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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올 30년을 최고로 보내기 위한 30가지 전략! 이 책은 경제수명 30년간의 인생전략 지침을 제시한다. 협상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인 저자는 성경, 주역, 노자 등 동서양의 고전과 일화에서 인생의 진리를 찾아냈다. 그리고 셰익스피어, 워렌 버핏, 스티브 잡스, 백남준, 강수진, 김훈 등 치열한 인생을 살았거나 살고 있는 동서양 인물들의 삶으로부터 가슴 뜨거운 인생의 교훈과 전략을 도출해냈다. 먼저 1부에서는 변화, 상상, 디자인, 소프트, 속도, 퓨전, 차이, 명품, 부, 세계화를 주제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개괄적으로 설명한다. 그런 다음 2부에서는 그런 세상에 도전하기 위한 자세를 소개한다. 또한 마지막 3부에서는 성공 그 이상의 것을 말한다. 30년을 어떻게 하면 감동적으로, 또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이 책은 성공을 향한 구체적으로 직접적인 방법 대신, 자신의 삶에서 성공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 성공을 이루어내는 영혼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래서 자신의 삶에서 성공 그 이상의 것을 어느 정도 바라고 있는지,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하나하나 돌이켜볼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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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사람의 삶을 한 평생이라고 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건 자신의 인생을 실질적으로 설계하고 만들 수 있는 기간은 30년 정도에 불과하다.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 자리 잡은 뒤, 뜻있게 활동할 수 있는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 생각하면 이 말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그 30년에 관한 책이다. 전략!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전략이란 그것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지혜, 그리고 그 지혜를 자신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기는 결단을 의미한다. 이 책은 그 전략의 출발점이다. 성경에서 주역까지, 셰익스피어에서 김훈까지 세계의 멘토들이 전하는 최고의 인생 전략! 다가올 30년의 키워드는 무엇인가 세상이 변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어떻게’ 변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정확히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은 바로 이 ‘어떻게’에 대한 해답과 함께 그 ‘어떻게’를 ‘개인의 삶’과 연결하는 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 ‘어떻게’라는 물음에 답하기 위해 10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는데 ‘변화’ ‘상상’ ‘디자인’ ‘소프트’ ‘속도’ ‘퓨전’ ‘차이’ ‘명품’ ‘부’ ‘세계화’가 그것이다. 이 10개의 키워드를 통해 세상의 변화를 가늠하고 개인의 비전을 정립할 수 있도록 두바이와 구겐하임미술관, 트랜스포머와 루이비통 등의 사례와 성경, 주역 등의 사례를 들며 피부에 와 닿도록 설명하였다. 도전하라, 도전하라, 담대하고 용감하게 도전하라 이 책은 또한 빠른 변화를 가슴에 안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도전에 대한 이야기다. 세상은 자신이 스스로 그곳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단지 하나의 대상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이 나아간다고 해서 세상이 스스로 문을 활짝 열어 제키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담대함과 용감함이 필요하다. 저자는 세상에 도전하는 담대함과 용감함을 강조하면서 스티브 잡스와 서진규 씨처럼 고난을 딛고 우뚝 선 인물들과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발레리나 강수진과 같이 하고 싶은 일에 자신의 온 정열을 쏟아 부은 사람들의 일화를 예로 들며 독자의 가슴에 도전의 불씨를 놓고 있다. 흔들리거나 변하지 않는 마음의 평화를 찾아라 빠른 변화를 파악하고 거기에 도전하는 사이에 놓치기 쉬운 것이 ‘마음의 평화’다. 마음에 흔들리지 않는 안온감과 평화가 있어야 세상을 이해할 수 있고 세상에 도전할 수 있다. 어찌 보면 세상의 변화를 읽고, 거기에 도전하는 모는 행위들이 결국, 마음의 평화 하나를 얻기 위함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세상의 빠른 변화와 시기와 질투 속에서도 내면의 부동심을 잃지 않았던 워렌 버핏과 오토다케 히로다타, 자신의 다양한 감정과 내면의 협상을 벌인 고 정주영 회장의 일화를 소개하며 마음속의 평화를 찾고 흔들리지 않는 부동심을 유지하는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은 누구나의 앞에 놓여 있는 다가올 30년에 관한 책이다. 그 30년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꾸려갈 것인가에 관한 책이다. 