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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 성공의 비밀을 파헤치다! 120년 전 교토의 작은 공장에서 화투회사로 시작해 이제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한 닌텐도. 미국발 경제위기로 세계적인 기업들이 휘청거렸던 2008년의 대불황 속에서도 닌텐도는 하반기 매출액 1조 6,724조엔을 기록했고, 2009년 하반기에는 1조 8,200억엔을 기록하며 초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닌텐도』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닌텐도 성공신화의 비밀을 파헤친 책이다. 일본의 현직 기자인 저자가 닌텐도에 대한 생생한 분석을 전해준다. 닌텐도의 탄생과 게임개발의 과정, 닌텐도의 발전과정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오히려 기회로 만드는 닌텐도의 정신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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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즉시 일본 아마존 경제·경영분야베스트셀러 1위! -비지니스 위크 선정 세계최고 기업 1위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닌텐도 성공신화의 비밀! -오락에 일관하라, 독창적이어라! 성공하고 싶으면 닌텐도를 배워라 세계 누적 판매대수 1억대, 2007년 미국 출시 1년 만에 600만대 판매, 2007~9년 3년 연속 가장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1위,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 기업 「나이키」가 라이벌회사로 지목한 기업. 120년 전 교토의 작은 공장에서 화투회사로 시작하여 2008년 미국 발 세계 경제위기에도 3년 만에 일본의 대표적인 자동차기업 「TOYOTA」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한 「닌텐도」의 게임기 '닌텐도 DS'와 가정용 거치형 게임기‘Wii'의 기록이다. “위기 때 기회는 찾아온다. 움츠려든다면 성공은 없다.” 미국발 경제위기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휘청거리며 파산의 위기로 내몰렸고,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는 극도로 위축되어 거대 전자제품 업체들의 적자가 누적되어갔다. 100년 만에 찾아온 대불황의 위기 속에서 「닌텐도」는 2008년 하반기 매출액은 2003년 하반기에 비하여 약 3.3배인 1조 6,724조엔, 영업이익은 약 4.9배인 4,872억엔으로 불어났다. 2009년 하반기 닌텐도의 수익력과 생산성은 세계 경제가 위기에 빠져도 1조 8,200억엔, 영업이익은 5,300억엔으로 초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이 책은 닌텐도의 탄생과 게임개발 전 과정과, 닌텐도의 발전과정을 통하여 위기를 극복할 뿐만 아니라 이를 기회로 만드는 닌텐도의 정신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가장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 놀라움과 즐거움 그것은 바로 닌텐도다움이며, 닌텐도의 철학이다. 사업 영역을 ‘오락’으로 한정하는 닌텐도는 조직도 최대한 억제하며 닌텐도가 가장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한다는 기업의 모토를 지키고 있다. 이는 120년동안 흔들리지 않고, 많은 위기 속에서 지켜낸 닌텐도의 성장 동력이다. 국내 최대의 재벌기업이었던 대우그룹이 무리한 사업 영역확장으로 외환위기 때 부도가 나서 그룹이 해체된 것과 2009년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외환위기 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대우건설을 무리하게 인수하려다가 결국 워크아웃을 시작하게 된 것과 비교하여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부분이야 말로 왜 닌텐도인가?라는 부분을 가장 적절하게 보여주는 바이며, 이 책의 전반에 걸친 닌텐도 사장과 개발자의 입을 통한 닌텐도의 혁신적인 경영전략과 생생한 개발과정은 독자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전달할 것이다. “성공하고 싶으면 닌텐도를 보라!” 닌텐도는 명문화된 사훈 같은 것이 없다. 이와타 사장은 “사훈이 없는 것이 닌텐도 주의이기 때문이다. 사훈대로 움직인다면 고객들은 싫증을 낸다.”라고 말하고 있다. 항상 놀라움과 즐거움의닌텐도다움으로 닌텐도는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닌텐도 역시 위기는 지속적으로 찾아오고 있다. 「애플」사의 아이폰과 수 만개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놀라움과 즐거움으로 찾아가고 있고, 다른 업종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나이키」사는 닌텐도를 적이라고 겨냥하며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동종업계인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차세대 게임기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하여 호시탐탐 역전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닌텐도는 말하고 있다. 적은 「애플」도 「소니」도 「마이크로소프트」도 아닌 가장 두려워해야 할... 적은 ‘고객의 싫증’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 닌텐도가 준 과거의 놀라움은 다음에는 적이 된다는 사실을 ……. 