크 방법까지 아우르고 있다. 무엇보다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의식을 전환하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은 더욱 특별하다.
이 책은 부자가 되고 싶지만 방법을 알지 못했던 사람이나, 투자를 계속 해도 실패만 하던 사람들이 자신 안에 잠들어 있던 부자본능을 깨우치고 부자의 대열에 들어서도록 인도해 줄 것이다.
숫자감각 체크리스트
프롤로그- 부자가 되는 핵심 코드는 무엇인가?
1장 부자되는 첫걸음, 숫자와 감각을 지배하라
숫자, 감각적으로 사용하라
숫자와 감각의 조화가 부를 결정짓는다
목표를 세우고 숫자를 관리하라
부자는 숫자로 생각한다
수학 실력과 숫자감각은 일치할까?
정복은 숫자의 배열 - 유사 이래 최고의 부자, 천년 영웅 칭기스칸
2장 부자의 남다른 부 축적 시스템
숫자야, 신바람 나게 놀자
목표의 수치화와 강력한 동기부여
숫자감각을 키우는 실전감각
부자들만 아는 부 축적 시스템
PC는 숫자의 세계 - 미래 예측과 컴퓨터의 천재, 빌 게이츠
3장 부자를 만드는 감각을 키워라
숫자로 감각을 단련하라
부자는 어떻게 트렌드를 읽을까?
숨어 있는 허수, 감각으로 찾아라
직관으로 부를 지배하라
숫자경영의 귀재 - 살아 있는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
4장 부자의 실전 재테크
절약이 최고의 재테크이다, 저축
자신만의 정보, 지식, 아이템으로 승부하라, 사업
스스로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라, 주식투자
정확한 데이터로 리스크를 관리하라, 부동산 투자
정밀한 숫자의 과학 - 6시그마 파워, 잭 웰치
5장 ...부자 경영학의 핵심 원리
부와 리스크는 쌍생아처럼 동시성을 지닌다
부를 이루는 핵심 기술, 리스크 관리
돈의 원리를 결정하는 에너지 경영
의식 경영으로 돈의 가치를 높여라
돈의 흐름을 주도하는 변화를 경영하라
컨트롤 경영과 돈의 순환
경제적 수치를 넘어선 승부 - 매스미디어의 황제, 루퍼트 머독
6장 숫자감각과 한국식 부자 경영학
적극적 사고방식과 한국식 부자 경영학
한국식 부자 마인드를 찾아라
네 안의 숫자감각을 깨워라
숫자를 컨트롤하여 감각 트렌드를 경영하라
당신의 부자지수는?
숫자감각은 단순히 숫자에만 밝은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숫자에 감각이 따라주어야 트렌드를 읽고 미래를 예측하여 성과를 높이는 경영을 할 수 있다. 숫자감각은 부자 경영학의 핵심 원리로 숫자와 감각이 동시에 작용하여 부가창출을 할 수 있는 역동적이며 창의적인 의식이다. (19p)
“숫자감각은 숫자에만 빠질 수 있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다 그렇듯 지나치면 모자란 것보다 못합니다. 단순히 숫자에 빠지면 방어 자세를 취하게 되고 진취성이 사라지며 발전하지 못합니다. 숫자에 집착하는 순간에 창의력, 진취성이 떨어집니다. 기업 경영에서 숫자의 관리에 치중하는 직원이 많아지면 관리형 회사가 되고 현실에 안주하게 됩니다. 그런데 숫자와 감각이 균형을 이룬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입니다.
