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과 매너의 만남』은 무역과 매너 두 분야를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무역과 매너의 사례와 전문가의 고견, 무역과 매너의 전문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무역은 국제간의 상거래로 이(異)문화 간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특히 더욱 치열해지는 세계무역 무대에서 무역업자의 세련된 국제매너는 무역거래에서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한다.
더욱이 무역거래에서 무역업자의 매너없는 언행은 R&D, 생산, 마케팅 등의 무역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공들인 모든 노력을 한 순간에 물거품처럼 사라지게 만들기도 한다. 세련된 국제매너는 성사가 힘든 무역거래를 타결시키는 토대가 될 수도 있으나, 무역거래에서 매너로 인한 실수는 타결 직전의 무역거래도 좌초시킬 수 있다. 이처럼 매너는 한국경제의 주춧돌 역할을 하는 무역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한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먼 이웃처럼 겉돌았던 무역과 매너를 한 지붕 아래로 불러들여 두 분야를 오손도손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설명하여 무역과 매너를 한 권에 담아 무역업자가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에서는 무역과 매너의 사례와 전문가의 고견을 “무역매너 에세이”로 다루고 있고, “Check Point”로 무역과 매너의 전문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부록에 상사맨들의 실제 무역매너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제1부 무역과 매너의 기초
제1장 무역과 국제매너 입문
제2장 무역의 기초
제3장 국제매너의 기초
제2부 무역실무의 이해
제1장 무역계약 입문
제2장 무역결제 입문
제3장 무역운송 입문
제4장 무역보험 입문
제3부 국제매너의 이해
제1장 사교매너 입문
제2장 공공장소에서의 매너
제3장 해외출장시 국제매너 입문
제4장 테이블매너 입문
부록
<무역매너 사례>
무역은 수출과 수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우리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무역은 수출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 배경에는 수출주도의 고도성장기의 추억 때문이 아닌가 싶다.
영어로 수출은 export, 수입은 import인데 본래 port의미가 문(門)이므로 문밖(해외)으로 상품을 파는 것은 수출(export), 문밖(해외)에서 문안(국내)으로 상품이 들어오는 것은 수입(import)이다. 세계화시대 지속적인 경제발전과 풍요로운 경제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수출뿐만 아니라 수입도 매우 중요하다.
강영문 [저]
동국대학교 무역학과 졸업(상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졸업(경영학석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졸업(경영학박사) (주) 대신경제연구소 증권분석실 근무 (주) 대신경제연구소 경제동향분석실 근무 Visiting Scholar, Singapore Management University(한국학술진흥재단 해외방문교수) Visiting Scholar, Nanyang Technology University, Singapore 한아세안학술교류학자 선정(2011년)(외교통상부 지원) 과학창의 앰배서더(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선거관리위원회 선거방송토론위원 무등일보 경제칼럼니스트 MBC 라디오 경제코너 해설자 한국공정무역학회 편집위원 국제 e-비즈니스학회 학술위원 한국국제통상학회 이사 한국협상학회 상임이사 관세청 이의신청 심의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무역자문위원 전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 전남대학교 경상학부장 전남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
주요 수상실적 전남대학교 교육우수교수 선정(2008년) (Best Teaching Profes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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