그리고, 이를 위한 조치는 이미 시작되었다. 2009년 2월 약 128억엔이라는 거액을 닌텐도는 개발을 위하여 투자하였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초일류 글로벌 기업들이 불황 때 과감한 투자로 경쟁사와 차이를 벌려 혁신적인 공격적인 경영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경영전략을 닌텐도는 이미 잘 알고 있었다. 놀라움과, 즐거움, 웃음을 만들어내는 닌텐도의 도약은 다시금 시작되고 있다. 성공하고 싶으면 닌텐도를 보라! 성공의 비밀은 여기서 펼쳐지고 있다. 정재수 한국 폴리텍대학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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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글 005 감수자의 글 008 프롤로그-‘100년에 한 번의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010 1.게임 열풍과 위기감 023 닌텐도 DS, 1인 1대를 향한 도전 024 -DS와 게임보이의 판매 대수 비교 사장이 만든 ‘두뇌 트레이닝’ 030 -DS와 PSP의 판매량 비교 033 게임 인구 확대 전략과 Wii 036 -차세대 거치형 게임기의 시장 점유율 037 소니와의 10년 전쟁 040 -닌텐도와 소니, 10년 전쟁의 결과 041 ‘게임 이탈’에 대한 위기감 043 -일본내 게임시장 추이 048 2.DS와 Wii의 탄생 비화 051 레스토랑에서 태어난 DS 052 Wii의 ‘어머니 지상주의’ 056 두려움을 주지 않는 리모컨 063 매일 무엇인가가 새롭다 067 3.이와타와 미야모토, 금욕의 경영 075 승리에도 자만하지 않고 076 마음은 게이머, 이와타 사토루 082 -이와타 사토루의 발자취 084 문법을 깨는 세계의 미야모토 시게루 089 -미야모토 시게루의 발자취 091 ‘어깨 너머의 시선’이라는 무기 094 -Wii 피트 판매 추이 1010 ‘밥상 뒤집기’의 정신 100 부서의 벽을 무너뜨리는 ‘미야모토 주의’ 107 -닌텐도 개발부서의 역사 111 ...비주류 사장의 개인 면담 114 전통에 과학을 119 4.웃음 창조 기업의 철학 125 오락 원리주의 126 ‘닌텐도다움’을 지킨다 134 -닌텐도의 연결 종업원 수 추이 135 ‘놀라움’과 ‘즐거움’을 먹고 자란다 140 -닌텐도의 연구 개발비 추이 145 닮은 듯 다른 애플과 닌텐도 146 -미국 애플과 닌텐도의 사업 실적 비교 149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만들며 키워낸 강점 152 검게 탄 게임보이 156 5.게임 & 워치에 깃들어 있는 원점 165 오늘날 다시 되살아나고 있는 ‘성숙된 기술의 수평 사고’ 166 놀이의 천재 요코이 군페이 173 로우테크로 승리한 게임보이 178 최첨단에 등을 돌리다 185 6.‘소프트웨어 체질’로 살아남다 195 카리스마 야마우치의 ‘직감 경영’ 196 -닌텐도의 사업 실적 추이(1980년도~2001년도) 202 다음 세대에게 희망을 건 최후의 커다란 도박 203 소프트웨어가 주主, 하드웨어는 종從 207 오락에만 집중해라, 독창적이 되어라 210 7.화투 회사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217 교토의 도련님과 트럼프 218 이기면 천국, 지면 지옥 221 실의 속에서도 태연하게, 기쁨 속에서도 냉정하게 225 카르타 장인의 벤처 정신 227 8.새로운 놀라움의 소재 237 ‘포스트 두뇌 트레이닝’의 신기축新機軸 238 -DS의 판매 대수 추이 241 크리에이터 인구 확대 전략 243 거실의 복권復權 251 ‘동네 야구 시장’에서 온 자객 256 에필로그 - 계속되는 ‘싫증과의 싸움’ 262 부기 270 연보 - 닌텐도의 역사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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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우에 오사무(Osamu Inoue) [저]

• 2009년 '닛케이 비지니스 온라인'의 전속기자가 됨
  2004년'닛케이 비지니스'편집부에 배속, 자동차업계, IT업계, 유통 서비스 업계 등을 담당.
  1999년 게이오대학 종합정책부 졸업, 일경 BP사에 입사
  '닛케이컴퓨터'편집부의 기자로서 IT업계의 동향과 인터넷 개혁 등을 취재.

• 김정환 [저]

•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 세계에 발을 들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자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항상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공대 출신 번역가로서 논리성을 살리면서도 문과적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야구를 좋아해 한때 iMBC스포츠(imbcsports.com)에서 일본 야구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번역 도서로는 <사장을 위한 MBA 필독서 50>, <이익을 내는 사장들의 12가지 특징>, <회사 개조>, <버려야 채워진다> 외 다수가 있다.

• 박정호 [저]

•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미국 Adelphi University(Newyork, USA)물리학과 졸업
  미국 알라바마 주립대(UAH) 물리학과 박사 졸업
  전 삼성종합기술원 디스플레이 연구원
  전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겸임 교수
  현 (주)에스엘디 부사장/연구소장, (주)에스엘 글로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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