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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도시의 인문학 
석학 인문 강좌 총서1 ㅣ 김석철(Kim, Seok Chul) ㅣ 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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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1년 10월 3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04page/153*224*30/506g
  • ISBN
9788971994481/8971994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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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인문학과 함께한 도시와 건축의 세계! 「석학人文강좌」는 우리 사회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소양을 넓힐 수 있도록 도운 시리즈이다. 한국의 인문학계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석학들이 연구해온 학문적 성과와 문제의식을 관련 분야 학자와 지식인, 일반 대중과 함께 공유하고, 인간과 사회의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고민한다. 제 15권『건축과 도시의 인문학』은 한국의 대표적인 건축가이자 도시설계자로 수학, 철학, 물리학 등의 분야를 넘나들며 건축을 바라보는 김석철 교수의 책으로, 도시와 건축을 인문학적 영역에서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은 인류 문명의 원류인 고대 문명, 그리고 중세 문명의 중심축인 건축과 도시가 르네상스와 산업혁명을 통해 오늘 우리의 건축 도시 공간이 된 과정을 설명하고, 디지털 혁명이 이룬 21세기 건축 도시의 새로운 물결을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예술의전당 설계자로 더 잘 알려진 아키반건축도시연구원 대표이자 명지대학교 건축대학장 김석철 교수가 쓴 ‘석학인문강좌’ 시리즈 열다섯 번째 책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건축가이자 도시설계자로 수학, 철학, 물리학 등 여러 개의 프리즘을 통해 건축을 바라보는 거장이라는 평가를 받는 김석철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언어 영역인 인문학과 시각 영역인 도시와 건축을 어우르고자 한다. 인류 문명의 원류인 고대 문명과 중세 문명의 하드웨어인 건축과 도시가 르네상스와 산업혁명을 통해 오늘 우리의 건축 도시 공간이 된 과정을 설명하고, 디지털 혁명이 이룬 21세기 건축 도시의 새로운 물결을 함께 생각해 보자고 제안한다. 또한 남북 공동 도시 회랑, 4대강 사업을 통한 ‘한반도 인문학’이 우리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40년 동안 쉬지 않고 이루어 온 건축과 도시설계 작업 및 작품들을 소개하며 새로운 구상들을 함께 엮어 놓았다. 하나의 건축을 넘어 도시계획을, 도시계획을 넘어 한 국가의 마스터플랜을 제시하는 김석철 교수의 인문학적 사유와 예술가적 감수성, 광활한 역량을 책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문학에는 세상의 깊이, 잠재력, 가능성 등이 모두 들어 있다! _ 건축과 도시 공간은 인문학의 하드웨어 “인문학은 공동체의 큰 흐름을 보게 하는 학문으로, 우리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설명해 준다. 세상이라는 거대한 하드웨어를 이해하기 위한 모든 학문의 기초다. 인문학의 바탕 없이는 어떤 일에서도 탁월함을 이룰 수 없다. 이 세상 모든 지혜가 인문학에 담겨 있는데, 그것을 공부하지 않거나 모르고는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없다.” 인문학을 이와 같이 정의한 저자는 인문학에 관한 한 자신은 관객이지 무대의 사람은 아니었다고 말하며, 가장 손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은 독서라고 주장한다. 그 가운데 인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종교와 철학이라고 생각해 불교와 서양철학을 열심히 공부했으며, 이후 동서양 문헌을 끊임없이 탐독한 것이 건축가로서의 혜안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한다. 인문학과 과학기술을 넘나든 독서 몰입이 건축가로서의 여정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는 로마 시내에 있는 고대 로마 도시 포로 로마노에 들어섰을 때, 포로 로마노가 얼마나 훌륭한 도시인지 알 수 있었던 것은 당시 정치와 경제, 문화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사서삼경, 주역 등을 탐독한 결과 유학의 발원지이자 동양 인문학의 메카인 취푸 신도시의 의미를 알 수 있었고, 이는 곧 ‘주역과 풍수지리 원리에 의한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자신의 노력으로 이어졌다고 회고한다. 이후 아제르바이잔의 바쿠 신도시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어린 시절 니체의 저서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탐독한 결과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한다. 이렇듯 저자는 고대 문명의 가장 큰 상형문자인 그들의 공간, 즉 건축과 도시를 인문학과 관련시켜 설명한다. 인문학은 도시 문명과 함께 시작되어 건축과 도시설계의 중심이었으며, 건축과 도시 공간은 인문학의 하드웨어라는 것이다. 결국 저자는 인문학자가 자연과학자와 사회과학자의 도움을 받아 도시를 설계할 때 참다운 도시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건축과 도시의 삶을 살아 왔으며, 이 책을 통해 언어 영역인 인문학과 시각 영역인 도시와 건축을 어우르려는 시도를 꾀한다. ...
  • 1장 | 고대 문명의 집 1. 공자-취푸-공묘-취푸 신도시 / 2. 자라투스트라-바쿠-이체리 셰헤르-바쿠 신도시 3. 플라톤-아네테-아크로폴리스-알렉산드리아 도서관 4. 카이사르-로마-포로 로마노-밀라노디자인시티 2장 | 중세 문명의 건축 1. 서양의 중세 도시 / 2. 이슬람 중세 도시 / 3. 동양의 중세 도시 3장 | 르네상스·산업혁명의 도시 1. 르네상스의 인문·건축·도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요하네스 구텐베르크·레오나르도 다빈치·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피렌체 두오모·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피사의 사탑·빌라 로툰다·로마 성 베드로 광장·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밀라노 두오모 광장·시에나 피아차 델 캄포 2. 산업혁명의 인간·건축·도시 제임스 와트·알렉산드로 볼타·카를 빌헬름 지멘스·헨리 베서머·크리스털 팰리스·에펠탑· 그랑 팔레·오르세 미술관·런던의 더몰·파리 샹젤리제·에센 크루프 공장 도시·타워 브라지· 한샘 시화공장 4장 | 지식산업사회의 인문학 1. 1900년대 새로운 문명의 집 / 2. 제1차 세계대전과 대공황 ...
  • 김석철(Kim, Seok Chul) [저]
  • 1943년에 태어나 서울대 건축과를 졸업하고, 김중업·김수근 선생을 사사했다. 1970년 조창걸 선생과 함께 서울대 응용과학연구소를 창설하고, 같은 해 월간 [현대건축] 을 창간해 주간을 지냈으며 1972년 아키반건축도시연구원을 설립했다. 제1회 한국건축문화대상, 제1회 올해의 건축인상, 철탑산업훈장, 보관문화훈장, ANTRON AWARD 대상, 아시아건축상 금상, 베네찌아 비엔날레 특별상과 이딸리아 정부 국가문화훈장 등을 받았으며, 2011년 성신여대에서 명예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충칭대 객좌교수, 명지대 석좌교수이자 명예 건축대학장이며, 아키반건축도시연구원 대표로 있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3기 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여의도·한강 마스터플랜, 서울대 마스터플랜, 예술의전당, 한국예술종합학교, 베네찌아 비엔날레 한국관, 쿠웨이트 자흐라 신도시, 취푸 신도시, 베이징 경제특구, 아제르바이잔 바꾸 신도시,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등이 있다. 저서로 [김석철의 세계건축기행] [천년의 도시 천년의 건축] [희망의 한반도 프로젝트] [공간의 상형문자] [건축과 도시의 인문학] [한반도 그랜드 디자인] [만인의 건축 만인의 도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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