삶이 지니는 의미와 그 삶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려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30년 전략』에서 진지하고도 강력한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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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30년의 비전 전략01 변화 _ 망하지 않으려면 바꿔라 전략02 상상 _ 미래를 꿈꿔라 전략03 디자인 _ 세상을 디자인 하라 전략04 소프트 _ 하드의 시대는 갔다 전략05 속도 _ 변화의 속도에 적응하라 전략06 퓨전 _ 경계를 허물어라 전략07 차이 _ 다름의 가치를 발견하라 전략08 명품 _ 품격에 역사를 더하라 전략09 부 _ 시간, 공간, 지식을 지배하라 전략10 세계화 _ 세계에 도전하라 2부 30년의 도전 전략11 절대 기죽지 마라 전략12 위대한 꿈을 꿔라 전략13 하고 싶은 일에 미쳐라 전략14 남다른 길을 가라 전략15 평범을 거부하라 전략16 반기를 들어라 전략17 상대를 꿰뚫어라 전략18 배려하라 전략19 좌고우면하라 전략20 높게 멀리 보라 3부 30년의 평화 전략21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전략22 바닥을 경험하라 전략23 가슴으로 끌어안아라 전략24 물 흐르듯 대하라 전략25 NO라고 말하라 전략26 마음의 흔적을 없애라 전략27 세상과 거리를 둬라 전략28 먼저 비워라 전략29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보라 전략30 죽음을 뛰어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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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잡스를 보라. 그는 자기 자신을 위협하거나(열등의식), 자신에게 벼랑 끝 전술을 사용하거나(자살예의 충동), 다른 사람의 블러핑에 넘어가거나(외부의 평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자신과 적당히 타협하는 것(자신의 원칙을 지키지 않는 것) 등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거나 자신에게 해로운 결과를 가져오는 전략을 결코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자주 말하곤 했다. “미련할 정도로 자기 자신만의 길을 가라.” “절대 기죽지 마라” 중에서 주은래가 소련의 수정주의 정책을 비판한 일이 있었는데 흐루시초프는 기분이 상했던지 그의 출신 신분을 따지고 들었다. “당신의 비판은 아주 훌륭합니다. 그러나 나는 노동계급 출신이지만 당신은 부르주아 출신이 아닙니까?” 이 비난에 주은래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 두 사람은 적어도 한 가지만은 꼭 같지요. 그건 우리 두 사람 모두 자기 계급을 배반했다는 것입니다.” “상대를 꿰뚫어라” 중에서 형태는 열정을 따른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좋은 것은 그것이 유형이든 무형이든 먼저 그것을 만든 사람의 생각과 인식 속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사람의 생각과 인식 속에 있다고 해서 모두 다 외부로 드러나지는 않는다. 열정이라는 뜨거운 감정적 반응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열정이 세상을 바꾸는 것처럼, 열정이 당신을 바꾸는 것처럼, 삶을 위한 당신의 경제적 부 역시 ‘돈을 향한 긍정적인 열정’이라는 좋은 감정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부_시간, 공간, 지식을 지배하라” 중에서 커널 샌더스는 65세의 나이에 켄터키 프라이드치킨을 창업했다. 그가 지금 전 세계 KFC 매장 앞에 서 있는 그 할아버지다. 로널드 샤피로라는 협상가는 까다로운 고객과의 협상을 시작하기 위해 일주일을 기다린 적도 있다. 협상을 시작하기 위한 한 마디 말을 하기 위해 일주일간 고객의 지독한 험담을 기다린 것이다. 프로에게는 모든 변명이 다 엄살이다. “하고 싶은 일에 미쳐라” 중에서 ‘지금 이 순간’의 아름다움을 인정하는 것보다 더 큰 지혜는 없다. 변하는 순간순간의 경계를 긋는 바로 ‘지금’을 소중히 하고 가꾸는 것. 그게 선사들이 추구한 선지식이다. 또, 죽음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누리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큰 지혜는 없다. 추구하는 것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얻고 찾아온 물건과 사람들을 만나며 매 순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그만큼 소중하다는 얘기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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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홍 [저]

• 서울대학교에서 역사를 공부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경제발전론과 노동경제학을 공부했다. 그 뒤 미국의 UCSD에서 응용게임이론과 정보경제학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와 철학 그리고 문학의 내음이 많이 나는 그의 글은 위와 같은 학문적 여정에 힘입은 바 크다.
  산업연구원 재직 시절 국제통상협상에 몸담은 것을 계기로 협상과 전략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런 그의 관심은 미국에서 응용게임이론을 협상과 전략에 접목시키는 것으로 발전한다. 귀국 후 그의 관심은 '인생 그 자체'로 확대되었다. 그래서 그는 말한다. "성경, 주역, 금강경, 도덕경에서 전략적 통찰을 얻고, 디자인, 미술, 사진, 영화에서 미래의 비전을 엿본다. 하지만, 그것을 꿰는 구슬은 경제다."
  서울과 미국을 떠돌다가 지난 2003년 부산으로 내려와 현재 부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문, 잡지 등 각종 언론매체에 글을 쓰고 있으며, 솟아나는 아이디어로 여러 곳에 자문을 하고 있다. 그가 제일 행복할 때는 맑은 날 아침 거실에서 해운대 바다와 수영강을 바라보며 명상에 잠길 때라고 한다.
  저서로 <한국인은 왜 항상 협상에서 지는가> <서희 협상을 말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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