숫자에 밝지 못하면 고위직에 오를 수 없습니다. 인사 결정을 내릴 때 그 사람이 가진 숫자 관리 능력을 꼭 봐야 합니다. 숫자의 관리를 잘하는 사람, 즉 시간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고 목표를 정해서 성과를 올리며, 업무 측정을 잘하고 실수가 적은 사람이 유능한 사원입니다.” (32p)
부자의 숫자감각이 보통 사람과 다른 점은 숫자 관리에 대한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다는 점이다. 반면에 가난한 사람들은 심각할 정도로 숫자 관리를 못한다. 많이 번다고 해도 저축을 하지 않거나 조금밖에 하지 않는데 그에 비해 지출은 많다. 기본적으로 숫자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숫자에 질서를 부여해야 한다. (77p)
예를 들어 “실망했어”라고 말하는 것보다 감정을 숫자로 전환해서 얼마만큼 실망했는지 인식시키고 오해를 푸는 것이 낫다. 자신에게 실망을 안겨준 사람을 만나면 숫자로 알려준다. 단순히 감정적으로
“야, 나 너에게 실망했어”라고 말하면 상대는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고 상처를 받는다. 특히 상사가 부하직원한테 그렇게 말하면 부하직원은 ‘찍혔구나. 이제 끝이군'이라며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 ”너의 실수로 인해 강점은행에 네가 3년간 저금한 금액의 상당부분이 인출되었어. 예치금이 얼마 남지 않았어. 약 50퍼센트 정도 감정이 줄어들었어“라고 표현하면 어떨까? 그러면 상대방도 인정하면서 사과하고, 또 감정은행에 잔고가 있음을 알고 기대치가 남아 있음에 안심할 것이다. (91p)
부자가 되기 위한 숫자감각을 키우는 최고의 방법은 실전이다. 부딪쳐서 깨져도 다시 부딪치고, 느끼고 깨달으며 숫자감각을 익혀라. 먼저 절약하여 저축부터 시작하라. 부자가 되는 절대 법칙은 아끼고 저축하는 것이다. (111p)
부자는 부와 리스크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부는 리스크를 극복함으로서 이루어진다. 재테크를 통해 축적된 자금이 있다고 해도 끊임없는 리스크 관리로 안전을 유지해야 한다. 부자와 리스크는 필연적인 관계에 놓여 있으며 이 두 조건은 쌍생아처럼 동시성을 가진다. 기본적으로 부자는 리스크를 통해서 부를 축적한다. 일반적으로 안전만 추구하는 사람들은 큰 부를 축적하기가 힘들다. 리스크가 큰 만큼 부가가치도 높고 이윤도 크기 때문이다. (155p)
리스크를 관리하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 열정, 비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지고 숫자감각으로 냉철하게 현실적인 인식을 하는 것이다. 리스크를 관리하는 최적의 조건으로 열정, 비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꼽는 이유는 열정은 심장에서 뿜어나오는 자신의 에너지를 나타내고, 비전은 뇌에서 구상되는 에너지를 나타내며,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타인과의 소통을 위한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건을 지닌 상태에서 안전과 확실성을 추구하기 ...위한 리스크 계산이 이루어지면 리스크를 보다 잘 관리할 수 있다. (161p)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비전과 열정을 정확한 목표에 맞춰 집중하고 실행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 한국인의 의식에 맞는 방식으로 숫자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한다. 즉 숫자감각을 통해 목표를 바르게 설정하고 측정하며 반성하고 개선시키면서 자신을 통제하는 마인드 컨트롤을 수행하면 발전할 수 있다. (203~204p)
백승헌 [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 대학원 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미국 ALU(American Liberty University)에서 한의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의사를 대상으로 7년간 동양 철학과 사상 체질 이론 등 한방 역학을 강의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동서양 의학 이론을 통합한 '28체질론'을 완성했다. 오랫동안 체질과 식단, 식품에 대한 연구로 "방사능을 극복하는 면역요법"을 전하고 있다. KBS TV [왕종근의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마당], [정보광장]과 MBC TV [정보토크, 실험쇼 진짜진짜]와 SBS TV [대한민국 국민고시]를 비롯한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삼성 SDI를 비롯한 국내 유수 기업체에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28체질연구소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한의학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체질 사이트 28체질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사주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부자가 되려면 체질부터 바꿔라],[체질식품으로 병을 고친다],[왕실의 궁중건강비법],[체질죽염을 병을 고친다],[식단의 건강혁명]외 총 21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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